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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예술가들이 1240년부터 오늘날까지 예수의 탄생을 묘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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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2-18 | 조회조회수 : 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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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들레헴에서" 그림 이와얀 투룬(I Wayan Turun) 


    이 와얀 투룬(I Wayan Turun)은 1935년에 태어난 인도네시아의 아시아 근현대 화가이다.

    이 와얀 투룬의 작품은 경매에서 여러 차례 판매되었는데, 가격은 작품의 크기와 매체에 따라 478~3,619달러에 이른다. 그는 1986년에 사망했다.


    성탄 이야기는 예술을 통해 다양한 동양 문화라는 토착 옷을 입고 전달되기도 한다.  


    예수님은 아시아에서 태어나셨다. 그는 아시아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유럽의 고향임을 보여주는 기독교 예술의 우세는 그가 서양인으로서 대중의 상상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의미했다.


    아시아 에술가들의 그림에서 그들은 예수님을 아시아로 데려왔지만 고대 이스라엘로는 데려가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 탄생을 지역 행사로 만들어 그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자신의 문화적 맥락으로 번역한다. 그래서 우리는 예를 들어 예수께서 이고로트 족장(필리핀 북부 루손 원주민)의 뼈 목걸이를 차고 계시거나, 태국의 길가 정자에서 물소의 인사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예수를 1세기 유대 베들레헴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갈색 남성이 아닌 다른 인종으로 묘사하는 것에 반대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예수의 역사성이 훼손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육신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기독교 예술가들은 종종 역사적 사실주의가 아니라 신학적 의미를 목표로 삼는다.


    그들은 예수를 일본인, 인도네시아인, 인도인으로 묘사함으로써 그리스도 탄생의 보편성을 위해 자신의 공동체과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내재성, 그분의 “우리와 함께하심”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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