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펜데믹 한파 ‘매각하거나 합치거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포스트 펜데믹 한파 ‘매각하거나 합치거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포스트 펜데믹 한파 ‘매각하거나 합치거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1-17 | 조회조회수 : 2,352회

    본문

    이코노미스트, 세계종교시장 생존 방법 2가지로 분석 보도



    11cbabb0876b7807b63c91bce2d3d4c3_1642445077_751.jpg

    지난 2년 동안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는 교회답게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 팬데믹은 온라인 서비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한때 충실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대면예배를 중단할 빌미를 제공했다. 많은 종교기관이 밤새 문을 닫고 서비스를 줌(Zoom)으로 옮겼다. 


    이제 그들의 건물이 다시 문을 열면서 얼마나 많은 예배자들이 돌아올지 불확실하다. 따라서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는 지구촌 종교시장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는 2가지 경향이 강화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즉  많은 종교단체가 사용하지 않는 자산을 매각하거나 아니면 더 많은 교회들이 합쳐질 것이다(The world’s religions face a post-pandemic reckoning: Many need to sell their property; some branches will have to merge).


    경제학자들은 오랫동안 종교집단을 기업인 것처럼 분석해왔다. 1776년 스코틀랜드의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교회는 정육점, 제빵사, 양조장과 유사한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부금과 자원봉사자에 의존하는 자유롭고 경쟁적인 시장에서 성직자는 신도를 채우기 위해 "열심"과 "근면"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보며, 따라서 합병, 인수 및 파산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오늘날 종교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유동적이다. 수요 측면에서 서구세계의 교회는 대유행보다 훨씬 이전에 시작된 세계적 세속화로 고통 받고 있다. 종교와 함께 번영한 부유한 국가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미국에서도 (일부는 종교 때문에) 기독교인으로 식별하는 국민의 비율이 2000년 82%에서 2020년 75% 미만으로 떨어졌다. 


    공급 측면에서 경쟁은 정부가 사람들이 따라야 할 종교를 지지하지 않는 곳에서 격렬한 경향이 있다. 텍사스 베일러대학교의 존 고든 멜튼(John Gordon Melton)은 다른 종교와 함께 미국에 약 1,200개의 기독교 교파가 있다고 추정한다. 회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예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분의 3이 음악이 한 요인이라고 말한다. 85%는 사회활동을 종교 활동 하는 이유로 말한다. 결국 핵심은 "종교가 더 많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취향에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 교회의 혁신에 박차를 가했다. 예를 들어 영국의 한 교회(Milton Keynes Christian Center)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종교 교육과정과 기도그룹을 개발했다. 푸드 뱅크를 지원하고 학습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감각 스위트룸"("진정하고 진정되는 공간")을 열었다. 


    밀턴 케인즈의 본당에 자문을 제공하는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교회컨설팅회사(Unstuck Group)의 설립자인 토니 모간은 "교회는 오늘날 우리 문화가 있는 곳에서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역 전략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교회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많은 성직자들은 기술이 부족하거나 아이디어가 싫어서 폐쇄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이동하지 않았다. 일부는 대면예배를 위해 교회 문을 여는 속도가 느렸다. 한편, 예배의 스트리밍은 예배자들이 "교회를 뛰어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었다. 종교에 대한 전 세계 연구를 수행하는 바나 리서치가 2020년 미국에서 개종하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4%는 교회를 바꿨고, 18%는 하나 이상의 교회에 다니고, 35%는 전염병 이전의 교회에만 다니고, 32%는 교회를 다녔다. 


    어려움을 겪든 번성하든 모든 교회의 필수 조치는 재정 균형을 맞추는 것이며, 이는 오늘날 변함없이 재산 포트폴리오를 분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화된 종교는 기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텅 빈 쇼핑몰과 빈 사무실의 집주인이 직면하는 것과 동일한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수세기 동안 종교는 재산의 형태로 지상의 부를 축적해왔다. 바티칸은 수천 개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런던과 파리의 호화로운 지역에 있다. 사이언톨로지 교회는 4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허리우드의 화려한 주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중세스타일 성, 영국 서식스의 18세기 맨션을 소유하고 있다. 태국에서 가장 부유한 불교 종파가 소유한 사원인 왓 프라 담마카야(Wat Phra Dhammakaya)는 전 세계에 명상실(참선)을 자랑한다. 


    몰몬 교회로 더 잘 알려진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는지는 미스터리다. 가축 목장, 하와이의 테마파크, 유타의 솔트레이크 성전 인근 쇼핑몰을 포함해 1,000억 달러 상당의 미국 투자가 있다고 한다. 


    소규모 종교기관도 지상의 부를 재산에 의존한다. 사원, 회당 및 모스크는 모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이것은 공식적인 종교 출석이 감소하고 헌금도 함께 감소함에 따라 더욱 중요해졌다. 영국의 교회 건물은 지난 10년 동안 연간 200개 이상의 비율로 폐쇄됐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수백 개가 더 팔리거나 철거될 수 있다. 미국에서도 수만 개의 건물이 영원히 문을 닫을 위험에 처해 있다. 미국 유대교 회당의 거의 3분의 1이 지난 20년 동안 문을 닫았다.


    거대한 붉은 벽돌 고딕양식의 건축물인 베를린의 성모마리아교회는 이러한 경향을 반영한다.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프레스코화와 석조 부조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좌석은 텅 비어 있다. 회중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줄어들고 있다. 


    교회의 루터교 목사(Gregor Hohberg)는 젊은 베를린인들에게 여전히 “종교적 필요”가 있지만 요가수업과 명상그룹에서 그것을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들이 교회가 동성애자 가족을 환영하고 많은 목사들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는 대부분의 독일인이 교회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치솟는 유틸리티 비용과 긴급 수리비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영국성공회는 향후 5년 동안 수리를 위해 2020년 연간 수입의 7배가 넘는 10억 파운드(13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영국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놀라운 속도로 폐쇄됐다. 미국에서는 건물과 관련된 비용이 교회예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전국의 교회는 필요한 것보다 80% 더 많은 공간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인터넷은 축복이자 저주였다. 2020년 캔터베리 대주교의 온라인 설교는 약 5백만 명이 들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대유행 이전 영국에서 매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수의 5배가 넘는 수치다. 그러나 온라인 참여에는 대가가 따른다. 신자들이 방문을 중단하면 고대 교회건물이 쓸모없게 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종교단체는 이전보다 빠르게 재산을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를 모색하고 있다. 천국을 찾는 신앙 지도자들은 좀과 녹이 부패하는 땅에서 부동산 자산을 팔거나 임대함으로써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900만 명의 회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여호와의증인은 전단과 잡지인 ‘파수대’를 인쇄하던 영국본부를 매각했다. 30개국에서 150,000명의 매주 예배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호주의 대형교회인 힐송은 주일예배를 위해 극장, 영화관 및 기타 장소를 임대하고 있을 정도다.


    한편 신성한/거룩한 재산과의 이별은 어색할 수 있다. 2020년에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티루말라에 있는 유명한 힌두교 사원인 벤카테스와라의 감독자들은 회원들이 기부한 수십 개의 "살아날 수 없는" 자산을 경매하려고 시도한 이유로 "반힌두교인"으로 낙인 찍혔다. 


    그러한 문제에 대한 또 다른 보다 급진적인 접근방식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즉 교회가 스스로 번영할 수 없다면 다른 교회와 합병하는 것이다. 몇 달 전 목회자에서 컨설턴트로 전환한 탐벌린(Jim Tomberlin)은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근처의 한 교회에서 50명도 채 되지 않는 신도와 450,000달러의 건물 담보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해당 지도자들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다른 교회와 합류하기를 원한다. 이 교회에는 1000명의 교우가 있고 건전한 대차대조표가 있다.


    교회가 병합되는 추세는 코로나19 이전에 시작됐지만 그 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 예산이 빠듯하거나 목회자가 떠나면서 신학이 아니라 행정에 의해 촉발된다. 그러한 통합은 로마카톨릭교회들 사이, 회당 사이, 그리고 다른 종교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특히 미국의 주류 개신교 교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여느 사업과 마찬가지로 두 교회가 결합하면 지도자가 충돌할 수 있고, 문화적 변화가 교인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공동 재정이 항상 잘 풀리는 것은 아니다. 교회 합병에서 약한 쪽이 추종자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10년 동안 합병을 겪은 거의 1000명의 교회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5분의 1이 연합 1년 이내에 교회의 40% 이상을 잃는다.


    그러나 2000명 이상의 정기 참석자와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가진 약 1,750개의 개신교 "대형교회"가 생겨났다. 일부는 합병의 결과다. 대형교회 전문가인 미국 목사 워렌 버드(Warren Bird)는 교회 간의 좋은 결합은 성공적인 결혼과 같다고 말한다. 양쪽은 합병에 자신의 선물을 가져와야 하지만 번성하는 교회와 결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는 단순히 삼켜질 수 있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확실히 경건한 기관들로 하여금 그들의 상업적 자산과 영적 자산을 동시에 앗아가게 만들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21건 79 페이지
    • cac4d0af1d937c995428905dae6ce8b1_1643745523_8296.jpg
      [CA] "교회가 나보다 우선이니 은퇴하는 게 맞더라"
      미주중앙일보 | 2022-02-01
      인터뷰: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 4년 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특별히 계획 세운 것 없어"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가 은퇴를 발표했다.〈본지 1월31일자 A-6면〉 최 목사의 목회 철학은 늘 두 글자로 축약됐다. 그는 '머슴'이 되고자 했다. 그렇게 23년을 변함없…
    • [CA] ‘에브리데이’ 최홍주 목사 아름다운 은퇴
      미주중앙일보 | 2022-02-01
      갈등 없는 후임자 선정후임에 손창민 목사 결정노스리지 지역 한인 대형교회인 에브리데이교회를 시무하는 최홍주(64. 사진) 목사가 은퇴한다. 최 목사는 30일 주일 예배 시간에 “예전부터 65세가 되면 은퇴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교단이 정한 은퇴 나이는 70세이지만 교…
    • 9f63146c38965548118853f184f788a5_1643657536_4738.jpg
      힐송교회의 브라이언 휴스턴, 글로벌 담임목사 사임
      KCMUSA | 2022-01-31
      성범죄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아버지 재판 때문 후임으로는 남아공 둘리 목사(사진: Religion News Service)1월 31일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와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힐송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은 아버지가 저지른 성추행 범죄를 은폐했다는 혐의에 맞…
    • a755c37f2d317b7348ed17b133c9ced4_1643320129_9829.jpg
      아이티에서 납치된 선교사들의 몸값, 익명의 기부자가 지불
      KCMUSA | 2022-01-27
      크리스천재난구조선교회의 선교사들 (사진 : Screengrab / Christian Aid Ministries) 아이티에 납치되었던 크리스천재난구조선교회(Christian Aid Ministries, 이하 CAM) 선교사들은 그들이 석방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로…
    • 미국 복음주의 교인들, 교회의 정치적 이슈보다 사회적 참여에 더 관심
      KCMUSA | 2022-01-26
      백인보다 유색인 교회가 더 정치에 관심, 소득이 높을수록 관심이 높아, 오순절파가 높아▲ 미국 복음주의는 아직도 교회의 정치적 관심과 이슈는 사회적 관심보다 낮고, 유색인 교인과 오순절 교회, 그리고 소득이 높을 수록 정치적 관심이 높은 것으로 새로운 연구보고서가 발표…
    • 미국 복음주의 젊은이들의 낙태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일어나다
      뉴스 파워 | 2022-01-26
      출간될 “미국의 종교와 정치에 관한 20가지 신화”에서 밝혀▲ 사진 제공: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복음주의 젊은이들이 낙태에 대한 입장이 점점 변화고 있는 안타까운 연구를 접하게 된다.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의 교육이 더욱 교회 안에서 일어나야 하겠다.   …
    • e170ebf1206b6d6ef215cd9071f7c308_1643161705_0073.jpg
      오픈하는 텍사스 동부 칙필레, 말 그대로 성경이라는 토대 위에 세운다
      KCMUSA | 2022-01-25
       부부의 4살 된 아들 몽고메리가 건물 공사 중 성경을 땅 속에 묻었다. (사진: 에릭 스콰르친스키의 트윗)올 봄 오픈 예정인 텍사스 동부 소재의 칙필레 레스토랑은 말 그대로 성경 위에 세워졌다. 이 식당은 건물 아래 땅 속에 성경을 묻었다. 이 치킨 레스토랑은 텍사스…
    • e170ebf1206b6d6ef215cd9071f7c308_1643153974_0986.jpg
      PCUSA 수장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은 노예제” 발언으로 논쟁 촉발
      KCMUSA | 2022-01-25
      2015년 10월 23일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이슬람교도에게는 고귀한 성소(Noble Sanctuary)로, 유대인에게는 성전산(Temple Mount)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남성들이 금요 기도에 참여하고 있다. 그 뒤로 바위의 돔 사원이 보인다. (사진…
    • [시사] 한인 이민 퇴조 현상 뚜렷
      미주중앙일보 | 2022-01-25
      취업이민비율 압도적시민권 선서한국인의 미국 이민이 갈수록 퇴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토안보부의 최근 이민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 영주권 문호는 1960년대 이민법 개혁을 통해 1960년대(1960-1969년) 2만7048명으로 물꼬를 튼 후 1970년대 2…
    • 워싱턴 수천 명 시위대 “백신 의무화 반대”
      미주중앙일보 | 2022-01-25
      케네디 전 대통령 조카 연설지난 23일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 광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 현장에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연설을 통해 백신 의무화를 강력히 성토했다. [로이터]워싱턴…
    • 교회 분포 보니…신흥 한인사회로 텍사스 부상
      미주중앙일보 | 2022-01-25
      한인 교회가 사라진다(2)교회 분포 보니…신흥 한인사회로 텍사스 부상 한인 사회는 기독교와 매우 밀접하다. 100년이 넘는 이민 역사도 교회와 함께 시작됐다. 한인 이민자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모였고 교회는 지금까지 한인 사회 내에서 중심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 퓨리서…
    • [GA] ‘8명 지하실 감금’ 구제사역 목사부부 체포
      NEWS M | 2022-01-25
      정신적 육체적 장애인들을 불법적으로 감금뱅크스톤 목사 부부(사진:그리핀 경찰서)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사역이라는 명목으로 8명을 지하실에 감금해온 조지아주 목사부부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조지아주 그리핀 경찰당국은 커티스 키스 뱅크스톤(55) 목사와 그의 아내 …
    • 28602499906747a413e41eb6e8aaa9da_1643074078_729.jpg
      "하나님의 임재, 말씀이 없는 교회는 사교 클럽"
      KCMUSA | 2022-01-24
      밴쿠버 크로스로드커뮤니티교회 밴쿠버 크로스로드커뮤니티교회(Vancouver Crossroads Community Church)의 다니엘 푸스코(Daniel Fusco) 목사와 예수문화 음악(Jesus Culture Music)의 설립자인 배닝 리프셔(Banning Li…
    • 28602499906747a413e41eb6e8aaa9da_1643068118_1913.jpg
      DC의 그레고리 추기경 “성당에 낙태지지 메시지 쓴 시위대, 가룟유다 같다”
      KCMUSA | 2022-01-24
      2022년 1월 20일 워싱턴 DC에 있는 '원죄없이 잉태된 국립대성당'(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에 낙태지지 메시지가 등장했다. (스크린샷: Twitter/Catholics for …
    • 2022년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50개국
      Christianity Today | 2022-01-24
      기독교 박해에 관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 5명 중 4명의 순교자가 발생하고 있고, 중국은 5개 교회 중 3개 교회는 공격을 받았으며, 아프가니스탄의 현 상황은 북한보다 더 심각하다고 한다.지난해에는 전년도보다 천 명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