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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애틀랜타힐송교회 힙합 찬양으로 이전 후 첫 주일예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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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6-08 | 조회조회수 : 5,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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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송교회의 첫 아프리카 계 미국인 담임 샘 콜리어 목사 

    민권운동의 탄생지인 애틀랜타에서의 부흥과 인종 화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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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송의 첫 번째 아프리카 계 미국인 담임 목사인 샘 콜리어(Sam Collier)가 시민운동의 발상지인 애틀랜타의 부흥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GOD TV)


    조나단 맥레이놀즈가 6월 6일 애틀랜타힐송교회의 개막일에 무대에서 공연했다.


    예배 음악으로 유명한 힐송교회의 애틀랜타 캠퍼스에서는 힙합 등 색다른 찬양이 흘러나왔다. 새로운 장소로 옮긴 후 6월 6일에 드린 첫 주일예배에서 래퍼 Da’T.R.U.T.H.는 은은한 불빛이 흐르는 애틀랜타 이벤트 센터에서 찬양을 시작했다. 예전에는 시내 중심부에 있는 클럽 오페라에서 예배를 드렸다.


    애틀랜타힐송교회의 “Welcome Home” 런칭 영상에도 등장한 스웨트셔츠, 청바지, 꽁지머리를 한 Da’ T.R.U.T.H.는 세 번의 개회 예배에서 자신의 노래 “The Faith”의 가사를 랩으로 불렀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달라는 교회의 광고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은 참석자들은 검은색 접이식 의자와 금색 부스에서 일어서서 애틀랜타힐송교회의 담임 목사로 사역하게 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샘 콜리어(Sam Collier) 목사를 열렬히 응원했다.


    군중은 다양했고 예배는 격려 집회처럼 느껴졌다. “지금 이 곳에 처음 온 사람이 있습니까?” 콜리어가 물었다. “일어나 보십시오! 그랜드 오프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앤디 스탠리(Andy Stanley)의 노스포인트교회(North Point Ministries)에서 힐송으로 온 콜리어는 애틀랜타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이전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본 교회인 에벤에젤침례교회(Ebenezer Baptist Church)와 애틀랜타 대도시 지역의 또 다른 유명한 흑인교회인 새탄생선교침례교회(New Birth Missionary Baptist Church)에서 사역했다.


    교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2018년 자체 교단을 결성한 힐송교회는 미국의 약 12개 도시와 28개국에 캠퍼스 교회를 두고 있으며, 주당 평균 15만 명의 전 세계 예배 참석자가 있다. 애틀랜타힐송교회의 첫 이전 감사예배는 애틀랜타의 저명한 인물과 유명인을 끌어들였으며 힐송교회의 글로벌 담임 목사 브라이언과 바비 휴스턴 목사 부부도 참석했다. 콜리어는 휴스턴을 소개하면서 “어려운 한 해였지만 당신은 내가 만난 최고의 지도자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미틴 루터 킹 목사의 막내딸로, 킹센터(The King Center)의 CEO인 버니스 킹(Bernice King)도 주일예배에 참석해서 그녀가 친구라고 불렀던 콜리어 목사를 지원했다. 애틀랜타 시의원 마이클 줄리안 본드(Michael Julian Bond)는 회중들 앞에서 인권선언문을 선포했다.


    미국에 있는 힐송교회는 대부분 서부 또는 북동부에 있다. 애틀랜타 교회는 남부에서는 처음 생긴 것이다. 작년에 힐송은 콜리어가 그의 아내인 토니와 함께 교회를 공동 목회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그녀는 저술활동을 위해서 목회에서 물러났다(그녀는 토마스 넬슨사와 두 권의 책 계약을 맺었다).


    지난 주일 예배에서 콜리어 부부는 애틀랜타에 대한 비전에 초점을 맞추기 전에 지원해준 “글로벌 힐송교회의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출애굽기 3장 7-8절을 본문으로 택한 메시지에서 콜리어는 “민권운동의 탄생지”에서의 부흥과 인종적 화해를 요구했다.


    “하나님은 포로 상태에 있는 자신의 백성에 대해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그는 모세를 해결책 속으로 초대하셨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겠다,' 하나님께서는 흑인과 백인과 정치적 분열이 사라지는 하나됨을 위한 부흥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계신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모든 인종, 모든 정치적 이견들로 인해서 분리되었다. 우리는 같은 예수님을 사랑하므로 함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특히 마틴 루터킹의 도시에서 통일되어야 한다. 호주에서 시작된 부흥과 일치 운동은 여기서 계속 될 것이다.”


    애틀랜타힐송교회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Rapzilla(최고의 기독교 힙합 웹사이트 및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음악 사이트)에 따르면, 교회는 기독교 힙합을 포함한 예배 음악을 사용하여 추진력을 구축하고 새로운 교회 출범을 위해 준비했다. 6월 6일 새 출범을 앞두고 교회는 작곡가, 래퍼, 배우인 랙래(Lecrae), 기독교 힙합 아티스트, 프로듀서 및 비디오 감독앤디 미네오(Andy Mineo), 가수이자 작곡가인 나탈리 그랜트(Natalie Grant)와 같은 예술가들이 직접 2천200명, 온라인으로 3만 명을 모은 예배의 밤에 참여했다고 이 사이트는 보도했다.


    T-Ran으로 활동하는 기독교 랩퍼 테렌 길버트(Terran Gilbert)는 "나는 이들이 애틀랜타 문화와 힙합 문화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그는 Da’T.R.U.T.H.를 지원하기 위해 아내 알렉시스와 함께 내슈빌에서 왔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가스펠 아티스트 조나단 맥레이놀즈(Jonathan McReynolds)는 가스펠 음악 탤런트 쇼 Sunday Best의 심사 위원이기도 하다. 리프(riff)로 공연을 시작하면서 “오래된 애틀랜타 나이트클럽을 멋진 예배 장소로 바꾸는 것에 대해 노래했다. ” 그는 자기의 히트곡 "Not Lucky, I ’m Loved"를 불렀고,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맥레이놀즈의 노래 몇 소절을 따라 부르면서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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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cReynoldsStreetTeam's Tweets)


    휴스턴은 자신의 억양에 대해 농담('니모를 찾아서의 상어 브루스'처럼)하고 1983년 시드니 교외에서 힐송이 창립된 초기 시절을 설명했다. 그는 44년 동안 바비와의 결혼 생활도 회상했다. "여러 가지 일들이 당신들을 떼어 놓으려고 할 때 비전이 당신들을 붙잡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휴스턴은 고린도 후서 11:23 ~ 29을 인용하면서 사도 바울은 비전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비전이 회복력, 믿음, 징계 및 보상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항상 사람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비전을 이루셨다. 예수는 직접 건반을 연주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애틀랜타 예배 참석자들에게 “여러분들은 개척자이며 앞으로 놀라운 여정이 시작될 것이다. 여기서 하려는 일에 감사드린다. 성령께서 이 도시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움직이실 것이다. 이전에 한 번도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기도하자”고 요청했다.


    힐송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사람들은 유명인 지지자들과 “위선적 목회자들”로 유명한 이 힐송교회가 애틀랜타의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을 가져올 또 하나의 세력이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지난 11월 렌츠가 뉴욕힐송교회에서 사임한 이후 올해 일련의 흔들림이 있었다. 달라스힐송교회의 담임자도 재정적인 문제로 물러났고 뉴저지 힐송교회의 한 목사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불미스런 셀카 사진으로 사임했다. 교회는 '성적 학대' 등에 대한 내부정책을 재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힐송교회는 아직도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게 큰 힘이자 친숙한 이름으로 남아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에 거주하는 흑인 및 히스패닉 커플인 아멘다와 조나단 카르메네이트는 휴가를 위해 애틀랜타에 왔는데,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보고 첫 번째 예배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 참석할 교회를 찾고 있었다"고 아멘다가 말했다. "나는 애틀랜타힐송교회가 다민족적이고 다세대적인 것이 좋았다."


    귀넷 카운티에 사는 쉐릴 로랜드는 지난 주일 두 번째 예배에 참석하기 줄을 서 있었다. 그녀는 콜리어 목사가 노스포인트 교회에서 사역한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나는 내 인생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고 있으며,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예배 기회를 더 많이 갖고, 애틀랜타를 더 많이 경험하고 싶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교회는 주일에 두 번 대예배를 드린다. 8주간의 시리즈 “출시”(Launch)는 다음 주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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