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찬 "온라인 예배로 잃은 예배의 '거룩성' 되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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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겸 작가인 프랜시스 찬이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에 국제적으로 방송되는 Q Commons 행사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Q Ideas / Parker Young)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에서 멀어짐에 따라 목회자들은 자신의 회중들에게 하나님과 개인적인 깊은 만남을 갖고 “거룩함”과 “경건”을 다시 예배로 가져오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목사이자 저자인 프란시스 찬(Francis Chan)은 말했다.
찬 목사는 “목회사역을 하던 친구들이 믿지 않는다고 공언하거나, 다른 길로 가기도 한다. 리더들이 무너지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전 세계가 복음주의 기독교를 절대적인 농담으로 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계속해서 누군가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Until Unity"의 저자인 그는 오늘날 전국의 교회들과 교단에서는 이사야 29:13에서 경고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탄했다.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즉, 어떤 예배나 믿음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면서 참되고 지속적인 믿음은 단순히 메시지를 듣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하나님과 일대일 시간을 보내는 것에서 온다고 지적했다.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벗어나지 말라” 그가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분을 만나게 해야 하며,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두려움과 경외는 우리가 그들에게 가르쳐 준 계명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해야 한다."
교회에서 더 통일된 수평적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더 깊고 수직적인 관계가 있어야 한다고 찬은 강조했다.
“세상은 더 나빠질 것이다. 박해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사람들이 그분과 함께 있을 때, 그분에 대한 충분한 경외심과 즐거움이 있고,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를 보존하시는 그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가?”라고 그는 물었다.
“나는 팬데믹으로 인해서 하나님 안에서의 수직적 관계가 외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믿는 자들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을 그분께로 인도해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예배에 거룩함을 다시 가져와야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43%는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신경 쓰지 않거나, 믿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16%만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으며, 죄를 고백했기 때문에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밀레니얼 세대는 57%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