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응답 없는 기도 후 예수님과 문제 있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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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remier Christian News) 

논란의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을 하나님과 비교하며 "예수님과의 관계에 문제 있다"고 고백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카니예는 최근 유튜브 쇼 빅보이(Big Boy) TV에서 새 앨범 "벌처스 1(Vultures 1)"의 공동 작업자인 래퍼 타이 돌라 사인(Ty Dolla Sign)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이전 앨범 "예수는 왕이다"를 발표하고 주일 예배 합창단을 이끌면서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듯보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많은 것을 위해 기도했지만 "예수님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 그의 신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한 기독교인들이 "스스로 노력하는" 대신 예수님께 너무 많이 의존한다고 말했다.

"내가 정말 흔들리지 않는 가장 중요한 점은 항상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라는 말이다. 그리고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직접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그는 빅보이 TV에서 말했다.

이 래퍼는 또한 자신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위협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기도할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보라"라고 말했다.

1시간 19분 동안의 대화에서 그는 어떻게 수십 년 동안 음악 업계에서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자신이 스스로의 신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댓글의 어떤 사람은 "나는 당신에게 공감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문제에 대해 기도하지만 또한 나가서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기독교에 대한 그의 발언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글을 올렸다.

크리스천 유튜버 닉 존스는 카니예가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확신한다며 인터뷰에 대한 반응 영상을 올렸다. 

한 댓글 작성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믿음은 결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의 믿음은 그의 부와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