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Kylobal. Inc, 한울식품 수출계약 MOU체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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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OBAL(부사장 윌리엄 서), 한울식품(팀장 김남현)은 11일(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1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 및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미국 방문 경남대표단이 참여해 양사의 해외 시장 확대의 성공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울식품은 2023년도 북남미 시장 확대를 목표로 Seariousnacks 브랜드 조미김 5종(바다소금, 와사비, 김치, 와사비, 칠리&라임맛 김)을 신규 개발하여 북남미 유통 및 마케팅 기업인 Kylobal 히스패닉 마켓과 협업을 통해 미국 내 히스패닉 40개 매장(LA, 라스베가스 등)에 입점 후 판매 중이며, 멕시코, 과테말라 등 중남미 국가에도 금년도 중 진출할 것으로 밝혔다.

한울식품은 생산직원 약 20명 중 80%가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표준사업장으로써 장애인 20여 명이 일 할 수 있는 생활을 터전을 마련하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직원을 위한 장애인 작업 지도사를 1대1 배치하여 전문 기술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이 함께 제조한 김은 미국, 일본, 대만, 러시아, 스웨덴, 호주, 사우디 등 전세계(15개 국가) 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