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조사한 우리의 이웃,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와 그들의 교회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조사한 우리의 이웃,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와 그들의 교회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조사한 우리의 이웃,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와 그들의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3-19 | 조회조회수 : 5,758회

    본문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7121_3164.jpg
     

    미국의 히스패닉계 개신교 교회 목회자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느끼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의 교회는 다양한 예배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지역사회에 다가가 봉사하고자 하는 공통된 열망을 가지고 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여러 교단 및 교회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라이프웨이 리쿠르소,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사마리아인의 지갑이 후원하는 연구를 위해 미국 내 히스패닉 개신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연구는 작년에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와 그들의 전도 활동에 초점을 맞춘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조사에 따라 나온 것이다.


    "작년에 실시한 첫 번째 연구에 대한 목회자와 지도자들의 반응은 압도적이었다"라고 라이프웨이 리쿠르소스의 글로벌 출판 디렉터 지안카를로 몬테마요르(Giancarlo Montemayor)가 말했다. "이번 두 번째 연구의 목표는 예배와 아웃리치 등 미국 히스패닉 교회의 미묘한 차이를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이다. 또한 영어권 교회에는 없는 문화적, 정치적 문제로 종종 어려움을 겪는 이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는 목회자들의 특별한 필요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싶었다."


    목회적 관점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들은 다른 개신교 목회자들과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면서도 몇 가지 독특한 특징도 가지고 있다. 참여 목회자 중 82%가 복음주의자라고 밝힌 반면, 주류 개신교단 목사라고 밝힌 목회자는 17%에 불과해 압도적으로 복음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10명 중 7명은 고등 교육을 받았으며, 대학원 학위 소지자는 44%에 달했다. 신학 교육과 관련해서는 거의 절반이 성경 연구소 교육(47%)이나 신학교 과정(46%)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의 1 이상이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거나(38%), 성경 대학에서 수업을 들었다(34%). 4분의 1(25%)은 교회 기반 학교 과정을 수료했으며, 12%는 신학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식 신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한 사람은 거의 없다(3%).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51%)은 교회에서 풀타임으로 일한다고 답했다. 10명 중 3명(30%)은 겸직, 13%는 자원봉사, 6%는 파트타임, 1%는 임시직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중직 목회자 중 88%는 외부 직장에서 20시간 이상 일하며, 이 중 51%는 교회 밖에서 40시간 이상 일한다. 겸업 목회자들은 주로 가족을 위한 재정적 필요성(79%) 때문에 겸업을 한다고 답했다. 절반(48%)은 교회에 재정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3명(30%)은 가족에게 보험 혜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일한다고 답했다. 4분의 1 미만이 전도하고자 하는 인구와 더 잘 소통하기 위해(23%) 또는 이중 직업에 대한 소명을 느끼기 위해(21%) 그렇게 한다고 답했다. 거의 5명 중 1명(18%)은 일하는 것이 즐거워서 교회 밖에서 직업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52%)은 배우자도 재정적으로 가족을 돕기 위해 일한다고 답했으며, 그 중 29%는 추가 수입이 필수적이라고 답했고 23%는 배우자의 소득이 가족을 재정적으로 더 편하게 해준다고 답했다. 소수의 응답자(6%)는 배우자가 일을 하지만 그 수입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5명 중 2명(38%)은 배우자가 가족의 생활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급 직업을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히스패닉 교회의 목회자 훈련의 출처는 신학교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다"라고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스콧 맥코넬은 말한다. "목회자 준비를 위해 풀타임 학생이 될 수 없는 학생도 있는 것처럼,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하기 위해 목회자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일자리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들에게도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최근 목회자의 가장 큰 요구사항 연구와 유사한 질문을 던져 가장 시급한 문제를 파악했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과 옵션은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들을 구체적으로 인터뷰한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6424_8299.jpg

    목회자들에게 가족 생활의 어려움, 정서적, 육체적 건강, 교회의 역동성, 개인적인 필요에 대해 질문했다. 대다수가 교인들의 무관심 또는 헌신 부족(72%), 일과 가정 사이의 시간 균형(58%), 꾸준한 운동(57%), 일에서 벗어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한 시간(50%) 등 4가지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들은 문제를 해결할 때 정기적으로 배우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절반(51%)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배우자와 자신의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나눈다고 답했다. 3분의 1 이상(37%)은 다른 목회자를 찾는다. 약 4분의 1은 친한 친구(26%) 또는 멘토(24%)와 이야기를 나눈다. 교회의 다른 리더(13%), 상담사(7%), 교회 내 성경 공부 그룹(6%)과 매월 나누는 비율은 그보다 적었다. 거의 5명 중 1명(18%)은 이러한 사람들과 자신의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나누지 않는다고 답했다.


    미국의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들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이끄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5명 중 4명 이상이 다른 사람의 삶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거나(85%),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섬기는 개인적인 즐거움을 경험하거나(84%), 하나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83%), 개인의 영적 성장(83%)을 통해 목회자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가족과 결혼 생활의 치유를 돕고(79%),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79%), 사역을 통해 개인적인 즐거움이나 만족감을 경험(78%)함으로써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한 비율은 이보다 약간 적었다. 이 중 어느 하나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답한 목회자는 1% 미만인 반면, 62%의 목회자는 7가지 모두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목회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깨닫게 되었지만, 히스패닉계 교회의 목회자들은 긍정적인 면에 빠르게 집중하고 있다"라고 맥코넬은 말합니다. "히스패닉 교회의 많은 성도가 장시간 근무하고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목회자들은 영적으로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즐기고 있다."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6448_1487.jpg

    히스패닉계 교회의 예배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들이 이끄는 예배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이들은 자신의 예배 스타일을 전통/현대 혼합(30%), 오순절(23%), 현대(22%) 또는 전통(15%)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예배를 전례적(3%), 포스트모던/이머징(2%), 도시적 현대(2%) 예배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예배 중에 참석자들은 현대 기독교 라디오에서 듣는 찬양곡을 가장 많이 부른다(64%). 목회자의 거의 절반이 교회에서 찬양 코러스(49%)나 찬송가(46%)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약 3분의 1은 히스패닉 예배 리더가 작곡한 곡(35%)이나 라틴 리듬의 노래(31%)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예배의 일부로 교회는 찬송가(18%)보다 스크린에 투사되는 단어(90%)를 더 많이 사용한다. 약 절반은 스크린에 설교 노트를 띄우거나(53%) 동영상을 상영한다(49%).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악기는 기타(78%), 피아노 또는 키보드(77%), 드럼(71%)이다. 오르간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8%), 절반은 다른 악기를 사용한다고 답했다(51%).


    "미국 내 히스패닉 교회의 예배는 각기 다른 필요를 가진 이민 1, 2, 3세대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라고 몬테메이어는 말한다. "이민 1세대 신자는 완전히 스페인어로 된 예배가 필요한 반면, 2세대와 3세대는 부모의 문화적, 언어적 특성을 일부 잃어버려 영어로 된 설교를 선호하지만 스페인어로 된 찬양을 선호한다."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6486_8602.jpg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교회의 예배는 다른 개신교 교회와 동일한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매주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모든 교회에서 매주 설교(99%), 성경 봉독(96%), 회중 찬송(95%)이 있다. 10명 중 약 9명은 매주 예배에 목회자의 기도(93%), 참석자들이 서로 인사하는 시간(91%),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87%)가 포함된다고 답했다. 또한 10명 중 약 7명은 매주 응답 초대 또는 제단으로의 부름(72%), 회중 낭독(70%), 어린이 이야기(69%)를 제공한다. 


    다른 요소들은 더 산발적이거나 특정 회중에 따라 달라진다. 5명 중 2명(38%)은 회중이 매주 기도문을 낭독한다고 답했지만, 45%는 교회에서 그런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교회의 38%는 매주, 25%는 매월, 13%는 분기별, 16%는 분기별 1회 미만, 9%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소수의 교회에서는 매주(15%), 매월(4%), 분기별(5%) 또는 그 이하(10%)로 신앙고백 낭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목회자 3명 중 2명(66%)은 교회에서 신앙고백 낭송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미국의 거의 모든 히스패닉계 개신교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주의 만찬에 참여하고(99%) 세례를 베풀고(97%) 있지만, 그 주기는 다양하다. 성만찬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는 매월(58%)이며, 분기별(22%), 매주(12%), 분기별 1회 미만(7%)이 그 뒤를 이었다. 세례는 그보다 덜 자주 받는데, 거의 절반이 분기별 1회 미만(47%)이라고 답했으며, 보통 분기별 1회(39%)라고 답한 비율도 약간 더 적었다. 매월(7%) 또는 매주(4%) 세례를 받는다는 응답은 더 적었다.


    지역사회 봉사


    미국 히스패닉 개신교 교회는 예배당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강력하게 동의하는 88%를 포함해 거의 모든 목회자(99%)는 교회가 사람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목회자들은 봉사 프로젝트나 지속적인 봉사 사역을 통해 누구에게 가장 많은 사역을 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46%는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46%는 지역사회의 모든 히스패닉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최근 온 히스패닉 이민자들에게 특별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거의 없다(6%).


    “미국의 히스패닉 교회는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맥코넬 목사는 말했다. "일부 히스패닉 교회는 주변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반면, 다른 교회는 언어나 친화력 때문에 히스패닉 사람들을 섬기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해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봉사했는지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92%가 뭔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부분은 결혼 상담(60%)을 제공하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53%)했다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의류를 제공하고(44%), 어린이들을 위한 개학 자료를 제공하고(43%), 취업을 도왔고(39%), 노인을 도왔고(31%), 주택을 찾도록 도왔다(29%). 자신의 교회가 지역 학교를 지원하고(21%), 신생아 어머니를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17%), 재해 피해자를 도우며(17%),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거나(13%), 회복 또는 중독 사역이나 그룹을 제공한다고 답한 사람은 더 적다(11%). 노숙자를 보호하는 교회(9%), 학교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회(8%),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회(6%), 위탁 보호를 자원봉사하는 교회(3%)는 거의 없다.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6512_3674.jpg
    이민자 사역 측면에서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의 89%는 자신의 교회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이민자들을 섬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측면에서 75%는 작년에 이민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방식을 확인했다. 절반 이상(54%)이 정보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고 답했다. 5명 중 약 2명은 차량이나 교통편을 제공하고(41%) 법률 및 이민 문제에 대한 지원을 제공했다(37%). 4분의 1(24%)은 돈 관리를 가르쳤다고 답했고, 18%는 제2외국어 수업이나 멘토로서 영어를 제공했으며, 9%는 직업 기술을 가르쳤다. 


    목회자의 70%는 자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역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항상 있다는 데 동의하지만, 더 많은 자원이 있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역사회 봉사에 있어 중요한 과제로 더 많은 사람을 교육해야 하는 필요성(56%), 재정 자원 부족(52%), 나가서 봉사할 인력 부족(51%) 등을 꼽았다. 이민법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고(49%), 지도자가 책임을 지지 않음(47%), 필요한 시간을 투자하기가 어렵다(44%)는 응답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시설이 없다고 답한 사람은 거의 없었고(31%), 교회 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속했으며(30%), 취업 및 주택 기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23%).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86%)은 교회의 가르침, 전도, 제자화 노력이 지역사회 봉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4명 중 약 3명은 자신의 교회가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한다(73%).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봉사로 인해 새로운 가족이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고(63%), 지역 사회 사람들과 새로운 우정이 쌓였으며(58%), 개인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56%). 많은 사람들(44%)은 지역 사회에서의 교회 봉사가 사람들이 교회의 말을 토론하고 경청할 수 있는 개방성을 증가시켰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목회자(53%)는 지역 사회 활동을 통해 때때로 복음 메시지를 나눌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으며, 38%는 봉사 프로젝트에 항상 복음 제시가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세계 교회가 이 연구를 사용하여 히스패닉 공동체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을 더 잘 알리고 이미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교회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몬테메이어는 말했다.


    b61c0a403ff3d4200f29519aa0fb681d_1710896589_0216.jpg


    조사방법


    미국 히스패닉계 목회자 55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2023년 9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다. 이 설문조사는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라이프웨이 리커소스(Lifeway Recursos)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하나님의 성회, 미국 침례교 선교 협회, 기독교 교회(제자회), 북미 기독교 개혁 교회, 하나님의 교회(클리블랜드), 나사렛 교회, 기독교 선교 연합을 포함한 개별 교단 및 네트워크에서 초대되었다. 성공회, 미국 복음주의 자유 교회, Foursquare, 자유 감리교, New Thing, 북미 침례교 회의(그리스도를 위한 히스패닉), 미국 장로교(MNA), 미국 개혁 교회, 남침례교 총회, 연합 오순절 교회 국제, 빈야드, 위스콘신 복음주의 루터교 총회, 빌리 그레함 복음주의 협회, 전국 히스패닉 기독교 리더십 연합(NHCLC) 및 전국 라틴계 복음주의 연합(NaLEC)과 연결된 교회의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설문조사는 주로 목회자들에게 온라인 설문조사 링크를 제공하는 이메일로 이루어졌다. 각 응답자는 담임 목사인지, 히스패닉 캠퍼스 목사인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교회인지 확인하기 위해 선별되었다.


    회중이 히스패닉계 또는 다민족 교회인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예배인지, 비히스패닉계 교회 내의 캠퍼스인지 확인하기 위해, 응답자를 선별했다(캠퍼스 또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예배의 목회자들은 해당 캠퍼스/예배에 대해서만 답변하도록 지시받았다). 히스패닉이 50% 이상인 교회만 포함되었다.


    교파에 따라 다양한 응답률을 조정하기 위해 약간의 가중치가 사용되었다. 완성된 샘플은 554개의 설문조사이다. 표본오차가 ±5.2%를 초과하지 않는 95% 신뢰도를 제공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97건 205 페이지
    • TIcTok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08-19
      BBC, ‘귀여운 젤리 곰’...지구촌 안보위협 급부상 이유 소개 희미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에 빨간색 젤리 곰 한 마리가 서 있다. 들려오는 소리는 분명 가수 아델의 목소리다. 잠시 후 무대 뒤편에 줄지어 선 이들이 형체를 드러내더니, 이내 수백 마리의 젤리 곰이…
    • 트럼프에 맞서 “복고냐 급진이냐?”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08-19
      The Economist, ‘2020대선 조 바이든 후보 선전이유/정치인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커버스토리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집중 조명했다. “복고냐 급진이냐?”는 헤드라인과 함께 마스크를 쓴 바이든의 얼…
    • 한국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호소문 발표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08-19
      미주, 중남미, 캐나다 한인 교계단체 공동 한국에 있는 정의당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호소문 발표를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있는 교계단체 관계자들 미주 교계단체가 한국 국회에서 준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은 한국…
    • “말씀과 찬송 기도로 능력의 통로 되자”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08-19
      남가주 교계연합 기도대성회, 설교 지용수 목사 남가주교계연합 기도 대성회 참석한 목회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가주 교계연합 기도대성회가 지난 5일 오전 11시 미주양곡교회(담임 지용덕 목사)에서 열렸다. 찬양과 경배 후 사무총장 심진구 목사(한국기독교부흥…
    • [CA]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 인원수 제한 없이 예배 허용
      미주한국일보 | 2020-08-19
      ▶ 법원 “조건부 재개” 판결 (Photo: Daily Mail) 남가주 선밸리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가 인원수 제한 없이 실내 현장 예배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제임스 챌팬트 판사는 지난 …
    • 07bd9f8c7e3b2bfac9e8a2899152ee1f_1597769455_2342.jpg
      [KY} 동성커플 결혼촬영 거부할 권리 사진사에게 있다
      미주한국일보 | 2020-08-19
      ▶ 법원, 기독교 사진사 손 들어줘 WLKY Digital 뉴스 동영상 캡쳐 켄터키 주 연방 법원이 동성 커플의 결혼사진 촬영 요청을 거부할 권한이 있다며 기독교 사진사의 손을 들어줬다. 기독교 법률 단체 ADF에 따르면 저스틴 워커 연방 판사는 지난 14일 결…
    • "BLM은 막시스트…LGBT 지지해서 싫다"
      미주중앙일보 | 2020-08-19
      보수 기독교는 왜 'BLM 운동'이 불편할까 흑인 인권 운동이라면서 폭력·정치 이념으로 변질 아시안·소수계 역차별 학교내 BLM 교육도 문제 'BLM(Black Lives Matterㆍ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보수 기독교계는 이…
    • 프랭클린 그레이엄, 미국은 곤경에 처해 있다
      KCMUSA | 2020-08-18
      9월 26일에 있을 기도 대행진에 함께 나서자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오는 9월 기도행진을 한다고 선포했다. (Photo : facebook)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 회장이자 구호단체 '선한사마리아인의 지갑' 대표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미국인은 곤경에 처…
    • 마이크 허커비 "조 바이든, 종교 유권자들의 옵션 아냐"
      KCMUSA | 2020-08-18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아칸소 주지사 (Photo : facebook) 11월 선거를 앞두고 많은 종교 유권자들이 올해 대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의 부친이자 …
    • 평화를 위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연합감리교뉴스 | 2020-08-18
      연합감리교 한영찬송가, 찬송과 예배, COME, LET US WORSHIP, 캡처. 편집자 주: 연합감리교뉴스는 한반도 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한 기도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로 고교 재학 중인 오민주 양이 영어로 써서 보낸 글을 번역해서 싣는다.  저의 할아버지…
    • 웨슬리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제1부 질병에 관하여
      연합감리교뉴스 | 2020-08-18
      조지아주 사바나에 위치한 존 웨슬리의 동상. 사진, 데니엘 엑스 오닐. 플리커. 편집자 주: 한 때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In His Steps: "What Would Jesus Do?")라는 질문이 유행한 적이 있다. 전대미문의 대유행병을 겪고 있는 감…
    • 8·15 기도예배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 세계 70일 기도 캠페인을 마무리하다
      연합감리교뉴스 | 2020-08-18
      사진은 8월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평화위원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이다. 북일리노이 연회의 정화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화상 기도예배는 홍사라 목사의 기도와 김영동 목사…
    • 지킬 것은 지키고 할 것은 하고
      크리스천 헤럴드 | 2020-08-18
      코로나19 속 움직이는 한인교회 다우니제일교회 직분자 임직식 주님세운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조지아협의회 새 사역자 목사안수 조지아남침례한인교협 사랑실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은 가운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도 교회의 일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인교회…
    • [CA] 존 맥아더 목사 교회, 실내 예배 규제에 “교회의 머리는 시저 아닌 예수!”
      뉴스M | 2020-08-18
      실내 예배 강행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 보건 명령 위반 통지서 받고 고소로 대응 엘에이 카운티, 방역 안전 규제 위해 맞고소 존 맥아더 목사가 이끄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Grace Community Church)와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
    • [워싱턴 DC] 위기에서 빛난 뜨거운 ‘이웃사랑’
      미주한국일보 | 2020-08-18
      ▶ 본보·한인복지센터·한인교협 공동 ‘사랑나눔 캠페인’ ▶ 722한인가정에 식비·렌트비로 총 25만1,725달러 지원 본보와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 한인교협이 공동전개해온 ‘코로나19 사랑나눔 캠페인’에서 총 33만 4,936달러(4.10-7.31…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