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의 대형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창립자이자 원로 목사인 김광신 목사가 어제(25일) 오후 6시 20분에 향년 86세(1935년)에 주님의 품에 안겼다.
한국에서 서울은혜교회에서 사역하던 고 김광신 목사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방문했었다.
유가족으로는 김영진 사모와 자녀들이 있다.
자세한 장례일정은 은혜한인교회에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 주일인 22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는 김광신 원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