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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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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7 | 조회조회수 : 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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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hurchLeaders)


    때때로 우리는 주저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 움직이기를 요구하신다. 잠시 자신에게 솔직해보라.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지만 머뭇거렸던 적은 없었는가? 아마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하신 일이었지만, 당신은 그것을 하기를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혼 생활을 위해 해야 할 일이었을지 모르지만, 기꺼이 그 단계를 밟지 않았다. 아니면 다른 사람을 위한 친절한 행동이었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변명거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주저하지 않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실, 우리 모두는 자주 주저한다(또는 미룬다). 우리는 어렸을 때, 첫 번째에 지시를 받았을 때 순종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가르침을 받았지만, 우리는 무언가를 요구받을 때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요청을 받을 때까지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우리는 요청받은 일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최선인지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에 주저할 수도 있다. 또는 우리는 이미 지쳐서 순종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는지를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주저할 수도 있다. 아니면 하라는 지시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창세기 19장에서 롯은 순종하기를 주저했다. 하나님은 타락한 도시를 멸망시키기 위해 두 천사를 보내셨지만 롯은 계속 지체했다. 16절에서 우리는 롯이 “지체”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사용된 히브리어 단어의 문자적 번역에 따르면 마치 그가 듣고 있는 내용에 대해 질문하는 것처럼 들린다. 롯은 자신이 받은 명령에 대해 지체하고 의심을 나타낸다.


    처음에 롯은 이 사자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가족을 희생했을 것이지만, 도시를 떠날 때가 되었을 때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했다. 때때로 이 세상에 대한 우리의 애착은 하나님께 불순종할 정도로 우리를 주저하게 하고, 짓누른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신실하시며 그의 백성이 길을 잃을 때에도 구원하실 것임을 안다.


    16절에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고 했다.


    하나님은 오늘 당신을 어떻게 인도하고 계시며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순종하기를 주저하고 있나? 어떤 면에서 이 세상에 너무 집착하여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고 있나?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한없는 신실하심을 경험해야 할 곳은 어디인가? 당신이 길을 잃었을 때 당신을 회복시키고 당신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신실함이 있는가?


    주저하지 말라. 해야 할 일을 결정하고 심지어 적어 두라. 그런 다음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에 자신을 맞추기 위한 명확한 행동계획을 세우라. 그런 다음 주님께 눈을 돌리고 그분이 여러분에게 명하신 일을 위해, 여러분을 강하게 해 주실 것을 신뢰하라.


    힘들어도 하나님께 순종한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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