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디즈니랜드 재개장 결국 연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디즈니랜드 재개장 결국 연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디즈니랜드 재개장 결국 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7-03 | 조회조회수 : 3,807회

    본문

    당초 내달 17일 계획 철회

    121046531.jpg

    디즈니랜드 재개장이 결국 연기됐다.

    디즈니는 24일, 애너하임 소재 디즈니랜드의 재개장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디즈니는 다음달 17일 디즈니랜드와 캘리포니아어드벤처파크 등 테마파크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개장을 미루라는 온라인 청원에 이어 1만7000명의 근로자를 대변하는 노조(CRLU) 역시 재개장을 연기해 줄 것을 가주 정부에 요청했다.

    디즈니는 성명서를 통해 “가주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테마파크와 리조트 내 호텔 등의 재개장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수천 명에 달하는 직원을 복귀시키고 영업을 재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내린 결론이라는 것이다.

    다만, 다운타운 디즈니 디스트릭트 재개장은 예정대로 9일 오픈한다. 디즈니는 “레스토랑과 소매 매장 재개장에 대한 주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예정대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일하는 소매 매장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도 직장 복귀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홍희정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7건 234 페이지
    • [WA] 보잉, 흑인 매니저 책상에서 인종차별 심벌 발견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인종차별반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 최대 제조업체인 보잉 공장에서도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AP인종차별반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 최대 제조업체인 보잉 공장에서도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보잉에 따르면 지난 22일 보잉 …
    • [WA] 뉴욕 가면 워싱턴주민을 격리시키겠다고?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뉴욕 등 3개주 타주 출신 격리계획서 착오 발표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뉴욕ㆍ뉴저지ㆍ코네티컷 등 3개 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타주 출신 방문객에 대한 격리방침을 발표하면서 착오로 워싱턴주를 포함시켜 비난을 사고 있다.이들 3개…
    • [WA] 시애틀 CHOP 자진 해산했다 … 지도부 '우리 임무 끝났다' 선언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일부 시위대 잔존▶ 캐피톨힐 주민들, 시애틀시 상대로 손배소송내 CHOP 지도부는 24일 낮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임무는 끝났다”며 CHOP 활동에 대한 종결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사람들로 북적이던 해산 전 CHOP구역 /AP경찰의 과잉진압 항의 및 인종차…
    • [CA] 한살배기에 기침한 여성은 산호세 교육구 직원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사회적 거리두기 요청에 발끈해 한살배기 아기에 대놓고 기침한 여성이<본보 25일자 A7면 보도 참조> 산호세 오크 그로브 교육구 소속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9일 산호세 프로즌 요거트 체인점 ‘요거트랜드’에서 발생한 이 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밝혀지면서…
    • [CA] SF 프레시디오 한국전기념비 헌화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사진 SF총영사관>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회장 이석찬)와 베이지역 한인단체장들이 24일 SF프레시디오에 위치한 한국전참전기념비에서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는 헌화식을 가졌다.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긴 이날 헌화식에는 이정우(뉴멕시코)…
    • [CA] 욕설에 살해협박...올가미까지 베이지역 곳곳서 증오범죄 속출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반인종차별운동에도 불구하고 베이지역 곳곳에서 인종증오범죄가 속출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일어난 증오범죄 사례들이다.■’BLM’ 옷 입은 일가족 총격 협박벌링게임의 한 식당에서 지난 7일 ‘BLM’ 옷을 입은 일가족에세 총을 쏘겠다고 협박한 스티븐 시보티(55, SF)가…
    • [워싱턴 DC] ‘한반도 평화선언’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워싱턴평통, 한국전 70주년 맞아 헌화▶ 남북협력·국제사회 대화 등 강조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DC 한국전 참전비를 찾은 평통 임원들이 24일 헌화식과 함께 한반도 평화선언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조성태 부간사, 박준형 간사, 최은희 수석부회장, 이재수 회장, …
    • 미국무부, 18년 연속 북한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미국무부가 25일 북한을 18년 연속으로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다.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20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 3) 국가로 분류했다.이로써 북한은 미 국무부에 의해 2003년부터 매년 최저 등급 국가로 지목…
    •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 지원'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KAPC, 46개 교회 각각 1,000달러씩 전달 예정지난달 총회를 통해 뉴욕온누리장로교회 담임인 조문휘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위해 적극 나섰다.지…
    • '국경서 체포 불법이민자 망명신청해도 재판없이 신속추방 시킬수 있다'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연방대법원 판결미 국경에서 체포된 불법이민자가 망명신청을 하더라도 이민당국은 재판없이 곧바로 추방시킬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5일 제대로 망명신청 절차를 밟지 않은 불법 이민자들은 재판을 하지 않고도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
    • 아시안 인구 10년새 30% 증가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연방센서스국 발표 타민족 비해 증가율 월등▶ 조지아주 포사이스 230%나 ↑[사진 AP]미국에서 지난 10년간 아시안 인구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연방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은 2,286만1,985명으로 …
    •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정기 월례회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23일 웨스트 나약에 위치한 뉴욕한신침례교회(담임목사 장길준)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방회 발전, 한국과 미국의 안정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지방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
    • [NY] 뉴욕교협, 3일차 포럼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이하 뉴욕교협) 주최한 포럼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3일차 행사가 24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뉴욕영락교회 담임인 최호섭 목사와 뉴욕한민교회 담임인 주영광 목사가 …
    • [TX] '순우리말, 우리가 반드시 알고 전해야 할 나라의 혼과 얼입니다
      텍사스 중앙일보 | 2020-07-03
      ‘순우리말 사전’ 집필한 문학박사 최상윤 교수, 달라스에서 만나다말과 글 속에는 혼과 얼이 담겨 있다. 특히 순우리말은 우리 민족만이 지녀온 고유한 삶의 모습과 정서 등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지닌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외래어와 합성어가 만연하고, 특정…
    • [TX] 전통 깊은 국회의사당 주최 Congressional 미술대회서 최신영 학생 대상 수상
      텍사스 중앙일보< | 2020-07-03
      바닷속 청소하는 스킨스쿠버 모습 담아낸 “Sustain the Deep Blue” 작품, 텍사스 지역 1위심사위원, “컬러펜슬과 아크릴 물감으로 섬세하고 세련되게 메시지 잘 표현” 높은 평가 받아최신영 학생 작품, 1년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전시 및 1년 뒤 본…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