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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여장남자가 UMC 목사 되나....여장남자인 교회 스텝 성직자 안수 과정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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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5-04 | 조회조회수 : 7,6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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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몰러 남침례회연맹 회장 "일리노이 호프UMC" 교리적으로 멸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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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회의 공개적인 동성애자 성직자 후보인 아이작 시몬스(Isaac Simmons)가 2021년 4월 자신의 여장남자의 분신인 미스 패니 코스트 모습으로 비디오를 촬영했다. (사진: YouTube/Woke Preacher Clips)


    남침례교 지도자인 알버트 몰러(Albert Mohler)가 여장남자(rag queen)를 목사로 세우려는 일리노이 교회를 “교리적으로 멸망” 당한 교회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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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WGLT)
     


    블루밍턴의 호프연합감리교회는 여장남자(drag queen)로, 공개적으로 게이인 남성이 교회의 지도자로 봉사하고, 지역 UMC 단체가 그를 사역 후보로 승진시킨 것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는 아이작 시몬스로 이 교회에서 Project and Remote Learning Coordinator로 사역하고 있다.


    자신의 팟캐스트 “The Briefing”의 수요일 에피소드에서 몰러는 이 교회가 아이작을 교회 지도자로 세우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조의 질서에 대한 고의적인 반박과 반란이며, 하나님께서 남자를 만드셨고, 그가 남성으로서 살아가게 만드신 사실과 관련된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에 대한 직접적인 위반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공개적인 반란이다. 물론 여러분들은 그것에 대해 몹시 괴로워하고 그것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반면에 그 일이 너무 늦게 이루어졌다며, 축하하는 사람들 사이의 분열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떤 종류의 교회나 교회 단체도 이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그것은 이미 기본적으로 교리적 전멸로 받아들인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는 역사적인 기독교 전통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몰러는 계속해서 시몬스가 교회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 여부에 관해서는 "당신은 두 가지 다른 입장을 보고 있을 뿐 아니라" "당신은 두 개의 다른 종교를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 두 가지 다른 종교는 한 교회나 한 교단에 계속 존재할 수 없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연합감리교회에서 보수주의자들이 사라지면, 이것은 미래에 일어날 일의 시작일 뿐이다.”


    일리노이 웨슬리안 대학(Illinois Wesleyan University) 학생인 시몬스는 4월 11일에 "Drag Sunday"로 알려진 것을 포함하여 그의 드래그 페르소나 미스 페니 코스트(Ms. Penny Cost)로 온라인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리노이의 CBS 뉴스 계열사 WMBD와의 인터뷰에서 시몬스는 동성애, 동성애자의 목사 안수 및 동성애자의 결혼 인정에 대한 UMC의 공식 입장을 감안할 때 자신이 성직자 후보로 승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은 내가 사역에 부름을 받고 있으며 재정적으로나 다른 방법으로 연합감리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의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나를 그들의 일부이자, 변화를 만드는 일의 일부가 되고, 성 정체성 성 지향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나는 여기에서 환영받았습니까?'라는 말도 없이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로 부르신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시몬스와 그의 성직자 후보에 대한 소식들은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UMC 교단의 공식적인 가르침을 준수하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에 UMC 교단에서 나오려는 보수파들만큼 많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초, UMC의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그룹은 UMC가 총회에서 우호적인 분리 제안을 승인하면, UMC지만 다른 교단인 글로벌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의 가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글로벌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의 대변인인 키스 보예트(Keith Boyette)는 이전 인터뷰에서 UMC 지도부가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가르침을 준수하려고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특히 일부 감독, 성직자, 교회들이 연합감리교회의 가르침에 공개적으로 저항하고 있다. “그 결과 교회는 관리할 수 ​​없게 되었고, 그러한 억제되지 않은 도전은 교회의 완전성을 파괴했다.”


    “이 점에 비추어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지도자들은 교리와 가르침에 충실할 새로운 교단을 창설하고 연합감리교회 내에서 이 끝없는 갈등을 종식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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