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들, 부분적 현장 예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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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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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교회는 14일 부분적 현장예배를 재개했다.
메릴랜드 지역 한인교회들이 조심스럽게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를 비롯 엘리콧시티의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와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 콜럼비아의 가든교회(한태일 목사) 등은 14일 부분적 현장예배를 시작했다.
각 교회는 예배 참석자수를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채 예배를 드렸다.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등의 예배와 주일학교는 아직 재개하지 않고 있다.
콜럼비아의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는 지난 7일부터 모든 예배를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
빌립보교회는 시범적으로 진행한 오전 8시 15분 1부 현장예배에 목회자 포함 교인 40명이 참석했다.
가든교회는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끼고 1부 예배(오전 8시 15분)와 영어예배를 교회에서 드렸다. 수요예배도 교회에서 진행한다.
제일장로교회는 예배 출석 시간과 좌석을 미리 등록하도록 하고, 1부(9시)와 2부(11시) 예배를 교회에서 진행했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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