[NY] 퀸즈한인성당서 예초기 훔친 백인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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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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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성당에 침입해 잔디깎는 기계인 예초기를 훔쳐 달아난 백인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35분께 플러싱 파슨스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퀸즈 한인성당의 주차장과 연결돼 있는 창고에 무단 침입해 창고 안에 있던 200달러 상당의 붉은색 예초기를 훔쳐 도주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검정색 티셔츠, 회색 반바지, 검정색 운동화와 백팩을 착용 중이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성당에 설치되어있던 CCTV(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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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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