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KPC(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 후원금 6만5천달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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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01 |
조회조회수 : 3,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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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5개 코커스·19개 작은교회에 전달예정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위한 재난후원금 모금액과 전달처를 발표했다.
총회는 8일 지난 2개월동안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총 6만5,00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총회의 경비 절감으로 얻은 여유자금 2만5,000달러, 총회 산하 여선교회의 후원금 1만5,000달러,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 1만달러, 시애틀형제교회(담임목사 권준) 1만달러, 아틀란타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최병호) 3,000달러,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택) 2,000달러 등이다.
총회는 이 중 2만5,000달러를 교단 내 5개 코커스(네이티브 아메리칸, 아시안, 히스패닉, 미들 이스터, 아프리칸 아메리칸)에 각각 5,000달러씩 지원하고 나머지 4만달러는 NCKPC 산하 19개 작은교회(출석교인이 50명 이하 및 매 주일 헌금액이 평균 1,500달러 이하인 곳)와 NCKPC 선교사 1명에게 각각 2,000달러씩 전달한다.
총회장 최병호(사진) 목사는 “모금에 동참해준 교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6월 한달 동안 코로나19 극복, 인종차별 철폐, 한반도의 통일 등의 기도제목등을 두고 회원교회들이 매일 새벽 특별 구국기도회를 열어 기도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독뉴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위한 재난후원금 모금액과 전달처를 발표했다.
총회는 8일 지난 2개월동안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총 6만5,00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총회의 경비 절감으로 얻은 여유자금 2만5,000달러, 총회 산하 여선교회의 후원금 1만5,000달러,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 1만달러, 시애틀형제교회(담임목사 권준) 1만달러, 아틀란타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최병호) 3,000달러,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택) 2,000달러 등이다.
총회는 이 중 2만5,000달러를 교단 내 5개 코커스(네이티브 아메리칸, 아시안, 히스패닉, 미들 이스터, 아프리칸 아메리칸)에 각각 5,000달러씩 지원하고 나머지 4만달러는 NCKPC 산하 19개 작은교회(출석교인이 50명 이하 및 매 주일 헌금액이 평균 1,500달러 이하인 곳)와 NCKPC 선교사 1명에게 각각 2,000달러씩 전달한다.
총회장 최병호(사진) 목사는 “모금에 동참해준 교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6월 한달 동안 코로나19 극복, 인종차별 철폐, 한반도의 통일 등의 기도제목등을 두고 회원교회들이 매일 새벽 특별 구국기도회를 열어 기도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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