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목사와 워렌 콜 스미스의 인터뷰(3)] 목적 중심의 교회는 인간 중심의 교회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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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워렌 콜 스미스(Warren Cole Smith)가 릭 워렌과 가진 인터뷰를 요약한 내용 중 세 번째 번역문이다.
스미스: 피터 드러커는 분명히 말하지 않았지만 종종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간주된다. "문화는 아침으로 전략을 먹는다." 그리고 당신도 그처럼 말하는 것으로 들린다.
워렌: 물론이다.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것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홀의 문화가 벽에 있는 비전을 능가한다(The culture in the hall beats the vision on the wall.)"이다. 그건 그렇고, 사람들은 피터 드러커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그의 신앙이 아주 깊었다. 사실 한번은 내가 “피터 목사님, 언제 거듭났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릭, 그것은 내가 마침내 은혜를 이해했을 때였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결코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웃음) 그래서 그의 100세 생일,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많은 지도자들이 그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저는 그 행사의 오프닝 스피커였다.
스미스: 나는 항상 그의 리더십과 경영 관련 서적을 존경했다. 그래서 그는 내게 매력적이다.
워렌: 전환과 승계에 대해 드러커로부터 배운 것 중 하나는 당신의 뒤를 이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시스템은 실제로 '사람'이 아니라 '승계'이다.
인간 중심의 교회는 목적 중심의 교회와 다르다. 인격이 흔들리는 순간 교회는 죽는다. 예를 들어, 웨슬리의 후계자는 누구였나? 아무도 없었다. 그는 감리교라는 제도를 떠났다. 루터의 후계자는 누구였나? 아무도 없었다. 그는 루터교회라는 시스템을 떠났다. 칼빈의 후계자는 누구였나? 아무도 없었다. 그는 장로교라는 시스템을 떠났다.
스미스: 릭, 당신은 꽤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 인터뷰를 듣고 있는 많은 사람이 아마 지금 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워렌: 당신이 그것을 물어봐서 기쁘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부인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떠났을 때 슬퍼는 하지만 그리워하지 않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차이점을 설명하겠다. 사람들이 “오, 릭은 여기 없다. 그는 우리를 사랑했다. 우리는 그를 사랑했다. 여기 없는 릭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당신은 슬퍼하지만, 당신 없이도 운영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
나는 우리 교회를 내가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수년에 걸쳐 여러 번 입증했다. 내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썼을 때, 나는 7개월 동안 떠나 있었다. 7개월간 안식년을 갖고, 새벽 4시 30분쯤 일어나 글을 쓰는 곳으로 갔다. 저녁 5시까지 글을 쓰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놀고 8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그 7개월 동안 나는 부활절 외에는 설교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나는 단 한 번의 직원 회의도 열지 않았다. 내가 없는 동안 교회는 800명의 새로운 회원을 추가했다.
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에만 필요했다. 이제 앤디는 유지 관리할 필요가 없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면 그가 필요하다. 우리는 101, 201, 301, 401-멤버쉽반, 성숙반, 사역반, 선교반의 반 체계를 세웠다. 이 수업은 내가 여기 있든 없든 매달 진행된다.
내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내가 목회한 해에 나는 주말에 28번 이상 설교한 적이 없다.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 교인들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다.
내가 1년 동안 아팠던 때를 예로 들 수 있다. 케이가 암에 걸린 해, 나는 그녀가 토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동안 그녀 옆에 있었고, 거의 일하지 않았다.
교회는 매년 꾸준히 성장했다. 우리가 밤에, 당신이 자고 있을 때, 그리고 매달, 매주 계속되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리더십이 필요하지만 유지 관리는 아니다. 솔직히 새들백은 목회자 없이 몇 년을 갈 수 있었고 계속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 교회는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가 필요한다.
스미스: 릭, 당신과 나 사이에 동의하지 않은 점이 있다는 기록을 남기자. 이 대화를 시작한 지 20분이 지났으며 당신이 후계자를 찾을 때 가지고 있었던 11가지 원칙 중 두 가지만 다루었다.
워렌: 이양과 승계의 가장 큰 함정은 전직 목사가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마음 속에 있다. 교회가 아닌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당신의 정체성이 당신의 교회라면, 당신이 당신의 교회를 내려놓는 순간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을 소유한 존재가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내 정체성이 우리 교회 자체인 적은 없다. 나는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
내 목록의 원칙 다섯 번째는 매주 사직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지난 43년 동안 매주 토요일 밤과 매주 주일 아침에 드린 기도가 있다. 당신도 알다시피, 프로 운동선수들은 게임 데이 의식을 치른다. 그들은 게임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같은 일을 한다. 그리고 나는 게임 데이 의식과 같이 기도를 했다. 그것은 나를 하인이 되겠다는 마음에 두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종이라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단순히 설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안뜰에 서서 사람들의 필요와 상처와 관심을 일대일로 다루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매주 차를 몰고 교회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여러 가지 기도를 한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한다. “내 교회가 아닙니다. 당신의 교회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나를 이용하여 이 교회를 시작했지만 그것은 내 교회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것이고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즉, 당신은 언제든지 나를 그만두게 할 권리가 있습니다.”
“나는 이곳에 40년을 있겠다고 했지만 어느 시점에서든 물러날 의향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면 기꺼이 포기하겠습니다.”
나는 40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이것을 해왔다.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표시이다. "나는 당신의 것이고 당신은 나를 움직일 권리가 있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스미스: 그럼 당신이 새들백교회에서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당신이 지금부터 하려는 일의 일부분인가?
워렌: 사실 나는 앞으로의 10년을 약속한다. 나를 지켜보라.
나는 지난 2년 동안 종교개혁 이후 거의 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위임령을 완성하기 위한 이전의 모든 시도를 이야기한 책들 중에서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읽었다. 그리고 대위임령을 완성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다. 내 서재에는 대위임령에 관한 책만 200권이 넘게 있고, 모두 읽었다.
그리고 내가 발견한 것은 대위임령을 완성하기 위한 이전의 모든 시도는 지금까지 교회의 전체 회중들이 모두 감당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전도운동은 개별 선교기관이 이끄는 경향이 있었고 결코 교회 전체는 아니었다. 교회의 리더십은 종종 백인 서부 남성의 작은 그룹이었다.
그것은 교회를 대표하지 않는다. 첫째, 교회의 절반은 여성이고 백인 남성은 전 세계 교회에서 소수이다. 우리는 모든 은사를 사용하는 온 교회가 필요한다. 우리 모두가 필요한다.
이제 이것을 관점에서 살펴보겠다. 세계에는 6억 명의 불교도, 약 9억 명의 힌두교도, 약 15억 명의 무슬림이 있다. 유대인은 1,400만 명에 불과하다. 그 숫자의 10배가 되어야 한다. 1억 4천만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홀로코스트에서 다섯 세대가 죽임을 당했다. 따라서 전 세계에 유대인은 1400만 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상에는 26억 명의 기독교인이 있다. 이 26억 기독교인들에게 “당신은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을 믿습니까?”라고 말한다면? "예!", “당신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습니까?” "예!", “그가 당신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믿습니까?” "예!", “당신은 그가 부활절에 다시 살아났다고 믿습니까?” "예!", "그가 천국으로 돌아갔다고 믿습니까?" "예!", "당신은 그분이 우리에게 지상명령을 주었다고 믿습니까?" "예!", "언젠가 그분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까?" "예!", “그분이 교회를 시작하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다고 믿습니까?” "예!"라고 대답한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같은 팀 소속이다.
우리는 세례, 주의 만찬, 마리아,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슬림이 아니다.
그들 중 다수는 문화적으로 기독교인이다. 우리는 그들이 재복음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26억, 즉 이 지구상의 3명 중 1명은 이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교회가 중국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는 중국과 인도를 합친 것보다 더 크다. 교회는 중국, 미국, 유럽보다 크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그룹이다.
하나님의 교회보다 더 큰 것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전체 교회를 동원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독교인으로 추정되는 모든 사람이 실제로 믿음을 전하도록 훈련받았다면, 모든 사람이 다른 두 사람에게만 전도해도 모두가 복음을 들을 수 있다.
그리스도는 A.D. 33년에 십자가에서 죽고, A.D. 33년에 부활하셨다. 그리스도는 A.D. 33년에 우리에게 대위임령을 주셨고, A.D. 33년에 교회를 시작하기 위해 그의 성령을 보내셨다. 즉, 10년 후인 2033년은 대위임령이 나온 지 2,000년이 되는 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념하는 2,000주년이다. 나는 2,000주년을 기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1,600개 교단, 선교단체, 교회를 모집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2033년까지 도달하게 될 사역의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는 A.D. 2033년까지 모든 부족과 사람들이 번역된 성경을 갖기를 원한다.
우리는 또한 모든 신자들이 다음 10년 동안 다른 사람과 믿음을 나누도록 훈련하기를 원한다. 그것은 엄청날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 일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부족까지도 포함하는 전체 교회를 참여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자. 부활과 삼위일체와 성령을 믿는 26억 명 중 10억 명이 가톨릭이고, 3억 명이 동방정교회, 5억 명이 오순절, 8억 명이 복음주의 또는 개신교도이다. 그렇다면 온 교회가 함께 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결코 구조적 통일성을 갖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교리적 일치에 대해서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선교적 연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요한복음 17장 에나오는 예수님의 기도는 “저희가 하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이다. 왜? "세상이 알 수 있도록." 화합의 목적은 시스템을 위한 것이 아니다. 연합의 목적은 교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 연합의 목적은 세계가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세상이 알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파할 때, 그것이 우리가 가진 과제를 완성하는 일이다. 우리는 모든 기존 교회가 다음 10년 동안 교회를 개척하거나, 다른 교회를 후원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10년 안에 세상의 모든 신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교회를 원한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가 성숙할 때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린 소녀는 번식 능력을 갖게 되면 여성이 된다. 어린 소년은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 어른이 된다. 나는 교회가 얼마나 교리적인지 상관하지 않는다. 그들이 번식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성숙하지 않은 것이다. 성숙한 교회의 특징은 재생산이다. 건강한 교회의 표지이다. 건강한 사과나무의 표시는 더 많은 사과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에 집중할 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