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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지 선정 2023년 '떠오르는 리더 100인" 중 4명의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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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0-18 | 조회조회수 : 7,2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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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지가 선정한 2023년 '100인의 떠오르는 리더'에 강력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4명, 초대형교회의 공동목사, NFL 운동선수, NASA 우주 비행사, 야구 스타 등 4명이 포함되었다.


    타임지는 "건강, 기후, 비즈니스, 스포츠, 예술 등 분야에서 떠오르는 리더"를 표창하기 위해 2019년부터 '100 Next(100인의 떠오르는 리더)'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타임은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한 사람들을 주목"하게 하는 "타임 100인" 선정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타임은 "100 Next(100인의 떠오르는 리더)"를 선정, 현재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조명하고자 하고 있다.


    타임의 "100 Next(100인의 떠오르는 리더)"에 선정된 그리스도인 4명은 다음과 같다. 


    1. 사라 제이크스 로버츠(Sarah Jakes Roberts)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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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비전 전도사 TD 제이크스(T.D. Jakes) 감독의 딸 사라 제이크스 로버츠(왼쪽)와 그녀의 남편 투레 로버츠(Touré Roberts, 오른쪽)가 2023년 7월 2일 주일 토기장이의 집(The Potter's House)의 27년 역사상 최초의 부목사로 취임하면서 공개적으로 눈물을 흘렸다 (사진:  YouTube/T.D. Jakes) 


    유명한 목사 TD 제이크스의 딸인 사라 제이크스 로버츠(Sarah Jakes Roberts)는 남편인 투레 로버츠(Touré Roberts)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토기장이의 집(The Potter's House)인 ONE의 목사로 섬기는 영광을 누렸다. 그녀는 신앙 중심의 사업가, 작가, 연설가 및 미디어 인물로서 성공을 인정받았다.


    로버츠와 그녀의 남편은 또한 목사 아버지가 이끄는 텍사스주 달라스에 있는 토기장이의 집(The Potter's House)의 부목사이기도 하다.


    35세의 제이크 로버츠(Jakes Roberts)는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설교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2022년 한 설교에서 그녀는 청중에게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로버츠는 "삶에서 더 많은 것을 얻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대부분이 안고 있는 문제는, 우리는 우리가 서 있는 이 순간과 더 연결된 무언가가 있다는 믿음을 포기했다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두신 '더 많은 것'을 발견하려면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당신은 레버를 당기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결코 끌어내려지지 않고, 결코 가져본 적 없는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당신은 더 많은 것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전에 가져본 적이 없는 대화와 의사소통을 하게 될 것이다."


    타임지에서 영화감독 타일러 페리(Tyler Perry)는 제이크스 로버츠(Jakes Roberts)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그녀가 목회 리더십과 목회 활동 주최 컨퍼런스를 통해 여성에게 미친 영향을 공유했다.


    페리는 “개인적인 고통과 비극을 극복할 길을 찾기 위해 기도의 은혜를 활용한 그녀의 생생한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고 썼다.


    "그것이 바로 그녀가 그녀의 놀라운 사역과 Woman Evolve 컨퍼런스를 통해 수백만 명의 다른 여성들과 연결될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잠언 22장 6절에서 말했듯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의 모든 것이 사라의 DNA에 담겨 있다."


    2. 잘렌 허츠(Jalen Hurts), NFL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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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렌 허츠(Jalen Hurts)가 2023년 2월 슈퍼볼 Bowl LVII를 앞두고 언론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YouTube/Sports Spectrum)


    타임의 "100 Next(100인의 떠오르는 리더)" 리스트에는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NFL 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된 후 지난해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슈퍼볼로 이끈 25세의 허츠가 포함되었다. 


    루키 시즌 대부분을 보낸 후, 그는 2020 시즌이 끝날 무렵 팀의 선발 투수를 맡았다. 그는 2021년에 이글스를 8승 7패의 기록으로 이끌었고, 그 후 2022시즌에는 14승 1패의 기록과 슈퍼볼 탄생을 이끌었다. 이글스는 슈퍼볼 LVII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Kansas City Chiefs)에게 패배했다. 시즌 후반에 부상이 없었다면 허츠는 2022 NFL MVP 상을 수상할 수도 있었다.


    허츠는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그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공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약력에는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적혀 있다.


    허츠는 슈퍼볼 LVII를 앞두고 인터뷰 영상에서 Sports Spectrum과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는 신앙에 의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것은 제가 대학에서 겪은 일이다. 내가 크게 의지하는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3장 7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라고 말했다.


    믿음과 함께 힘든 일도 따른다고 허츠는 자세히 설명하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존재이다. 나는 정말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보다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고, 믿음을 잃지 말라”고 허츠는 말했다.


    18시즌 동안 NFL에서 뛰었던 NFL 쿼터백의 위대한 페이튼 매닝(Peyton Manning)은 이 쿼터백이 고등학교 선수들을 위한 여름 축구 캠프인 매닝 패싱 아카데미(Manning Passing Academy)에서 카운셀러로 활동한 이후 줄곧 허츠를 존경해 왔다는 치하의 글을 썼다.


    매닝은 "나는 그의 배우려는 의지를 매우 존경한다. 그는 항상 더 나아지기 위해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는 때때로 그의 팀이 레드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플레이에 대한 질문을 나에게 문자로 보내곤 한다"라고 매닝은 썼다.


    "나는 가끔 그에게 내가 7년 동안 경기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켜야 하지만, 나는 이러한 대화를 너무나 즐겼다. 허츠는 자신의 직업과 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타고난 리더이다. 그는 뛰고 있는 조직 자체이다. 이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허츠와 기록적인 계약 연장을 계약했으며, 그는 그들이 그 투자를 기쁘게 생각하도록 책임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그는 그것을 보상으로 보지 않는다. 이글스는 지금 그에게 기대하는 것에 대해 그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다. 그는 직업에 접근하는 방법의 모델이다. 이것이 힘든 일이 시작되는 곳이다."


    3.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Ronald Acuña Jr.),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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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creenshot: Major League Baseball)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이자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아쿠냐(25세)는 MLB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40홈런과 70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2023년 내셔널 리그 MVP 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아쿠냐는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의 신앙에 의지하는 것이 자신의 삶의 근본적인 부분임을 자주 공유한다.


    "그는 젊은 선수이고, 나는 그가 40-40시즌을 한 번 이상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운명인 베네수엘라인 동료이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스타 미구엘 카브레라가 아쿠냐에 대해 쓴 글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건강하게 지켜주셔서 그가 3,000안타와 500홈런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알다시피, 나는 그 목록에 있는 유일한 베네수엘라인이 되고 싶지 않다."


    카브레라는 아쿠냐가 "역대 최고의 베네수엘라 태생 야구 선수"가 될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경기장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아쿠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믿음이다.


    그는 2018년 인터뷰에서 Sports Spectrum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견디기 힘든 일들이 현장 안팎에서 일어나는 힘든 시기 동안에는 말이죠."


    그는 “현장에 나갈 때마다, 심지어 잠에서 깨어날 때에도 하나님과 대화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나는 항상 그분께 기도하고 그런 관계를 맺고 있고 그분께서 들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 빅터 글로버 주니어(Victor Glover Jr.) NASA 우주 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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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4월 3일 텍사스주 휴스턴 엘링턴 공항에서 NASA와 CSA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우주비행사 제레미 핸슨, 빅터 글로버, 레이드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해먹 코크가 달 주위를 탐색하는 미션을 가진 아르테미스 2호(Artemis II) 승무원으로 선발된 후 무대에 서 있다  (사진: Mark Felix/AFP)


    2023년 타임의 "100 Next(100인의 떠오르는 리더)" 목록에 오른 또 다른 기독교인은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인 빅터 글로버(Victor Glover Jr.)이다. 우주 비행사단은 2024년 11월부터 달을 돌고 내년에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미션을 책임지는 사람 중 한 사람이 글로버이다.


    글로버는 이라크 전쟁을 목격한 전직 전투기 조종사이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성경과 성찬컵을 들고 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르테미스 2호의 임무에는 글로버와 동료 NASA 우주 비행사 크리스티나 해먹 코크(Christina Hammock Koch), 레이드 와이즈먼(Reid Wiseman) 및 캐나다 우주국 우주 비행사 제레미 핸슨(Jeremy Hansen)이 포함됐다. 이들의 임무는 NASA의 오리온 우주선에 대한 10일간의 비행 테스트가 될 것이다.


    "글로버는 달 여행을 하는 최초의 유색 인종 인물이 될 것이며 그 중요성은 그에게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타임은 지적했다.


    글로버는 휴스턴 지역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 회원이며, 우주 비행사인 그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6개월간 훈련을 받았던 2020년 The Christian Chronicle에 소개되었다.


    그는 2020년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능력을 사용하여 내 일을 잘 수행하고 동료들과 임무, NASA를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것이 내가 정말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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