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한인-주류사회 대화창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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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0 |
조회조회수 : 4,0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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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시민협, 매달 카운티 부서와 미팅
하워드시민협과 무지개종합학교는 오는 22일 카운티경찰국과 커뮤니티 토크 프로그램을 갖는다. 오른쪽부터 장영란 회장, 안수화 교장, 안성중 교수.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매달 카운티정부 부서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한다.
시민협은 7월부터 매달 한 차례 카운티 정부 각 부서와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토크 미팅을 갖고, 주류사회 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유대와 협력에 힘쓰는 한편, 한인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란 회장은 “한인의 주류사회 참여를 강화하고, 관계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정기미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22일(수) 카운티경찰국 및 무지개종합학교(교장 안수화) 관계자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속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를 주제로 첫 미팅을 갖고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협은 2020 센서스 참여 촉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일(토)과 18일(토), 8월 8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엘리콧시티 소재 롯데플라자와 H마트 앞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배희경 기자
하워드시민협과 무지개종합학교는 오는 22일 카운티경찰국과 커뮤니티 토크 프로그램을 갖는다. 오른쪽부터 장영란 회장, 안수화 교장, 안성중 교수.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매달 카운티정부 부서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한다.
시민협은 7월부터 매달 한 차례 카운티 정부 각 부서와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토크 미팅을 갖고, 주류사회 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유대와 협력에 힘쓰는 한편, 한인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란 회장은 “한인의 주류사회 참여를 강화하고, 관계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정기미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22일(수) 카운티경찰국 및 무지개종합학교(교장 안수화) 관계자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속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를 주제로 첫 미팅을 갖고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협은 2020 센서스 참여 촉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일(토)과 18일(토), 8월 8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엘리콧시티 소재 롯데플라자와 H마트 앞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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