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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루케이도의 '크리스천이 세계적 혼란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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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0-18 | 조회조회수 : 6,3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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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루케이도(사진: Max Lucado / YouTube)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오크힐스교회의 목사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는 폭스 뉴스(Fox News)에 게재된 기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수많은 혼란에 기독교인인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공유했다.


    세계적인 소란을 강조하면서 루케이도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전 세계적인 파괴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한 사람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중국이 대만을 위협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남쪽으로는 하마스, 북쪽으로는 헤즈볼라의 압박을 받고 있다.”


    포위된 나라 이스라엘이 우리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1,300명이 넘는 목숨을 잃었고, 취약계층에 대한 야만적인 행위가 있었고, 이 지역은 혼란에 빠졌다. 가자지구에는 무고한 생명들이 갇혀 있고,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헤즈볼라와의 교전이 격화되고 있다. 이스라엘 하늘을 가로지르는 불길한 미사일 행렬은 이란의 개입에 대한 의혹과 함께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은 세계의 상처와 걱정을 가중시키고 있다.


    예수께서는 이 혼란한 시대에 대해 예언하시면서 난리와 난리 소문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음이니라"(마 24:6-7).


    “지난 3400년의 기록된 역사 중 인류가 전쟁을 하지 않은 기간은 268년, 즉 8%에 불과하다.”


    “'민족 대 민족, 나라 대 나라'라는 문구는 세계 대전을 뜻하는 히브리어 관용어이다. 세계적인 갈등은 다가오는 이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때를 경고하신 예수께서는 이 날이 오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출산의 고통은 계속될 것이다. 미혹과 분열의 빈도는 더 많아지겠지만, 예수님은 그가 오실 때까지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고, 오시면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삼가 근심하지 말라’(마 24:6)고 말씀하셨다.”


    그는 두려움을 갖지 않을 방법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먼저 당신이 구원받았는지 확인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과 나 같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이스라엘은 언약으로 인해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이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태어나셨고, 그곳에서 죽으셨다. 그분은 그곳에서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그곳으로 돌아오실 것이다. 작은 나라 이스라엘이 역사상 가장 많은 분쟁을 겪은 땅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이다”라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루카도는 “당황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혼돈이 당신을 짓누르게 두지 말라. 기다리라. 말씀을 꼭 붙잡으라. 시편 37편의 말씀처럼 성경을 굳게 붙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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