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전 미국 부통령 부부, 우크라이나 국경 난민 방문, "기도하고 있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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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인 '사미리아인 지갑'의 야전 병원에서 부상당한 난민 위로
▲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부부는 사마리아인 지갑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야전 병원의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사마리아인 지갑(회장: 프랑클린 그레이엄)에 방문하여, "미국이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라고 하며 큰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사잔: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 © 뉴스 파워 정준모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이번 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탈출한 난민들을 지원했다.”고 크리스천해드라인 뉴스(3월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아내 카렌 펜스 여사와 함께 기독교 인도주의적 구호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총재: 크랭크린 빌리그레임)이 부상당한 난민들을 위한 야전 병원이 있는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을 목요일에 방문했다”고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아내 카렌과 저는 오늘 에드워드 그레이엄과 사마리아인의 지갑(구호단체)와 함께 전쟁에서 피난처를 찾는 우크라이나 여성 및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240만 명의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했으며 거의 400,000명이 이미 코르초와 국경을 통과했습니다.”라고 트윗 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미국인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난민을 격려하며 안심시켰다.
그는 “사마리아인의 지갑이 항상 최전선에서 예수 이름으로 도움을 받음에 감사한다”고 덧붙이고, “고통이 있는 곳에 여러분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의 회장인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은 이 단체와 함께 폴란드로 건너가는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그곳에 도착한 펜스 부통령 부부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한 우크라이나인은 펜스 부통령에게 그들의 방문이 얼마나 격려가 되었는지 말했고 펜스 전 부통령은 '아니요, 당신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격려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우리 미국인의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에 대해 그들에게 확신을 주었다”라고 그레이엄 목사는 말했다.
또한, 사마리아인 지갑 부회장인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인 에드워트 그레이엄도 펜스 부통령 부부의 방문에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
그는 “부통령과 펜스 여사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 매우 감사한다. 그들은 오늘 우리 팀에 큰 격려가 됐다”고 말했다. “ 이 상황은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며 우리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왔다”라고 했다(뉴스제공: 미국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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