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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메시지] 지용덕 목사의 "부활의 신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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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4-15 | 조회조회수 : 1,9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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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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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덕(미주양곡교회 목사)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신비로운 은총이 우리 모두의 핵심적 가치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부활이란 용어는 예수님의 부활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던 용어인 듯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부활 이전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심으로 부활이란 단어가 생성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여간 부활이란 용어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교회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확증되고전파된 단어임이 분명합니다


    ‘죽 살음’ 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죽고 사는 삶의 실존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지만 죽고 또 다시 살아남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인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죽 살음의 은총 곧 부활의 신비로운 은총을 주십니다. 사람이 누리는 은총이 많이 있지만 인생 최고의 은총은 부활의 은총입니다.


    금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은총의 확실한 주인공이 되시도록 부활의 예수님을 경험하고 알고 믿어 그날에 부활의 은총을 받아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확증합니다. 바울은 “만일 죽은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고후 15장13절)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믿는자들의 부활의 확증의 사건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복음가치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부활의 종교라고 합니다. 부활의 사건으로 기독교가 탄생되었고 기독교 복음의 메세지의 핵심이 부활이며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고 이기게 하는 것이 부활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끔 한국의 ‘부활’이란 명칭을 가진 유명한 록밴드의 이름 부활을 생각해봅니다. 왜 음악을 하는 저들이 부활이라고 했을까를 말입니다. 제 추측에 아마도 그들 나름대로 종교적 의미를 넘어 실제 삶의 경지에서의 부활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는 여러가지의 측면에서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사회적 정의의 부활, 경제적 빈곤에서의 부활, 관계의 부활, 사랑의 부활, 인격과 양심의 부활, 신앙과 소망의 부활 등 다양한 부활의 적용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활의 의미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에서 영생하는 생명에로의 부활입니다.


    “보라 내가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15:5).


    금번 부활절에 이러한 신비로운 부활의 은총을 받아 모든 면에서의 부활을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부활을 믿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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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동양선교교회 목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을 때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떠나 도망쳤습니다. 수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배신했고,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는 누가 자기를 알아볼세라 옷을 다 벗어던지고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이 제자들이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 줄 아십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요한계시록을 집필한 요한을 제외한 모든 제자들이 하나같이 부활하신 예수를 전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순교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변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이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자 도망가기 바빴던 비겁했던 10명의 제자들이 이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가 부활하셨다, 이 예수의 이름을 붙들때에 우리에게 생명이 있다’ 담대히 외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의 얼굴을 직접 보고, 그 몸을 직접 만졌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실제로 보았기에 그 당시 예수의 이름을 입에 담기만 하면 죽기를 각오해야 하는 로마의 살벌한 억압과 유대교 교권주의 아래에서도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 이런 변화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절대로 부인할 수 없는 것,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죽음조차 겁나지 않았던 겁니다.


    여러분, 그 후에 초대 교회로 부터 시작된 교회는, 2000년 동안 이 땅을 지키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때로는 변질될 때도 있었고, 때로는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그래도 2000년 동안 교회가 신앙을 지켜올 수 있었던 이유는 교회에 부활을 체험한 수많은 성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복음은 전 세계로 전해질 수 있었고 교회는 세상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든든히 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우리 기독교인들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교회는 부활을 믿을 때, 부활을 체험할 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강한 힘을 갖게 됩니다. 그러기에 부활을 믿고 확신하는 정도에 따라서, 그 힘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부활을 믿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라도 이 땅의 복을 구합니다. 그러나 부활을 믿으면 하늘의 복을 구하게 됩니다. 부활을 믿지 않으면 교회는 사람이 주인이 되려고 애쓰지만, 부활을 믿으면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부활을 믿으면 교회는 이곳이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임을 깨닫게 되지만, 부활을 믿지 않으면 이 땅의 소유에 집착하게 되고 힘에 집착하게 되고, 크기에 집착하게 됩니다.


    부활을 믿으면 내 것을 나눌 수 있는 것이고, 부활을 믿을 때 낮은 자를 찾아갈 수 있는 것이고 부활이 내 삶에 있을 때 고통받는 자를 안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정의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우리가 부활을 체험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전부입니다. 금년 부활절을 맞아, 사망권세를 이기신 주님의 부활의 능력과 소망이 우리의 가슴에 깊이 새겨지기를 소원합니다.


    ***


    부활의 능력 안에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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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규(주님세운교회 목사)


    일본이 낳은 위대한 성자 가가와 도요히꼬(하천풍언)는 일본 고베시의 한 골목에서 기생의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그는 5살 때 고아가 되었으나 선교사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신학교 2학년때인 21살에 폐결핵이 걸려 도시를 떠나 깊은 산골에 가서 요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깊은 산골에 사모님과 자녀들만 데리고 목회하시는 나가오 목사님을 만나 나가오 목사님의 극진한 간호를 받으며 5년 동안 거기서 살게 되었습니다. 가가와 도요히꼬가 기침하며 핏덩어리를 토할 때마다 한밤이든 새벽이든 달려와서 피를 닦아주고 기도해 주시는 나가오 목사님의 사랑을 통해 그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사람을 만나서 위대하게 된다”는 말이 거기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가가와는 자기 가족밖에 교인이 없는데도 그 산골에서 평생을 복음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나가오 목사님을 통해 그의 평생 목회관이 세워졌습니다.


    그러든 어느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며 각혈을 하고 고통 하는데 그의 머리에 섬광처럼 십자가가 나타나면서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부활의 시작이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눈물과 함께 십자가의 참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나가오 목사님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그는 죽더라도 복음을 전하고 죽으리라는 각오로 고베의 빈민굴로 들어가 평생을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과 창녀촌과 기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수많은 창녀와 기생들에게 새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가가와 도요히꼬는 죽을 작정하고 복음을 전했는데 기적적으로 건강을 찾아 72세까지 살면서 버려진 자들의 아버지로 성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진정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부활의 능력가운데 살았던 진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일본이 일본 천황의 무조건 항복으로 2차대전을 끝내고 맥아더 연합군 사령관이 미조리 전함에서 일본에 상륙하기 전에 제일 먼저 가가와 도요히꼬를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며 자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가가와 도요히꼬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가가와 도요히꼬는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는 밤에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기는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습니다. 참신자가 되려면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나는 체험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무엇일까요? 부활의 예수를 만나는 일입니다. 온 세상은 이미 2년이 넘게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고통하고 있고, 푸틴의 야욕으로 러시아의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두 달이 가까워 오는 동안 수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고통스런 환경 속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절에는 산 자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부활의 예수를 만나시고 가가와 도요히꼬처럼 부활의 능력안에 살면서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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