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한인회, 한인 43명에 코로나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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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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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19일 KCS커뮤니티센터에서 지원금 수혜자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19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이민자 43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2만1,5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한국 내 교회 7곳이 전달한 5만달러와 뉴저지 초대교회 기부금 1만 달러 중 일부이다. 뉴욕한인회는 이에 앞서 해당 기금에서 2만달러를 21희망재단에도 전달한 바 있다.
뉴욕한인회는 한인회로 들어온 신청자를 비롯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시민참여센터이민자보호 교회 등에서 추천받은 한인들에게 기금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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