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평신도 46%만이 "선교를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으로 이해"
페이지 정보
본문
바나그룹 설문조사, 목회자와 평신도간에 선교에 대한 큰 차이점 보여
▲ 미국 오순절 최대 신학교, 최고의 성령론 장서가 소재, 지난 주 졸업식에 이영훈 목사님이 졸업 설교 및 명예 박사를 받았다고 그곳에서 만난 나단 직원이 소개해 주었다. 이곳 오랄 로버츠 대학의 글로벌 센터 입구의 모습이다. ©뉴스 파워 정준모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는 4월 25일 “바나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기독교인의 46%만이 선교를 그리스도의 '명령'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태복음 28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믿는지 조사한 새로운 바나(Barna)설문조사에 따르면 목사와 평신도는 선교의 범위에 대해 극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바나 설문조사에 따르면 “목회자의 85%, 기독교인의 46%가 선교를 모든 기독교인이 의무라고 보았고, 이들 간의 39%의 큰 차이점을 보였다”고 했다,
바나는 분석에서 “지도자와 교인 모두 왜 이러한 격차가 존재하는지 풀어야 한다. 목회자들은 교인들이 선교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더 잘 이해하고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다.
바나는 지상명령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는” 기독교인 중 61%가 “선교를 명령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의 77%는 정의를 실현하는 것보다 선교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15%). 자칭 평신도 기독교인 중 43%는 '복음 전파'를, 37%는 '정의'을 선택했다.”고 했다.
또한, “목회자의 88%는 선교가 "단기"(6%)보다 토착 부족을 무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고, 평신도 기독교인 중인 중 46%는 ‘원주민’을 선택했고 18%는 ‘단기’를 선택했다”고 했다.
또한, “목회자의 59%, 평신도 기독교인의 47%는 선교가 “세계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위의 설문조사 결과는 4월 20일 Barna의 웹사이트에 게시되었다(뉴스제공: 정준모 목사)
관련링크
-
뉴스파워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