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되 하나님에게는 더 가까이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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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7-04 |
조회조회수 : 5,9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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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배당으로 이전한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
새 예배당에서 새로운 목회비전을 설명하는 박성규 목사
Zoom 이용하여 전구역 구역예배, 유튜브로 성경공부 인도
“코로나19로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 생각하며 감사”
“코로나19으로 모든 것이 힘들어진 때가 되었습니다. 사람과는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어가고 있지만 하나님과의 거리는 오히려 더 가까이 가는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새 성전으로 이전하고 매일 새벽 6시에 현장예배와 온라인 새벽예배를 겸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7:30에는 온라인저녁예배를 실시하여 전교인의 매일 가정예배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로미타 지역에서 405프리웨이 가까운 토렌스 지역으로 예배당을 이전한 박성규 주님세운교회 목사의 말이다.
교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동안 소홀히 했던 가정예배와 중보기도를 뜨겁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박 목사는 자신이 이끄는 ‘쉽게 푸는 구약성경’ ‘쉽게 푸는 선지서’등 8개 유튜브 강의를 듣고 전교인 성경통독대회를 실시하여 성경을 더 가까이 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치형으로 된 교회 본당
“교회의 존재목적인 선교에 더욱 열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의 27군데 단독파송지와 해외 및 국내 후원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이전 보다 더욱 예배, 선교, 교육분야에 뜨겁게 헌신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님세운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불편하긴 하지만 결코 사역을 멈출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줌(Zoom)을 이용한 전 구역 구역예배를 진행하고 있고 성경 핵심공부반을 활성화할 준비도 하고 있다.
박 목사는 “저희들은 코로나19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고난의 때에 예수부활의 능력 안에서 주위의 힘들고 약해진 자들을 위로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2020년 교회표어를 ‘여호와를 의지하라(시115:9)’로 정한 주님세운교회는 ①말씀이 충만한 교회, ②기도가 뜨거운 교회, ③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④선교열정이 있는 교회, ⑤교육부를 부흥시켜 차세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교회, ⑥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⑦ 시대적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새로 이전한 주님세운 교회 교회당 외관
주님세운교회는 ‘비전 7300’이란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는 박 목사는 “왕상 19:18에 나타난 것처럼 엘리야시대에 바알(물질과 세속주의, 쾌락의 신)에 무릎 꿇지 않는 7천인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어 순교신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삿7:7에 나타난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훈련되고 무장된 선교사를 5대양 6대주에 파송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선교의 항공모함같은 교회가 우리교회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새 예배당은 우선 아치형이라 아름답고 공명이 잘되어 찬양하기에는 너무 좋은 환경이 되었다. 당연히 찬양팀과 성가대가 너무 좋아 하고 있는 중이다.
본당 강대상 뒤로 보이는 십자가
사무실과 회의장, 부엌과 교육관 시설이 넉넉하고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도 장점이다. 더 좋아진 예배당 환경 때문에 교육부와 한국학교가 크게 부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새 예배당 주소는 17910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연락처는 (310)325-4020이다.
교회 홈페이지는 www.juninchurch.com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
새 예배당에서 새로운 목회비전을 설명하는 박성규 목사
Zoom 이용하여 전구역 구역예배, 유튜브로 성경공부 인도
“코로나19로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 생각하며 감사”
“코로나19으로 모든 것이 힘들어진 때가 되었습니다. 사람과는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어가고 있지만 하나님과의 거리는 오히려 더 가까이 가는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새 성전으로 이전하고 매일 새벽 6시에 현장예배와 온라인 새벽예배를 겸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7:30에는 온라인저녁예배를 실시하여 전교인의 매일 가정예배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로미타 지역에서 405프리웨이 가까운 토렌스 지역으로 예배당을 이전한 박성규 주님세운교회 목사의 말이다.
교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동안 소홀히 했던 가정예배와 중보기도를 뜨겁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박 목사는 자신이 이끄는 ‘쉽게 푸는 구약성경’ ‘쉽게 푸는 선지서’등 8개 유튜브 강의를 듣고 전교인 성경통독대회를 실시하여 성경을 더 가까이 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치형으로 된 교회 본당
“교회의 존재목적인 선교에 더욱 열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의 27군데 단독파송지와 해외 및 국내 후원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이전 보다 더욱 예배, 선교, 교육분야에 뜨겁게 헌신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님세운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불편하긴 하지만 결코 사역을 멈출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줌(Zoom)을 이용한 전 구역 구역예배를 진행하고 있고 성경 핵심공부반을 활성화할 준비도 하고 있다.
박 목사는 “저희들은 코로나19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고난의 때에 예수부활의 능력 안에서 주위의 힘들고 약해진 자들을 위로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2020년 교회표어를 ‘여호와를 의지하라(시115:9)’로 정한 주님세운교회는 ①말씀이 충만한 교회, ②기도가 뜨거운 교회, ③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④선교열정이 있는 교회, ⑤교육부를 부흥시켜 차세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교회, ⑥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⑦ 시대적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새로 이전한 주님세운 교회 교회당 외관
주님세운교회는 ‘비전 7300’이란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는 박 목사는 “왕상 19:18에 나타난 것처럼 엘리야시대에 바알(물질과 세속주의, 쾌락의 신)에 무릎 꿇지 않는 7천인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어 순교신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삿7:7에 나타난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훈련되고 무장된 선교사를 5대양 6대주에 파송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선교의 항공모함같은 교회가 우리교회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새 예배당은 우선 아치형이라 아름답고 공명이 잘되어 찬양하기에는 너무 좋은 환경이 되었다. 당연히 찬양팀과 성가대가 너무 좋아 하고 있는 중이다.
본당 강대상 뒤로 보이는 십자가
사무실과 회의장, 부엌과 교육관 시설이 넉넉하고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도 장점이다. 더 좋아진 예배당 환경 때문에 교육부와 한국학교가 크게 부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새 예배당 주소는 17910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연락처는 (310)325-40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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