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대한예장 국제총회 8명 목사 안수식 거행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대한예장 국제총회 8명 목사 안수식 거행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대한예장 국제총회 8명 목사 안수식 거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10-01 | 조회조회수 : 2,951회

    본문

    25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88cba6b06705310c04ade4d5b0899759_1633125944_5899.jpg
    대한예장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이 은혜한인교회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2012년도 목사 안수식이 지난 25일(토)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서 열렸다.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교단이 정해놓은 모든 과정을 마친 8명에게 안수식을 거행했다.


    안수식 설교는 증경 총회장인 박병섭 목사가 마태복음 20:1~16절까지의 성경말씀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날 안수식에서 국제총회 창립자이자 증경총회장인 김광신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오늘 안수 받으시는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 “주의 종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깨달아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88cba6b06705310c04ade4d5b0899759_1633125928_936.jpg
    김광신 GMI 총재가 권면사를 하고 있다 


    또 권면에 나선 한기홍 목사는 “먼저 오늘 안수받으시는 8명의 목사님들은 나중에 하나님 나라에 갔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생명의 면류관을 다 받으시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기도했다”고 말하고 “목사는 끝까지 잘해야 한다. 오늘은 박수를 받으시며 안수를 받으시지만 더 치열한 영적 전쟁에 직면해야 하는 영적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오늘날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있다. 이 영적전쟁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영적으로 무장함으로 비로소 세상을 감당할 수 있다. 엘리사 선지자처럼 갑절의 영감을 받아 영적 전쟁에서 끝까지 싸워 승리하시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예장 국제총회(PCIGA, The Presbyterian Church International General Assembly)는 김광신 목사의 헌신과 리더십으로 1989년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 보수합동측의 미주연합노회로 시작되었다.

     

    88cba6b06705310c04ade4d5b0899759_1633125917_3554.jpg
    한기홍 목사가 권면사를 하고 있다 


    그후 노회에서 총회로 승격되면서 국제총회 산하에 대륙과 선교지별로 10개의 노회를 두고 전 세계 선교지와 교회를 하나로 묶어 더욱 큰 규모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도 제8차 총회에서 선교지 노회를 노회에서 제외하고 선교지를 권역별로 그리고 국가별로 리더십을 세우기로 했다.


    현재 국제총회 산하에는 미주노회(노회장 최홍주 목사), 한국 노회(노회장 김태규 목사), 유럽 노회(노회장 노춘식 목사)등 3개 노회가 있으며 각 노회별로 매년 한 차례(봄) 노회 모임을 개최하고 또한 전체 총회 모임도 역시 일년에 한 차례(가을) 개최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26건 91 페이지
    • "문자 메시지"(Texting)가 교회의 차세대 화두인 이유
      KCMUSA | 2021-10-19
      (사진: Carey Nieuwhof)(사진: getthryve.com)이번 주에 얼마나 많은 문자(Texting)를 보냈나? 얼마나 읽었나? 아마도 친구와 점심 식사를 계획했거나 배우자에게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교인들로부터 기도 요청을 받았거나 교직…
    • 아들 잃은 허망함에 등졌던 신앙 회복한 질 바이든 여사 뒤에는… 잭슨 사모의 ‘헌신적 기도’ 있었다
      국민일보 | 2021-10-19
      상심해있던 바이든 여사 기도 동반자 돼문자로 복음적 메시지 보내며 영적 교제바이든 여사, 고마움에 교회 ‘깜짝 방문’질 바이든(왼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브루클랜드침례교회를 방문해 로빈 잭슨 사모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조 …
    • 아이티 갱단 '미 선교단 납치'…몸값 1700만달러 요구
      중앙일보 | 2021-10-19
      8개월 영아 등 어린이 5명 포함(사진: MSN)미국과 캐나다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몸값으로 총 17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CNN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납치된 선교단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동쪽 교외지역인 '쿼와 드 부케'에 있는 한 보육원…
    • 미국 기독교 선교사 17명 누가 납치했나
      KCMUSA | 2021-10-18
      재난발생시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독교 단체들이 종종 아이티에 파견되고 있다. (사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DG ECHO/Flickr/CC) 최근의 한 보도에 따르면 아이티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17명의 미국인 선교사들이 지난 토요일에 폭력 조직에 의해 납치되었다. …
    • [시사] 美 성소수자 장관 부티지지 '육아휴가'…"모유 안 먹이는데"VS"권리"
      미주중앙일보 | 2021-10-18
      성 소수자인 미국의 교통장관 피트 부티지지(39)가 몇 주간 유급 육아휴가를 낸 일이 미국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부티지지 장관이 지난 8월 중순부터 약 6주간 육아휴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
    •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중앙일보 | 2021-10-18
      (사진: Today)납치 등 폭력이 끊이지 않는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에서 이번에는 어린이가 포함된 미국인 선교단 17명이 납치됐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치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 등 17명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 100~250명 중형교회 출석률 가장 크게 감소
      KCMUSA | 2021-10-15
      미국 전역 15,278개 교회에 대한 새로운 설문 조사 나와(사진: RNS/Nolan Kent/Unsplash/Creative Commons)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중소규모 교회의 경우 한 교회에 두 사람 정도 감소하고 있다.미국 전역의 15,278개 교회에 대한…
    • 530163115c3c54137524252188963f57_1634319673_6334.jpg
      대부분의 미국 교인 "이젠 대면 예배 안전하다"
      KCMUSA | 2021-10-15
      정기적인 참석자들은 다른 무엇보다 목사의 백신 조언 더 신뢰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발생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교인은 마침내 다시 예배당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에…
    • “예수 재림, 헌금 부족해서 늦어지는 거야!”
      뉴스M | 2021-10-15
      방송 전도자 제시 튜플란티스 발언 파문[뉴스M=마이클 오 기자] 유명 방송 전도자가 예수 재림이 늦어지는 이유가 사람들의 인색한 헌금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제시 튜플란티스 (RightWing Watch 트위터)루이지애나 출신 방송 전도자 제시 듀플란티…
    • e7a34a1acb9272986ce0c4aee4f7f64a_1634228496_8749.jpg
      퓨리서치 "미국, 프랑스, ​​한국 갈등 높다, 특히 종교문제"
      KCMUSA | 2021-10-15
      (그림: Illustration by Christianity Today / Source Images: Saul Martinez / Stringer / Brandon Bell / Mohamed Rasik )퓨리서치는 지난봄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17개국에서 약 1…
    • [GA] 고발장 사태 … 결국 두 교회로 갈라졌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10-13
      김세환 목사 ‘소명교회’ 담임 새 출발첫 주일 현장 예배에 400여 명 참석일부 교인들 “쇄신보다는 분열 답답”아틀란타소명교회 교인들이 지난 10일 둘루스 쇼티 하웰 공원 커뮤니티 센터에서 1부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2부 예배는 노스귀넷고교 극장에서 진행됐다.아틀란타…
    •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의 변함없는 트럼프 사랑
      NEWS M | 2021-10-13
      트럼프 재임 기간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 변동 추이 [퓨리서치] 조사 결과 발표[뉴스M=마이클 오 기자] 미국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의 트럼프 사랑은 매우 지속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퓨리서치 조사 발표 “트럼프 재임 기간 미국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이탈보다는 더욱 …
    • [CA] 나성영락교회, 전격 교단탈퇴 결의
      NEWS M | 2021-10-13
      공동의회에서 교인 87% 교단탈퇴 지지2년여전 장학금 사태로 인한 고발로부터 시작담임목사 총회 고발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나성영락교회가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탈퇴를 결의했다. 나성영락교회 전경나성영락교회는 지난 10일 열린 공동의회를 통해 소속 교단인 해외한…
    • [CA] 수습전권위 대리당회장 교회 진입 못해
      LA중앙일보 | 2021-10-11
      나성영락교회 실행위원 저지로 밀려나교단 행정지시에도 공동의회는 강행10일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교회 건물 입구 앞에서 공동의회에 입장하는 교인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교단 측의 공동의회 소집 중단 행정지시에도 불구하고 1…
    • 팬데믹에도 교회는 지역사회 섬겼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1-10-11
      라이프웨이, ‘미국인 53%, 지역사회에서 교회 봉사/긍휼/교육 사역 최근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인명 손실, 의료 부담 및 사업 폐쇄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회들이 도움이 됐다고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