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CMF선교원 7월 정기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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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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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형병목사(CMF선교원)가 마가복음 3장13절-15절을 본문으로 ‘함께 있게 하시려고’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CMF선교원(대표 김철민장로)은 7월4일 오후5시 CMF회관에서 7월 선교사 정기모임 예배를 열었다. 예배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김철민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채형병목사(CMF선교원)는 마가복음 3장13절-15절을 인용한 ‘함께 있게 하시려고’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다. 그래서 나도 열심을 다해 사역을 하고 있다. 빡빡한 사역의 삶을 살아오면서 아이들이 병들기 시작했고 가정에 병이 들면서 사역의 결과는 정신적 공황상태에까지 왔었다”고 말했다.
채 목사는 이어 “성경 본문에서 주님이 제자를 부르신 목적은 ‘함께 있게 하시려고’였다. 나는 이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일을 잘해서, 사역을 잘해서, 봉사와 충성을 잘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냥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혼란한 이 시기에 주님이 함께하시는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기예배는 김철민장로의 사회, CMF찬양팀의 찬양, 제프 김 선교사(영국)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채형병목사의 말씀, 합심기도(인종간의 화합‧한국과 미국 지도자와 교회지도자‧선교와 회개와 회복을 위한), 채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CMF선교원은 9월부터 결혼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락:562-483-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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