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아침에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는 헤드라인을 보거든 안전벨트 매라"
페이지 정보
본문
2023년 10월 8일 주일 그렉 로리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Screenshot/YouTube/Pastor Greg Laurie)
이스라엘에서 계속되는 유혈 사태는 성경 예언이 성취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일까?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하베스트크리스천교회(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이자, 유명 저자이자 복음전도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지난 주일 설교에서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단체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수세기 전에 성경에서 예언한 일련의 사건들의 시작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로리는 이날 메시지에서 이번 공격이 이집트, 시리아 및 기타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1973년 욤 키푸르 전쟁 기념일로부터 정확히 50년 만에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번 전쟁은 매우 다르다고 로리는 말했다.
그는 "수천발의 로켓포가 여러 방향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쏟아졌고 하마스 무장세력은 육지와 바다, 하늘을 통해 침입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말 그대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젊은이와 노인들을 찾아냈다.”
이스라엘 국가를 파괴하려는 이란의 명시적인 목표에 주목하면서 로리는 "예루살렘에서의 팔레스타인의 해방"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관해 말한 한 이란 군 관리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성경의 모든 예언이 예루살렘이라는 한 도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지적했다.
“항상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방식이 흥미롭다. 성경은 수천년 전에 종말 사건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다. 로스앤젤레스가 아니다. 모스크바가 아니다. 파리가 아니다."
“그러나 이 작은 땅에 있는 작은 도시인 예루살렘은 마지막 날의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때 일어날 사건의 초점이다.”
로리는 대략 2,500년 전, 선지자 스가랴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사용하여 세상에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예언한 것을 인용했다.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스가랴 12:3).
그는 “아이러니한 점은 바이든 행정부와 미국이 이란에 60억 달러를 기부했다는 점”이라며, “그건 정말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회는 종종 성경 예언 해석과 관련된 주제로 분열되지만, 로리는 “예언적 시계가 똑딱거리는 것은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모이는 시점을 향하는 것으로 이것이 '슈퍼 사인'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홀로코스트가 끝나자 나치에게 600만 명의 민족을 잃은 유대인들이 고국에 다시 모일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는 말했다. “하지만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국가가 되었다. 미국이 이를 인정한 최초의 국가라고 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로리는 이렇게 다시 모이는 일은 에스겔이 37장과 38장에서 예언한 일이며 궁극적으로 “마곡”(많은 성경학자들이 오랫동안 러시아와 그 동맹국이라고 추측한)이 북쪽에서 이스라엘 땅을 침공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말했다.
“성경은 수백 년 전에 이스라엘이 다시 모인 후에 큰 세력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라고 예언했고, 러시아나 마곡과 함께 이스라엘을 공격할 동맹국 중 하나는 이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분쟁이 정확히 어디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로리는 하마스의 공격 이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추측한 것처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에스겔 37장과 38장에서 예언된 일련의 사건이 그 정점에 이른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것이 그 시나리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면서, “하지만 나는 그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하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라는 헤드라인을 읽었다면 안전벨트를 매라"고 말했다.
“당신은 당신의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당신의 생애 동안 성취되는 성경 예언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