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임신 6주 후 낙태금지한 ‘텍사스법’ 반대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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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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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삶은 임신에서 시작하는 것은 믿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
가톨릭 신자인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임신 6 주 정도 발생하는 심장 박동을 감지하는 경우 낙태를 금지한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은 지난 3일 “"저는 임신의 순간과 모든 순간에 삶이 시작한다고 믿는 사람들을 존중한다.”면서도 “저는 삶은 임신에서 시작하는 것은 믿지 않는다.”며 텍사스 법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은 “법무부가 텍사스의 새로운 심장 박동 낙태 금지를 제한하거나 차단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법은 의사가 일반적으로 임신 6 주 정도 발생하는 심장 박동을 감지하는 경우 낙태를 금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낙태 의사와 법을 위반하는 다른 사람을 고소 할 수 있다.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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