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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도어즈 "박해받는 크리스천 위한 세계기도일"의 공동 기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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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09 | 조회조회수 : 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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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자선단체인 오픈도어즈(Open Doors)의 회장은 전 세계 기독교인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기도가 결코 소용없는 것이 아님을 기독교인들에게 보여주었다며, 지난 11월 5일(일) 세계기도일에 함께 기도한 전세계 크리스천들에게 감사와 기도의 지원을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헨리에타 블라이스(Henrietta Blyth) 목사는 몇 주 전부터 크리스천들에게 가자 지구의 형제자매들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신자들을 위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일"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녀는 가자 지구의 신자들이 오픈도어즈에 연락해 세계 교회로부터 잊혀졌다고 느끼고 있다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각자의 이야기를 전해주소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교회가 계속해서 희망의 횃불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 자신이 지역사회 내에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 특히 다음 세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인질들의 가족들... 그리고 박해받는 형제자매들이 겪고 있는 일을 들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구했다."


    블라이스는 또한 오픈도어즈의 기독교박해국 상위 리스트에 있는 인도, 중국, 북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콜롬비아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도 표명했다.


    "그곳의 많은 기독교인은 우리의 신앙을 공유하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우리의 자유가 없다. 그들은 원하는 대로 예수님을 예배할 자유가 없다. 실제로 그들 중 많은 사람, 특히 다른 신앙에서 개종한 경우에는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반대를 경험하고 있다. 


    "그들 중 다수가 강제로 이혼하고 가족에게서 쫓겨나 아이들과 모든 것을 접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형제자매들이 겪게 될 일은 정말 끔찍하며, 너무나 큰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20세기 중반에 철의 장막 너머로 성경을 밀반입한 오픈도어즈의 창립자 고 앤드류 형제처럼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다가갈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간다"고 확신한다. 그녀는 신자들이 어떻게 기도의 능력을 확신할 수 있는지 두 가지 중요한 이유를 언급했다.


    "하나는 기도가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따르는 우리를 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고, 자신을 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셨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우리도 그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도는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격려와 힘이 된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보고 있고, 그들과 함께 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온다."


    블리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올바로 기도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을 것을 촉구했다.


    "시편은 매우 도움이 된다. 오늘 아침 우리는 시편 142편 3-5절을 읽었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성경은 핍박 가운데 있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무엇을 기도할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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