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뉴저지교협 1차 모금 2만3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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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5,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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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자립 교회 돕기
13개 교회 각각 1000불씩
2차 지원 및 모금도 진행
17일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왼쪽)이 코로나19로 인해 렌트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교회 돕기를 진행하고 있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오른쪽)에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뉴저지한인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담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교회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모금액이 16일 현재 2만3500달러로 집계됐다.
이 모금액은 도움을 신청한 교회 가운데 심사를 거쳐 결정된 13개 교회에 각각 1000달러 씩 지급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교회 중 뉴저지교협 회원교회 6곳, 비회원교회 2곳 뉴욕소재 교회 5곳이다.
뉴저지교협은 “1차 모금에 도움을 준 교회 및 단체, 개인은 뉴저지교협이사회·필그림선교교회·러브뉴저지·한인회장·산돌교회·뉴욕한인상조회 등”이라고 밝혔다. 지원 교회는 개별 통보된다.
뉴저지교협은 2차 모금 및 지원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지원 및 모금 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지원 자격은 뉴저지교협 회원교회로 1차에서 지원 받지 않은 교회, 기관 및 단체는 제외되며 교회 렌트 지원에 국한한다. 신청자는 렌트 계약서를 첨부, 온라인(https://forms.gle/FpF2yzAbSqB2xiVq5)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787-1422, 201-600-8590.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임은숙 기자
13개 교회 각각 1000불씩
2차 지원 및 모금도 진행
17일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왼쪽)이 코로나19로 인해 렌트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교회 돕기를 진행하고 있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오른쪽)에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뉴저지한인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담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교회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모금액이 16일 현재 2만3500달러로 집계됐다.
이 모금액은 도움을 신청한 교회 가운데 심사를 거쳐 결정된 13개 교회에 각각 1000달러 씩 지급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교회 중 뉴저지교협 회원교회 6곳, 비회원교회 2곳 뉴욕소재 교회 5곳이다.
뉴저지교협은 “1차 모금에 도움을 준 교회 및 단체, 개인은 뉴저지교협이사회·필그림선교교회·러브뉴저지·한인회장·산돌교회·뉴욕한인상조회 등”이라고 밝혔다. 지원 교회는 개별 통보된다.
뉴저지교협은 2차 모금 및 지원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지원 및 모금 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지원 자격은 뉴저지교협 회원교회로 1차에서 지원 받지 않은 교회, 기관 및 단체는 제외되며 교회 렌트 지원에 국한한다. 신청자는 렌트 계약서를 첨부, 온라인(https://forms.gle/FpF2yzAbSqB2xiVq5)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787-1422, 201-600-8590.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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