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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갈등과 고민 불구 새로운 희망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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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1-12-28 | 조회조회수 : 2,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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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한인 종교계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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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allup News)


    종교는 사회의 한 축이다. 특히 한인 사회는 이민 역사 가운데 종교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특히 교회 등은 한인 이민자들의 삶 속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이로 인해 종교는 한인 사회를 보는 또 하나의 창이다. 한인 사회의 과거와 오늘 미래가 스며있다. 한인 이민자들의 삶이 있고 고민과 관심사가 녹아있다. 올해는 팬데믹 사태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그 가운데 한인 사회 종교계에는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본지 보도를 중심으로 올 한해 주요 종교계 소식을 되짚어 본다.

     

    1. 한인 교계 잡음 계속

     

    올 한해 한인 교계는 팬데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바람 잘 날이 없었다. 미주 한인 사회의 대표적 교회들이 내분과 법적 분쟁 등으로 시끄러웠다. 먼저 역사 깊은 나성영락교회는 지난해 8월 장학금 유용 논란이 불거진 뒤 내분이 일었다. 이후 공동의회를 통해 소속 교단을 탈퇴하고 교단과도 갈등을 빚었다. 또 담임목사 등을 교단에 고발한 교인들의 교인 자격을 박탈하기도 했다. LA한인타운내 동양선교교회 역시 담임목사측과 일부 교인간의 갈등으로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층이 교회를 떠나고 이민 세대가 변화하면서 한인 교계 역시 해가 갈수록 그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갈등과 내분은 여전히 그대로다.

     

    2. 감격의 대면 예배 재개

     

    지난해 겨울 코로나 재확산 사태로 교회문이 모두 닫혔지만 봄 시즌에 확산세가 완화하면서 교회들이 다시 대면예배로 전환화기 시작했다. 비록 인원 수를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 가운데 조심스럽게 운영을 재개했지만 다같이 모여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감격에 한인 교인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부활절을 기점으로 당국의 방역 수칙이 어느정도 풀리면서 가톨릭 개신교 불교 등이 저마다 현장 종교 행사를 진행했었다.  

     

    3. 안타까운 죽음

     

    올해 초만 해도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했다. LA지역 한인 교계 목회자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잇따라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LA와 오렌지카운티 등에서 20여 년간 한인 청년 집회 'HYM'을 진행해왔던 더글러스 김 목사가 목사 나눔과섬김의교회에서 합동 목사로 사역해왔던 전재학 목사 주십자가교회 담임인 정연성 목사 미주성시화운동을 창립하고 KCCC 이사장 등을 역임한 김경수 장로 등도 코로나로 인해 눈을 감았다.

     

    4. 한인 감리교계 반발

     

    지난 5월 남가주 지역 한인 교인들이 미국 최대 연합감리교단(UMC)의 한인 목회자 재파송 불가 방침에 반발 항의 시위를 진행했었다. 목회자의 인사권을 갖고 있는 UMC는 당시 남가주 지역 한인 감리교회 목회자만을 대상으로 인사를 전격 단행했으며 한인 교계는 이것이 '처벌적 파송(punitive appointment)'이라고 주장했었다. UMC내 한인 교회들이 동성결혼 반대 정책을 지지하는 것을 두고 교단 내 진보적 성향의 감독이 한인 목회자들에 대한 인종차별 및 부당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결국 이 소식이 본지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UMC가 한인 목회자 재파송 불가 방침을 전격 철회하며 일단락됐다.

     

    5. 목회자들 이중직 고민

     

    팬데믹 사태는 교계 생태계를 바꿔나갔다. 그 중 하나가 목회자의 '이중 직업(Bi-Vocational)'이었다.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교회들이 저마다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목회자들의 생계 역시 힘들어졌다. 팬데믹은 목회자들이 목회 외에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특히 교인수가 적은 소형교회일수록 목회자가 사례비(목사 월급)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실제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에서도 팬데믹 기간 목회자 4명 중 1명(27.3%)이 이중직을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팬데믹 사태 가운데 교계에서는 목회자의 이중 직업 이슈가 더 부각되기도 했다. 물론 그만큼 이중직의 암울한 현실도 동시에 나타났다. 신학을 공부한 목회자들이 종교와 무관한 영역인 일반 사회에서 특별한 기술이나 특기 없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한다는 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팬데믹 사태는 목회자들에게 무작정 이중직업을 장려하기보다는 구체적인 대안과 실질적인 직업 교육 준비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시기이기도 했다.

     

    6. 종교계 큰 별들이 지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했던 조용기 목사가 지난 9월 별세했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진 목회자인데다 미주 지역을 방문 이곳 한인 교회에서도 종종 집회 등을 인도하면서 한인 교인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이때문에 미주 한인교계에서도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이어졌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LA지역 나성순복음교회의 모 교회다. 나성순복음교회 뉴욕순복음교회 순복음시카고교회 토론토순복음교회 등에도 분향소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에 앞서 7월에는 한국서 월주스님이 입적했다. 월주스님은 미주 한인 사회와도 인연이 깊었다. 1980년대 신군부와 맞서다 미국으로 3년간 유배 생활을 떠나야 했다. 당시 월주스님은 LA반야사에 머무르며 지구촌공생회라는 조직도 설립했었다. 월주스님의 입적 소식으로 인해 미주 한인 불교계에도 추도식이 열리기도 했다.

     

    7. 목회자 성추행 논란

     

    미주 한인 교계 '스타 목회자'가 과거 교인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일리노이주 어바나 지역의 커버넌트펠로우십교회를 담임했던 조슈아 정(한국명 정민용.사진) 목사가 여학생 교인 성추행 혐의 조사 전력이 드러나 파장을 일으켰다. 정 목사는 유명 한인 청년 집회인 '코스타' 강사이며 어바나신학대학교에서 교수까지 역임한 인물이었다. 더욱이 정 목사가 담임하던 교회는 한인 대학생들이 많이 출석하는 청년 교회여서 충격이 컸다. 하지만 소속 노회(PCA 교단 중부노회)가 이를 단순 '성추행'으로 규정하고 "충분히 회개했다"는 이유로 사역 복귀를 허용해 논란이 더 커지기도 했다.

     

    8. 이민교회와 영화 '미나리'

     

    한인 교계에서도 영화 미나리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4월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으면서 영화 '미나리'가 한인 교계에서도 화두였다. 이 작품은 한인 이민 가정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영화속에서는 이민 교회에 대한 현실적인 모습들도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기독교적 관점의 감상평이 소셜네트워크 등에 속속 게재되는가 하면 주류 언론들도 '미나리'는 한인들의 신앙과 이민 교회의 역할까지 그리고 있다"며 "한인들의 신앙관 교회에서의 경험 교회의 역할 교회의 공동체성 등을 모두 반영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9. 신앙심과 자본 사이 논란

     

    지난 3월 수백억 달러 규모의 블록딜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아케고스 캐피털'의 한국계 투자자 빌 황(57.황성국)이 한인 교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었다. 황씨는 뉴욕 소재 한인 교회 장로로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고 평소 월가의 유명 투자자라는 명성과 함께 유명 연예인 100여명을 모아 성경 오디오북을 제작 및 보급하는 일에도 열심을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그는 매주마다 직원 월가 종사자들과 함께 회사에서 성경 읽기 모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황씨는 한 기독교 관련 영상(FWIA Asia)에서 "돈은 하나님이 나에게 (이웃에) 나눠주라고 주신 선물이다. 돈은 '불'이다. 하나님의 불은 우리를 전소시키지만 이 불(돈)은 밖으로 잘못 튀어나가면 다 죽는다. 관리를 잘해서 써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10. 뜨거운 감자 낙태 이슈

     

    한인 교계 뿐 아니라 주류 교계도 각종 이슈가 불거졌다. 우선 연방대법원에서는 최근 임신 15주 이후 부터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 법을 두고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치열한 공방 이면에는 미국서 50년 가까이 낙태 합법화를 법적으로 지탱해온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례가 뒤집힐수도 있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낙태를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유명 기독교 사립 대학인 오작스 칼리지(College of the Ozarks)가 조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 금지 행정명령을 즉각 중단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했다. 당시 학교측은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인해 우리는 기숙사 샤워실 등을 생물학적으로 다른 '성(sex)'을 가진 사람에게 개방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이로 인해 기독교 학교의 신념이 침해당했고 개방을 강요당했다"고 소송 배경을 밝혔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교계에서도 논란이 됐었다. 이밖에도 지난 4월에는 미국서 '사탄 마케팅'이 화제가 되며서 기독교계가 반발하는 사건도 있었다. 유명 가수 '릴 나스 엑스(Lil Nas X)'는 뮤직비디오에서 사탄과 랩 댄스(누드 댄서가 무릎에 앉아 추는 춤)를 하는가 하면 예술 단체 MSCHF(미스치프)의 사탄 신발 유명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의 새로운 패션 라인에서 모델들의 사탄 형상화 등이 논란이 됐었다.  

     

    11. 팬데믹에도 세미나 활발

     

    팬데믹 기간에도 한인 교계에서는 각종 기독교 관련 세미나가 이어졌다. 그만큼 교계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들이 있었던 셈이다. 한인가정상담소는 한인사회내 만연한 가정폭력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어바인 지역 베델교회는 사별 가정 회복 모임 CTS 아메리카는 '뉴노멀 시대 교회 탐색'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 미주복음방송은 기독교와 공립학교 특집 방송 태평양법률협회의 기독교 관련 법안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팬데믹 사태 가운데서도 기독교와 관련한 정보 교육 등의 활동이 계속됐던 셈이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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