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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리 파튼 "하나님이 용서하실 수 있다면 나도 용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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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09 | 조회조회수 : 4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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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캔슬 컬처(cancel-culture)에 대해서 "끔찍하다"며, 누군가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서 "하나님이 용서할 수 있다면 우리도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다.


    캔슬 컬처는 저명인을 대상으로 과거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행동이나 발언을 고발하고, 거기에 비판이 쇄도함으로써 직업이나 사회적 지위를 잃게 만드는 소셜 미디어 상의 현상이나 운동이다.


    파튼은 헐리웃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한다"며, 그러나 "우리가 그것에 사로잡힐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군가가 실수를 한다면 그것을 처리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달려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이제 나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신앙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빛으로 사람을 보려고 한다. 잘못을 범한 사람이라도 누구에게나 두 번째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유죄로 입증될 때까지 모든 사람은 무죄이며, 비록 유죄로 판명되더라도, 신이 당신을 용서할 수 있다면 나도 용서할 수 있다. 그리고 신이 당신을 용서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서로를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튼은 마가복음 10장, 마태복음 19장, 누가복음 1장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서 “내 믿음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내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신 분이라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하나님께 내가 하는 모든 일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내 삶에서 올바른 일과 올바른 사람들을 만나고, 잘못된 것들은 제거해 달라고 간구한다."


    여러 상을 수상한 이 77세의 예술가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신앙의 힘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또한 그녀에게 주신 "'하나님의 빛'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보려고 노력한다"며, "나는 사람들이 나와 내 노래를 통해 그들 안에 하나님의 빛이 있음을 알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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