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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 26차 총회 및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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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2-11 | 조회조회수 : 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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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의 정기총회 및 제9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상식이 12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미주복음방송 애너하임 본사 공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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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이성우 목사(크리스천헤럴드 대표)가 대표로 기도했고, 설교는 민종기 목사(KCMUSA) 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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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종기 목사는 ‘복된 좋은 소식의 파수꾼(이사야 52:7~12)’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언론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세상의 위기를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시각을 갖춰 신속히 전하는 역할, 환경에 지배 받지 않고 진실을 전하는 바르게 전하는 역할,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반응하며 따르게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민종기 목사는 “언론기관은 제 4의 권력’이라 할만큼 영향력이 큰 기관인만큼, 예수님이 ‘말씀’ 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전해주신 것처럼, 기독언론도 언어의 칼을 예리하게 갈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세상에 바르게 전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1부예배는 서종천 목사(크리스천투데이 발행인)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제9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상식은 윤우경 본부장(크리스천헤럴드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열렸다. 시상식은 이성자 전도사(미주크리스천신문사 LA 지사장)가 도서 선정 및 시상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전도사는 “이번 공모에는 총 29편이 최종심사에 올랐으며 남가주 뿐 아니라 미 동부, 캐나다, 브라질, 한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참여와 관심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고 백승철 목사(문학평론가, 에피포도예술인협회 대표)는 “올해 가장 많은 수상자가 나왔고 응모작의 수준도 눈에 띄게 향상되어 선정이 쉽지 않았다’ 는 심사 소감을 밝히며 “올해는 몇 가지 특이한 상황이 있다. 먼저 9회째 이르러 목회자가 처음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두 번째는 사모들이 글을 많이 보내왔다. 이번에도 두 명의 사모가 수상을 했다. 사모가 책을 읽으면 그 영향력이 목회자, 성도로 이어지는 긍정적 측면이 많다. 마지막으로공모전이 이제 작가들의 통로가 되었다는 점과 독후감 수준이 상당히 평준화됐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9회째 가장 많은 수상자를 냈다. 그만큼 질이 높아졌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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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은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가 직접 꽃다발과 상패 등을 전했고 시상식에는 수상자 총 8명 중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5명이 시상식에 직접 참가했다.


    우수상에 조진석 목사(주의길교회, CA), 임보라 사모(북가주새누리교회, CA), 윤주미 성도(베델교회, CA)가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양유나 집사(생수의강선교교회, CA), 임지영 집사 (얼바인주교회, CA), 임은아 집사 (임마누엘장로교회, CA), 구계자 사모 (뉴욕광염교회, NY), 한미란 집사(가스펠교회, CA)가 뽑혔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영상과 글로 소감을 담아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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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수상자, 조진석 목사(주의길교회) 

    “라디오에서 우연히 공모전 소식을 접했다. 아내도 작가라 나도 한 번 글을 써볼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공모전 추천 도서로 <탕부 하나님>을 골랐다. 책을 고른 이유는 서점에 갔더니 이 책만 있었다. 하지만 읽는 내내 하나님이 어떤 메시지를 주시려고 이 책을 읽게 하셨다는 생각이다. 읽는 내내 독후감이 아닌 반성문을 쓴 것 같다. 상을 받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이미 큰 상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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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수상자, 임보라 사모(북가주새누리교회) 

    “2017년 LA 지역에 살 때 공모전에 응모했고 상을 받았다. 북가주에 이사와 둘째를 출산해서 이 자리에 함께 못한 것이 아쉽다. 계속해서 좋은 추천 도서를 읽고 좋은 엄마와 사모로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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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수상자, 윤주미 성도(베델교회)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 준비 중이다. 상이 있다고 하니까 용돈을 벌어볼 생각이 응모했지만 그것이 얼마나 귀한 시간이 될지는 당시엔 몰랐다. <탕부 하나님>을 읽었고 그 책에 나온 ‘형들’이 지금의 내 모습과 비슷해 많이 반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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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수상자, 앙유나 집사(생수의강선교교회) 

    “이번 공모전 추천 도서 중 <사랑하기 힘든 당신에게>를 읽었다. 당시 내 믿음의 상태는 힘든 시기였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하나님께 연애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책을 읽고나서 믿는 사람으로 사랑하고 지내는 것이 무엇인지, 성숙한 삶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책을 덮으면서 사랑하기 힘든 게 아니라 사랑하기 싫었구나 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오래 참는다는 것이 하나님 만날 때까지 라는 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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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수상자, 임지영 집사(얼바인주교회) 

    “라디오에서 듣고 응모해보기로 했다. 마침 한국에서 오신 친정 어머니가 신앙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같이 읽기에 부담 없는책으로 <탕부 하나님>을 골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에 관해 더 배울 수 있었다. 믿는자에게는 더 사랑하고 내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많다. 하지만 그 사랑도 내가 하나님에게 더 충분하게 공급받을 때 그것으로 주변을 더 챙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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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수상자, 임은아 집사 (임마누엘장로교회) 

    “이번 공모전은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다. 육아와 직장 생활로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지만 이런 도전 기회와 함께 상까지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지혜를 삶에 적용하고 더 좋은 아내와 엄마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장려상 수상자, 구계자 사모(뉴욕광염교회)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해 수상 소감을 글로 보낸다. 해마다 신앙도서 독후감을 통해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정리해서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주신 것에 감사한다. 특히 응모자들의 작품 하나하나를 심도 읽게 읽어 주신 심사위원님들에 고마움을 표한다. 글을 써내려 가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마무리됐을 때 성취감과 기쁨을 알기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 혼자 쓰는 글이 아닌 공모전이라 심리적으로 부담이 컸다. 그래도 더 열심히 쓰라고 주는 상으로 알겠다. 이런 공모전이 지구촌 어디든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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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수상자. 한미란 집사(가스펠교회) 

    “<탕부 하나님>을 북클럽에서 추천받아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 됐다. 이 책을 통해 사랑을 탕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알게 됐다. 그리고 나를 통해 흘러 나가는 사랑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커지기를 결단하는 마음으로 이번 독후감을 썼다.”


    독후감 시상식에 이어 세기언 제26차 총회가 열렸다. 먼저 지난 24, 25대 세기언 회장직을 연임한 이영선 목사가 지난 회기 소회를 밝혔다. 이 목사는 “세기언이 더 확장하기 위해 동부 지역을 시찰했다. 하지만 염려만 더 크게 늘었다. 남가주도 그렇지만 다른 지역 기독언론 상황이 어렵더라. 세기언이 남가주에만 머물지 않기를 바랬는데 그래도 이번 다음 회기 회장이 북가주에서 나와서 그나마 연결고리가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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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언은 이날 총회를 통해 제26대 회장으로 임승쾌 장로(크리스천타임스 발행인)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승쾌 장로는 “사실 지난 18, 19대 회장직을 하면서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떻게 그것을 만회하면 좋을지 고민하겠다. 미국에서 기독교가 위축되는 상황이다. 북가주도 그렇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계하면 좋을지 방법을 여러 회원들과 논의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기언은 신임 임승쾌 회장을 포함 제26회를 이끌 임원진으로 부회장에 조명환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이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LA지사장, 이영선 미주복음방송 사장을, 서기에 윤유경 크리스천헤럴드 총괄본부장, 회계에 서인실 크리스찬투데이 사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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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신임 임원단은 2024년 1월 중 역대 회장단들을 초청, 모임을 갖고 협회의 이끌어 온 노고에 감사하며 아울러 협회의 미래를 위한 의견을 교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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