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배리 부흥운동 텍사스와 인디애나, 루이지애나 대학으로 점점 확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애즈배리 부흥운동 텍사스와 인디애나, 루이지애나 대학으로 점점 확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애즈배리 부흥운동 텍사스와 인디애나, 루이지애나 대학으로 점점 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7 | 조회조회수 : 4,605회

    본문

    '종교가 아니다.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cdc1eede7f6733e9da07064d62ca9610_1677535545_8259.jpg
    텍사스 A&M 대학
    의 한 학생이 공공 분수대에서 세례를 받고 있다. ( 사진: Michael N Bonnie Fehlauer/Facebook 스크린샷)


    애즈베리대학(Asbury University)에서 시작된 성령의 부어짐이 계속해서 확산됨에 따라, 강당에서의 대규모 예배에 머무르지 않고, 야외 기도 모임과 더 많은 대학, 심지어 정기적인 예배 시간이 없는 세속 대학에서의 세례와 같이 하나님이 움직이고 계시다는 증거는 여전히 많다.


    텍사스 주 코퍼스크리스티에 있는 새생명교회의 담임 목사인 마이클 펠라우어는 소셜 미디어에 텍사스 A&M 대학(Texas A&M University)의 공공 분수대에서 행해지는 침례식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게시했다.


    치유도 보고되고 있다. 텍사스 A&M 대학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이전에는 타인의 도움 없이 걸을 수 없었던 A&M 학생이 학생들이 그를 위해 기도한 후 20보를 걸었다. 한 청년은 페이스북에 올린 비디오에서 자신이 본 것을 공유했다. 


    cdc1eede7f6733e9da07064d62ca9610_1677535568_6598.jpg
    (사진: 
    폴 우스터 트위터)


    자발적인 예배, 회개, 기도가 텍사스 A&M 대학에서 계속된다


    그랜트 바이넘(rant Bynum)은 "2일째 밤! 예수는 이제 막 시작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것은 진짜이다. 예배, 회개, 기도가 넘쳐나고 있지만, 지도자는 없다. 육체적 치유, 세례가 행해졌고, 어젯밤보다 더 많은 군중이 모여들고 있다. 이것은 종교가 아니다. 단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는 새벽 1시에 떠나야 했지만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인디애나웨슬리안대학교 캠퍼스의 부흥 


    인디애나 주 마론에 있는 인디애나웨슬리언대학교(IWU) 신학대학원 교수인 짐 로(Jim Lo)는 페이스북 게시물에 "하나님께서 IWU에서도 일을 하고 계신다"라고 썼다.


    "나는 새벽 3시부터 IWU에 있었다. 예배당 강당에 앉아 회개 기도에 참여하면서 로버트 콜먼의 말을 떠올렸다. 부흥을 볼 때마다 기도로 시작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다"고 썼다.


    "하나님께서 IWU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 애즈베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 수도 있지만 학생들은 성령의 감동에 반응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새벽 2시에 한 학생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쳤고 '특별한'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다고 느끼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회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로가 계속 말했다.


    이 인디애나웨슬리언대학교 교수는 또한 이러한 성령의 움직임이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열거했다.


    "학생들은 분노와 비통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어떻게 도움을 구했는지 고백했다. 학생들은 캠퍼스를 걸으며 기도하며, 학교가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수업 시간에 찬양을 불러 즉흥적으로 예배를 드린 것이 정말 멋졌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학생들은 기숙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동료들과 주민들의 마음에 강력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간구하고 있다.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눈물을 흘렸다"라고 로(Lo)는 설명했다. "내 수업 중 하나가 기도 모임으로 바뀌었다."


    "내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디애나웨슬리안대학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느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하나님이 원하시는 '더' 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낀다!" 그는 결론을 내렸다.


    로(Lo)는 2월 14일 이전 게시물에서 "인디애나웨슬리언대학교의 일부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불은 진짜다!'


    또한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있는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와 텍사스주 와코에 있는 베일러대학교에서도 부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남침례회 연맹의 북미선교위원회 미 전국 대학 디렉터인 폴 우스터(Paul Worcester)는 목요일 밤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캠퍼스 모임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의 학생들은 오늘 밤 기도하고 하나님께 자신들의 캠퍼스로 이동해 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나는 이번 주에 비슷한 행사를 주최하는 수많은 다른 캠퍼스에 대해 들었다. 이것은 단지 과대광고가 아니다. 이 불의 역사는 현실이다. 하나님은 이 세대를 되찾기를 원하시고 그들이 마음과 혼을 그에게로 돌이키고 계신다."


    루이지애나 침례교 메시지(Louisiana Baptist Message)가 페이스북에 게시한 비디오 클립은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예배당에 모인 4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개인 부흥을 위해 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비디오는 베일러 캠퍼스에서 즉석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렌 예이츠(Lauren Yates)는 월요일 밤 학생들이 자발적인 예배와 기도를 하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젠 무어(Jenn Moore)는 또한 베일러 캠퍼스의 2월 19일 비디오를 공유했다.


    인구 6,000명이 조금 넘는 켄터키 주 윌모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성영이 쏟아지는 일이 시작되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약 5만 명이 부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모였다고 한다.


    에즈베리 칼리지언(The Asbury Collegian)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2월 8일 적어도 100명이 에즈베리 예배당의 제단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회개기도를 하는 중에 시작되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7건 230 페이지
    • [IL] 7월부터 달라진 일리노이 법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유류세 추가 인상, 운전중 문자 처벌강화, 공립학교 윤리교육 의무화 [AP] 지난 1일을 기해 일리노이 주 법과 규정 일부가 변경됐다. 최저임금 인상부터 공립학교 교육과정 편성까지 20여 가지에 달한다. 새로 발효된 법안 가운데 주요 내용 10가지를 간추렸다. 1…
    • [GA]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이 지난달 28일 건립 3주년을 맞았다. 애틀랜타평화의소녀상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 관계자들이 30일 브룩헤이븐시 블랙번공원 안에 있는 나비정원에서 화단 정리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소녀상건립위]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
    • [GA] 연합장로교회, 확진자 나왔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관리·파트타임 직원 등 2명 “접촉자 등 전수검사 추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교회 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교회 관리직원 1명과 파트타임 스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GA] 김백규 전 건립위원장, 회관운영 책임자 ‘컴백’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한인회, 운영관리위원장 위촉 “한인회관 수익 창출 도모할 것” 지난 2일 노크로스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김윤철(오른쪽 두 번째) 한인회장이 김백규(왼쪽 두 번째)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국자 건립위원, 김 위원장, 김 회장, 어영갑 이사장…
    • [GA] '경찰관들 힘내요!'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애틀랜타 한인들이 지난 1일 오후 5시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러바드 선상에 있는 귀넷 카운티 경찰서 중앙지구대 앞에서 열린 ‘치어 더 블루(Cheer the Blue)’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 경찰 가족들과 함께 경찰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2차 현금, 1200달러 이상 줄 것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트럼프 “민주당보다 많이” 민주당 “가구당 최대 6천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에게 1200달러가 넘는 2차 현금 지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현금 지급 규모를 경쟁하는 형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백악관에서 열린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
    • [GA] 검사건수 4~15배 높여야 방역 성공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코로나 검사 역량 또다시 ‘한계’ 검사 수요 급증으로 적체 연출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코로나19 검사 현장. 조지아 주에서 최근 수 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검사 수요 급증으로 검사 역량이 또다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
    • ‘무례한 성인’ 욕망 통제 못하면, 지구촌 곳곳 지옥촌 된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핵가족·저출산에 버릇없이 자라 성인돼도 공동체와 조화 못이뤄 권력 잡으면 인격장애 유사 증상 비판 못 견디고 공감 능력 떨어져 무리한 요구하면 단호히 거절하고 나쁜 행동은 상응한 응징 받게 해야 세계가 일일생활권으로 운용되는 21세기다. 평생 가족이나 이웃들과…
    • [NY] 'LGBT 성지' 뉴욕서 첫 '흑인 게이' 연방의원 나오나
      연합뉴스 | 2020-07-04
      하원 15·17선거구 민주당 주자로 나서 선두 달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미국의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의회 선거에서 '흑인 남성 동성애자(게이)'의 하원의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인사들이 활…
    • [NY] '안전·투명·편리한 타운 행정'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박재관·페레라 후보 공약발표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박재관(왼쪽)·신디 페레라(오른쪽) 후보가 2일 팰팍 공공수영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하고 편리한 타운 행정을 앞세운 공약을 밝혔다. [사진 박재관·신디 …
    • [NY] 뉴욕시 공립교 9월 재개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모든 NY주민 코로나 검사 개방 NJ 야외모임 500명까지 허용 전국 하루 신규환자 5만명 돌파 뉴욕시 공립교가 올 가을부터 다시 문을 연다. 시정부는 이를 위한 안전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일 “9월 공립학교 개교를 위해서 완벽하게 준비…
    • [NY] '지금은 뉴욕을 위해 축복할 때입니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뉴욕시 한인·타민족 교회 및 기관100여 곳 참여 ‘뉴욕블레싱’ 음악, 125명 8개 언어로 한목소리 유튜브 7분 동영상, 치유·회복·축복의 메시지 뉴욕시 일대 100여 곳에 달하는 교회와 비영리단체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뉴욕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노래를 한목소…
    • 현장예배 시작했는데…코로나19 재확산에 철회 검토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확진자 추이 보며 다시 논의중 교회들 철저한 방역 지침 강화 교인들 "교회 가도 되나" 우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교회들이 현장 예배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8일 현장 예배를 시작한 LA주님의영광교회에서 교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
    • [NY] 뉴욕시 종교시설 일제히 현장 예배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28일부터 뉴욕시 전역의 성당.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일제히 실내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다. 이는 지난 22일 뉴욕시의 경제재개 2단계 진입에 뒤이은 것으로 최대 수용인원의 25%만 참여할 수 있다. 28일 맨해튼 세인트패트릭성당에서 미사 중 신도들이 영성체를 모시고 …
    • [CA] 부에나파크 홈리스 셸터 오픈
      미주중앙일보 | 2020-07-04
      컨테이너 개조…침상 149개 OC 북부 노숙자 ‘임시 거처’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 시의원, 시 관계자들이 내비게이션 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부에나파크 시 제공]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 홈리스를 위한 임시 거처 ‘내비게이션 센터’가 문을 열…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