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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 그레이엄의 "66국도에서의 14일간의 전도집회"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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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0-05 | 조회조회수 : 8,5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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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집회에 5만여 명 참석, 5천여명 헌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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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3일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들고 있다. (사진: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지난 2일(토)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이 14일 동안 66번 국도를 따라 8개 도시에서 개최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라는 제목의 전도여행을 마쳤다. 이번 전도집회에서 5,000명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겠다고 고백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과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 대표인 그레이엄은 9월 19일 일리노이주 졸리엣에서 투어를 시작, 10월 2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이 투어를 마쳤다. 5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2주간의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엄은 페이스북에 "오늘밤 샌버나디노의 마지막 정류장에서 나는 군중들에게 종교가 당신의 영혼을 지옥에서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종교를 제시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라는 권유에 응답하고 그분을 믿는 신앙과 신뢰를 주신 모든 사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달라.”


    CBN 뉴스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그레이엄이 개최한 첫 번째 행사였다. 투어에는 기독교 밴드 Newsboys와 예배 예술가 Marcos Witt와 Dennis Agajanian의 공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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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지난 9월 19일 일리노이 졸리엣에서 열린 전도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그레이엄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라는 제목의 이 14일간의 전도여행을 시작한 것은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변하지만,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사람들이 오늘날 세상에서 직면하고 있는 두려움과 절망 때문에 더 크고 단단한 희망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확신이 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주변에 매일같이 나쁜 소식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라고 전도자는 설명했다. "나는 66번 국도를 따라가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이 나라의 나머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트위터에서 그레이엄은 루트 66 투어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데이비드라는 한 전직 갱단의 간증을 공유했다.


    데이비드는 비디오에서 "내가 단 한 번 후회한 결정은 하나님께 더 빨리 오지 않은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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