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매년 7월 열리던 ‘청소년연합수련회’ 내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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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7-07 |
조회조회수 : 4,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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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청소년들 위한 여름캠프 코로나19으로 금년엔 열수 없어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자체적으로 청소년 여름 캠프를 열수 없는 작은 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연합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해 왔던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은 금년에는 코로나19으로 인해 수련회를 열수 없다고 밝혔다.
기도원측은 “남가주 지역 한인교계를 섬기고자 남가주 한인교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7월에 개최해 온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열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제4회 수련회엔 7개 교단, 19개 교회로부터 115명의 청소년들과 이들을 섬기기 위한 10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뜨겁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는 수련회로 열린바 있다.
기도원측은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는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내년을 기약하기 원합니다. 이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청소년들과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남가주 한인교회들에 애석한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자체적으로 청소년 여름 캠프를 열수 없는 작은 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연합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해 왔던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은 금년에는 코로나19으로 인해 수련회를 열수 없다고 밝혔다.
기도원측은 “남가주 지역 한인교계를 섬기고자 남가주 한인교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7월에 개최해 온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열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제4회 수련회엔 7개 교단, 19개 교회로부터 115명의 청소년들과 이들을 섬기기 위한 10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뜨겁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는 수련회로 열린바 있다.
기도원측은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는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내년을 기약하기 원합니다. 이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청소년들과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남가주 한인교회들에 애석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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