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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셀러스 CCC 국제총재 “강점(Strength)이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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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2-02-03 | 조회조회수 : 2,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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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더욱 최대한 활용했으면 한다”

     

     

    국제CCC 스티브 셀라스 총재는 전 세계 CCC 전임간사들에게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더욱 최대한 활용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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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CCC 3대 총재 스티브 셀러스     ©CCC


    스티브 셀러스 총재는 지난 4일 서신을 통해 “은사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그분의 이익을 위해 관리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은사들은 우리의 정체성이 아니라 주님께 드리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강점이며 우리의 강점들의 원천임을 알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드려진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최고 강점은 영적”이라며 “온 세상으로 나가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제자화 하고, 같은 일을 하도록 파송함으로 지상명령 성취를 돕기 위한 우리의 헌신. 그러한 헌신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강점을 그 기반 삼아 항상 더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을 탐색한다. 그런 영적인 초점 위에 우리의 실제적인 강점들인 전략과 도구들이 흘러가게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우리의 강점에서 시작하기도 한다.”며“우리는 강점을 잘 사용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기 원하지만 동시에 그와 반대로 주님은 우리의 약점을 통해 그분의 능력을 보이심으로 특별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린도후서 12:9). 우리는 결코 우리의 강점을 의지하기를 원치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기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우리 기관과 개인이 더욱 더 최대한 활용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기도”라며 “우리의 강점은 선물이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물로 주셨으며,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신 전문.


    우리의 중점 전략 중 하나인 강점에 집중함(focus on our strengths)을 생각하면 저는 크게 고무됩니다. 우리가 가진 엄청난 강점들 -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역 대상에 따른 효과적인 전략들, 잘 개발된 훈련, 또는 세계적 수준의 도구들과 플랫폼들 같은 –은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강점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저는 즉시 시편 28:7이 떠오릅니다. “주는 나의 힘(strength, 강점)이고 방패이시다;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고 도움을 받았다”(ESV, 강조는 글쓴이가). 우리는 이 엄청난 진리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다른 무엇보다 뛰어난 우리의 힘(강점)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가장 위대한 강점이시며 그밖의 모든 것의 원천이심을 잊은 채 우리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기를 원치는 않습니다.


    에베소서 4:11-13, 고린도전서 12:28, 로마서 12:6-8과 같은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따라 우리에게 다양하게 주신 은사들을 나열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의 강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입니다. 이에 대해 아는 것이 우리가 적절하게 초점을 맞추는 일에 도움을 줍니다.


    은사는 우리에게서 나오지 않습니다. 은사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그분의 이익을 위해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은사들은 우리의 정체성이 아니라 주님께 드리는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강점이며 우리의 강점들의 원천임을 알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드려진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최고 강점은 영적입니다 – 온 세상으로 나가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제자화하고, 같은 일을 하도록 파송함으로 지상명령 성취를 돕기 위한 우리의 헌신. 그러한 헌신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강점을 그 기반 삼아 항상 더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을 탐색합니다. 그런 영적인 초점 위에 우리의 실제적인 강점들인 전략과 도구들이 흘러가게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우리의 강점에서 시작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강점을 잘 사용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기 원하지만 동시에 그와 반대로 주님은 우리의 약점을 통해 그분의 능력을 보이심으로 특별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고린도후서 12:9). 우리는 결코 우리의 강점을 의지하기를 원치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우리 기관과 개인이 더욱 더 최대한 활용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강점은 선물이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물로 주셨으며,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의 청지기라니! 우리는 얼마나 복된 사람들인지요.


    그리스도안에서 평안을 빕니다.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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