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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미주성시화 설립20주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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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17 | 조회조회수 : 6,6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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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설립20주년 감사예배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설립20주년 감사예배가 15일(수) 오후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거행됐다.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 담임)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백은학 장로(홀리클럽회장)가 기도, 최순복 권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가 성경봉독했다. 이어 나성순복음교회 연합성가대가 특별찬양했으며 성시화 2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소개가 있었다. 


    이날 진유철 목사(성시화 공동대표)가 ‘억울한 마음을 극복하면 승리한다(빌 1: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유철 목사는 “본문에는 바울이 감옥에 있어도 불평과 염려가 아닌 신앙의 승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은 복음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고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할수있는 복음의 능력”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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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유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진 목사는 “첫째 먼저 복음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기쁜 소식이다. 우리인간은 존귀한 존재였지만 하나님을 불순종함으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어 사망의 종이 되어 살다 죽음뒤 영원한 형벌을 받는 절망적 존재로 전락했다. 그래서 내버려 두면 모두 지옥에 갈수밖에 없게 되었다”며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키위해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주셔서 십자가사건으로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자는 하나님복음능력 나타나고 구원의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복음의 능력을 믿는 것”이라 말했다. 그는 “둘째 억울한 마음을 극복하므로 승리한다. 복음의 능력 믿으면 승리가 나타난다”라 강조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법칙은 언제나 희생하고 섬기며 손해를 먼저보면서 보람 가치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진다. 복음의 능력을 믿으면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새역사 기대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새역사는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누구든지 어떤 형편에 처한 자일지라도 믿으면 승리의 열매를 맺을수 있다. 복음의 능력을 교리와 세뇌된 믿음으로 믿는것이 아닌 내가 체험하는 믿음으로 믿어야 한다”라며 “복음의 능력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 우뚝선다면 우리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한 열매 맺게 될것이다. 주님의 지상명령 순종하는 성시화 사명 기뻐하며 복음의 능력 믿는자 되어 마지막 때 승리하는 자들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씀에 이어 진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전했다. 송 목사는 “성시화는 제네바에서 칼빈의 복음운동의 영향으로 시작되었다"며 "칼빈은 모든 성도들의 삶의 표본이 성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네바가 천국같은 도성으로 변화가 되었다. 김준곤 목사 비전으로 2003년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되었다. 성시화 통해 LA지역이 복음화되기 원하며 새로운 20년 바라보며 힘찬 발걸음 옮겨놓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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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명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김상복 목사(세계성시화운동 대표회장, 할렐루야교회원로)와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 영상으로 축사메시지를 전했으며 최규남 총장(그레이스미션대학교)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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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하고 있는 민종기 목사


    이어 민종기 목사(KCMUSA 부이사장)이 격려사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형 목사(미주 CBSTV 사장) 축도로 마쳤다. 


    미주성시화운동은 2003년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그동안 LA성시화대회, LA홀리클럽 정례모임 등 LA 성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도해 왔다. 2008년 10월엔 LA에서, 2011년과 2012년에는 패사디나 로즈볼과 크렌셔 크리스찬센터에서 대규모 다민족연합기도회를 개최했으며, 지금까지 다민족연합기도회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의 쌀 나눔 운동, 한인 자녀 고국 체험 프로그램, GKYM 선교대회를 주최했으며, 청소년 부흥운동인 Higher Calling Conference, 차세대 리더를 세우기 위한 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 동성애 관련 법안과 차별 금지법 저지 운동, 우크라이나 자선음악회 등 다양한 사역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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