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대학 24시간 논스톱 부흥회 종료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애즈베리대학 24시간 논스톱 부흥회 종료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애즈베리대학 24시간 논스톱 부흥회 종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4 | 조회조회수 : 7,942회

    본문

    주 전역에서 학생들 찾아와 약 2주 동안 매일 예배 드려  



    d8b249ff4625d42e494ea3f0c1eafcdc_1677111500_9356.jpg
    (사진: Fox 59 News 스크린샷)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버리대학교는 월요일부터 2주간의 논스톱 예배를 끝내고 목요일까지 대학생과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야간예배를 드린다.


    이 대학은 지난 2월 8일부터 캠퍼스에서 '부흥' 예배를 주최했는데, 케빈 브라운 캠퍼스 총장은 SNS를 통해 일반 대중을 위한 예배가 월요일 오후 2시에 종료될 것이라고 새로운 지침을 보냈다. 그는 켄터키 중부에 있는 다른 교회에서도 공개예배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캠퍼스에서는 전국 대학생 기도의 날인 목요일까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저녁예배를 드린다.


    브라운은 "우리는 우리의 시 윌모어(Wilmore)에 오는 손님을 지원할 인프라가 없다"고 말했다. 


    TikTok에서 입소문이 난 후 여러 주에서 온 사람들을 불러 모은 이 예배는 학생들이 예배 후 남아 기도하는 정기 예배 중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거의 2주 동안 휴즈 강당(Hughes Auditorium)에서 예배를 주최했다.


    케빈 브라운 총장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애즈배리대학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 2월 8일 정기 예배 이후로 철저한 겸손, 연민, 고백, 헌신, 하나님께 대한 헌신에 대한 수많은 표현과 간증이 있었다.


    “우리는 성경이 성령의 열매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라디아서 5:22-23)로 묘사한 것을 목격하고 있다."


    “이 부흥운동의 세 번째 주에 들어서면서 우리의 소망은 학생 중심의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사명에 충실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그러한 운동의 지속적인 번창이 애브배리 커뮤니티, 방문 학생 및 전 세계의 다른 캠퍼스 게스트에게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을 위임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고 믿는다.


    NBC는 2월 14일 휴즈 강당과 다른 4개 시설에서 3,000명의 참석자가 예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사람들이 하와이, 매사추세츠, 일리노이, 미네소타, 테네시, 인디애나를 포함한 주에서 여행했다고 말했다.


    브라운 총장은 예배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 길었고 마을 경찰이 교통을 우회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모든 사람이 부흥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대학 공동체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예배의 일부가 목요일까지 생중계될 것이지만 강당에서 휴대폰을 통한 생중계는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내 인생에서 나는 이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에서 내가 애즈베리대학의 일부라고 자랑스럽게 말한 적이 없었다. 눈물로 이 글을 쓴다. 여기 이 사람들은 정말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95건 235 페이지
    • 미국무부, 18년 연속 북한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미국무부가 25일 북한을 18년 연속으로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다.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20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 3) 국가로 분류했다.이로써 북한은 미 국무부에 의해 2003년부터 매년 최저 등급 국가로 지목…
    •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 지원'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KAPC, 46개 교회 각각 1,000달러씩 전달 예정지난달 총회를 통해 뉴욕온누리장로교회 담임인 조문휘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위해 적극 나섰다.지…
    • '국경서 체포 불법이민자 망명신청해도 재판없이 신속추방 시킬수 있다'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연방대법원 판결미 국경에서 체포된 불법이민자가 망명신청을 하더라도 이민당국은 재판없이 곧바로 추방시킬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5일 제대로 망명신청 절차를 밟지 않은 불법 이민자들은 재판을 하지 않고도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
    • 아시안 인구 10년새 30% 증가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연방센서스국 발표 타민족 비해 증가율 월등▶ 조지아주 포사이스 230%나 ↑[사진 AP]미국에서 지난 10년간 아시안 인구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연방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은 2,286만1,985명으로 …
    •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정기 월례회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23일 웨스트 나약에 위치한 뉴욕한신침례교회(담임목사 장길준)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방회 발전, 한국과 미국의 안정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지방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
    • [NY] 뉴욕교협, 3일차 포럼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이하 뉴욕교협) 주최한 포럼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3일차 행사가 24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뉴욕영락교회 담임인 최호섭 목사와 뉴욕한민교회 담임인 주영광 목사가 …
    • [TX] '순우리말, 우리가 반드시 알고 전해야 할 나라의 혼과 얼입니다
      텍사스 중앙일보 | 2020-07-03
      ‘순우리말 사전’ 집필한 문학박사 최상윤 교수, 달라스에서 만나다말과 글 속에는 혼과 얼이 담겨 있다. 특히 순우리말은 우리 민족만이 지녀온 고유한 삶의 모습과 정서 등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지닌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외래어와 합성어가 만연하고, 특정…
    • [TX] 전통 깊은 국회의사당 주최 Congressional 미술대회서 최신영 학생 대상 수상
      텍사스 중앙일보< | 2020-07-03
      바닷속 청소하는 스킨스쿠버 모습 담아낸 “Sustain the Deep Blue” 작품, 텍사스 지역 1위심사위원, “컬러펜슬과 아크릴 물감으로 섬세하고 세련되게 메시지 잘 표현” 높은 평가 받아최신영 학생 작품, 1년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전시 및 1년 뒤 본…
    • '센서스 직원 사칭 강도, 사실무근'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센서스국 “사건 보고된 적 없어”  안심하고 인구 조사 참여 촉구 2020 센서스 조사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센서스와 관련한 헛소문이 소셜미디어 사이트(SNS)를 통해 나돌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최근 애틀랜타 등 한인사회에서는 카카오톡 메신저와 …
    • [GA] 앨라배마 주민, 뉴욕 가면 14일 격리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 3개주앨라배마 등 9개주 방문자 격리위반시 최대 1만달러 범칙금도 앨라배마 주민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만 한다. 한때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진앙지로 불리던 뉴욕주가 이제는 다른 주에서 온 방…
    • [NY] 고교생 대상 여름 인턴십…뉴욕한인회, 7월13일부터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고교생 대상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고교생으로 10~12학년생들을 우선적으로 뽑지만, 한인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은 열정적인 9학년생도 신청이 가능하다.한인회측은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
    • [NY] 바울신학원 2020 여름 특강
      주중앙일보 | 2020-07-03
      기독교 변증학, 복음적 접촉점온라인 ‘줌’ 통해 무료강좌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박사·사진)이 오는 29일(월) 오후 7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은 30일(화) 오전 8시) ‘기독교 변증학: Preparatio Evangelica-복음적 접촉점의 발견’이란 주제로 …
    • 美 코로나 감염 2300만명? 보건수장 '통계보다 10배 많을듯'
      한국 중앙일보 | 2020-07-03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 로이터=연합뉴스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공식 통계보다 10배 많은 2000만명 이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할 경우 확진자가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25일(현지시간) …
    • WHO의 슬픈 예측 '다음주 확진 1000만 돌파, 정점 아니다'
      한국 중앙일보 | 2020-07-03
      "미국? 중남미 아직 정점 아니다" 산소공급기 등 장비 부족 극심해질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다음주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미…
    • [CA] LA평통 10차 사랑나눔 전달식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커뮤니티 사랑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LA평통은 남가주한인요식업협회(회장 김용호) 측에 2000달러 상당의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평통 측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이 손 소독제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