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방역강화로 안전하게 예배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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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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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교회는 12일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왼쪽) 1부 예배 후 예배실 전체를 소독하고 있다.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현장예배를 드리고 있다.
가든교회는 예배 전·후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입구에서 참석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에 힘쓰며, 지난달 14일부터 1부 예배(오전 8시15분)와 영어예배(오전 10시)를 재개했다. 수요예배(오후 7시 30분)도 교회에서 진행한다. 유년부, 초등부와 중고등부 예배, 주일학교, 친교는 아직 재개하지 않고 있다.
한태일 목사는 “50명 인원제한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하게 현장예배를 진행하고 있다”며 “마스크를 착용한 교인들 모습이 다소 생소하지만 마스크 속으로 더 큰 미소를 지으며 서로 환영하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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