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한·미 목사 부부, 공동목회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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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03 |
조회조회수 : 3,6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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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나폴리스 제일장로교회 김미희·코트 목사
한인 김미희 목사(오른쪽)와 남편 앤드류 코트 목사가 애나폴리스의 제일장로교회에서 공동목회를 시작한다.
한인 목사가 미국인 목사 남편과 미국 장로교(PCUSA) 소속 애나폴리스의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공동목회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일장로교회는 부부 목회자가 한 교회에서 공동목회를 맡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오는 8월부터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미희 목사와 남편 앤드류 코트 목사는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만나 결혼해, 9살 쌍둥이와 7세 아들 등 3자녀를 두고 있다.
서울에서 출생한 김 목사는 콜로라도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비긴하우스 오브 스터디에서 가르치며 아메리칸종교저널의 편집을 맡고 있다. 인디애나대학의 UKirk 캠퍼스 신학프로그램 공동창립자이기도 하다.
코트 목사는 노스캐롤라니아의 애팔라치안대학과 프린스턴신학교를 졸업하고 피츠버그신학대에서 신학박사를 받았다. 2003년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 2005년 뉴저지에 이어 인디애나 블루밍턴의 제일장로교회에서 9년째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 부부는 ‘결혼, 가족 및 교회에 관한 목회자 부부 이야기’ 저서를 함께 출간, 연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배희경 기자
한인 김미희 목사(오른쪽)와 남편 앤드류 코트 목사가 애나폴리스의 제일장로교회에서 공동목회를 시작한다.
한인 목사가 미국인 목사 남편과 미국 장로교(PCUSA) 소속 애나폴리스의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공동목회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일장로교회는 부부 목회자가 한 교회에서 공동목회를 맡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오는 8월부터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미희 목사와 남편 앤드류 코트 목사는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만나 결혼해, 9살 쌍둥이와 7세 아들 등 3자녀를 두고 있다.
서울에서 출생한 김 목사는 콜로라도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비긴하우스 오브 스터디에서 가르치며 아메리칸종교저널의 편집을 맡고 있다. 인디애나대학의 UKirk 캠퍼스 신학프로그램 공동창립자이기도 하다.
코트 목사는 노스캐롤라니아의 애팔라치안대학과 프린스턴신학교를 졸업하고 피츠버그신학대에서 신학박사를 받았다. 2003년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 2005년 뉴저지에 이어 인디애나 블루밍턴의 제일장로교회에서 9년째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 부부는 ‘결혼, 가족 및 교회에 관한 목회자 부부 이야기’ 저서를 함께 출간, 연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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