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넬슨목사, 아시안혐오범죄에 관한 메시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넬슨목사, 아시안혐오범죄에 관한 메시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3-26 | 조회조회수 : 158회

본문

4426aa65c6ec45d8d1df67695fb394fb_1616784916_2219.png

(People participating in the The CommUNITY Collective, #StopAsian event, standing in solidarity against hate crimes, in Columbus, OH on March 20, 2021. Photo by Paul Becker licensed under CC BY 2.0)


미국장로교(PCUASA) 총회 정서기 넬슨목사가 폭력으로 고통당하는 아시아계 형제자매에게 3월25일(목)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 속에서 당신을 봅니다’란 제목으로 전한 메시지는 “주님 안에서 함께하는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은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며, 특히 아시아인이나 아시아계 모든 분에게 드리는 메시지”라고 전제한 후 “미국장로교는 우리의 아시아계 형제자매와 함께하며 아시아계 혐오에 반대한다”고 전했다.


넬슨목사는 이어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8명이 총기 사건으로 사망했다. 그중에 여섯 명이 아시아계 여성이다. 여러 아시아계 공동체가 느끼고 있을 고통, 슬픔, 두려움 등의 감정은 실로 헤아릴 길이 없다. 우리는 폭력으로 인해 여덟 명의 생명을 잃은 것을 같이 슬퍼한다”고 슬픔을 표했다.


넬슨목사는 계속해 “우리는 소중한 이를 잃은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한다. 우리는 분열과 증오에 통탄을 금치 못한다. 분열과 증오 때문에 아시아계 형제자매들이 희생되며 그들을 향한 폭력적인 말과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사람을 사람으로 온전히 대하지 못해, 사회의 가장 연약한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우리는 또한 탄식한다”고 지적했다.


넬슨목사는 또 “아시아계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여러분을 보고 있다. 우리의 영과 기도가 여러분과 함께 있다. 그리스도 몸이라는 우리의 표현은 여러분이 함께함으로써 더욱 풍성해진다”라고 위로했다.


넬슨목사는 “미국장로교가 어떤 형태의 증오에 대해서도 항거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위해 나서는 것처럼, 우리는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에 대해서도 항거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가족에 대한 비전에 반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장로교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초에도 반한다. 이 다양성과 포용성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사랑받고 환영받아 하나님과 이웃과 하나 된다”고 강조했다.


넬슨목사는 마지막으로 “지난해에 증가하긴 했지만, 이런 반아시아 정서는 새로운 것은 아니다(비영리 기관인 Stop AAPI Hate에 따르면 2019년도와 2020년 사이에 아시아인, 아시아계 미국인, 태평양 섬 원주민에 대한 증오 범죄가 150% 증가했다). 그러므로 모든 장로교인들이 지치지 말고 증오와 폭력에 맞서 싸우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를 위해 나서도록 촉구한다”며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우리 가운데 있는 아시아계 형제자매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소서.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강건하게 하소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이끌어 주소서. 억눌린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주소서. 당신은 지난날에 우리의 희망이셨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우리를 변화시키사,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하나님 통치의 비전을 위해 계속 일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2,527건 4 페이지
  • "목사님, 기독교인이 '주식'해도 괜찮나요?"
    LA중앙일보 | 2021-04-27
    최근 수백억 달러 규모의 블록딜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아케고스 캐피털'의 한국계 투자자 빌 황이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계내에서도 주식 투자에 대한 의미를 두고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주식, 코인 거래 열풍 불면서투자와 투기 경계 놓고 논란블록딜 논란 빌…
  • [CA]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 2021 국가기도의 날
    크리스천 헤럴드 | 2021-04-27
    2021 국가기도의 날팬데믹 이후 첫 대형 연합기도회온 &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타 지역 한인교회 참여방안 강화반복되어 온 문제 극복할지 관심2021 국가기도의 날 준비위원들이 지난 20일 모인 모임에서 오는 5월 6일 같은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하…
  • 2f98a9c946103dc2e16292a0852a6545_1619484164_3657.jpg
    "미국 복음주의자 백신 접종에 키를 가진 사람은 종교 지도자”
    KCMUSA | 2021-04-26
    그렉 로리 "코비드-19 백신 접종, 짐승의 표 받는 것 아니다"로버트 제프리스 "백신 접종은 거의 100% 효과적이며, 교회가 완전히 개방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신앙 지도자들은 종교인들과 퀴어넌 신자들 사이에서 존재하는 ‘백신 주저…
  • 미주성결교회 제42회 총회, 5명 목사 안수
    뉴스파워 | 2021-04-26
    6명 교단 파송 선교사로 총회 인준 미주 성결교회 제 42회 총회가 “너희가 온 마음으로” (렘29:11-13) 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부총회장 윤석형 목사가 시무하는 산샘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미주 성결교회 제 42회 총회가 “…
  • 대형교회 “불공정 파송문제” 공개되자 “교단분리 서막인가?” 경계심
    크리스천 위클리 | 2021-04-26
    UMC 한교총(한인교회총회) 제1차 총회 화상으로 열려동성애 찬성 UMC와는 함께 갈수 없어 보수교단으로의 분리를 선언한 한교총 이철구 회장은 한교총 산하 한인교회들의 단함과 일치를 강조했다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이하 한교총)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2일 “솟아 오르…
  • ”좋아요와 기도” 페이스북 기도 요청 기능 테스트 중
    KCMUSA | 2021-04-23
     로버트 존스의 페이스북에 생소한 팝업이 등장하자 "공공종교연구소"(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의 CEO 겸 창립자인 그는 트위터에 스크린 샷을 올렸다.존스는 "fb 알고리즘이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를 깊이 생각했다고 한다…
  • 오바마 신앙 고문, "트럼프가 국회의사당 봉기의 영적 토대 마련"
    KCMUSA | 2021-04-23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위해 일한 조슈아 뒤부아(왼쪽)와 트럼프의 비공식적 복음주의 신앙 고문인 쟈니 무어 목사 (사진: Religion News Service)지난 4월 22일 목요일 종교뉴스협회 컨퍼런스(Religion News Association confere…
  • db9a73dfc0242f8aca0a5c69557536f4_1619212940_4911.jpg
    코비드19로 헌금 접시의 역사 끝났나? 우리가 몰랐던 헌금 접시의 유래
    KCMUSA | 2021-04-23
    미국 초기 교회들 헌금 대신 극장표처럼 좌석 티켓 팔기도(사진: ⓒRNS/National Archives)1984년 영화 “Mass Appeal”에서 잭 레몬이 연기한 팀 팔리 신부는 젊고 야심 찬 신부에게 교회 재정에 대해 하나의 교훈을 주었다."설교를 잘하면 교회 …
  • fec9bbc1ba52bd1af58c121a94cde344_1619138346_7093.jpg
    올해의 베스트 영화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부터 "미나리"까지
    KCMUSA | 2021-04-23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의 실제 주인공 거튜르드 마 레이니는 영향력 있는 미국 블루스 가수이자 초기 블루스 녹음 아티스트였다. "블루스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그녀는 초기 보드빌과 남부 블루스의 진정한 표현을 연결하여 블루스 가수 세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졌…
  • fec9bbc1ba52bd1af58c121a94cde344_1619129969_3598.jpg
    미국 교인의 59% 2020년에 교회의 소그룹에 참여하거나 이끌었다
    KCMUSA | 2021-04-23
    (사진: ⓒSparrowstock)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직접 예배에 참석한 교회 신자들은 적었지만, 많은 사람이 코비드19 팬데믹 동안 개인 성서 연구를 계속했다.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책임자인 중 한 사람인 스캇 맥코넬(…
  • fec9bbc1ba52bd1af58c121a94cde344_1619109717_727.jpg
    어려움 속에서도 신자들 대부분 교회 가면 '힘과 위로 받는다'
    KCMUSA | 2021-04-23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예배 참석이 미국의 대다수 교회 신자들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확실하다.바나리서치는 "격려, 실망, 연결됨 - 교회 신자들이 예배 후 느끼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연구에서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후 미국 성인이 받은 격려, 영감, 죄책…
  • db9a73dfc0242f8aca0a5c69557536f4_1619198838_8297.jpg
    [시사] 애틀랜타 공항서 흑인 코미디언 “나만 검문”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04-22
    ‘배드 트립’ 주연 에릭 안드레경찰은 “동의 하에 심문” 해명 사진 에릭 안드레 (AP)흑인 인기 코미디언이 애틀랜타 공항에서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에게 불심검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코미디언 에릭 안드레(39)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틀랜타 공항…
  • db9a73dfc0242f8aca0a5c69557536f4_1619198485_7838.jpg
    [시사] 플로이드 최후순간 동영상에 담은 10대 소녀 '정의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 2021-04-22
    미 언론들 "프레이저 동영상 없었다면 유죄 평결 없었을지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관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져가는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아 이 사건을 전 세계에 알린 10대 소녀 가 유죄 평결 뒤 "정의가 이뤄졌다"는 …
  • db9a73dfc0242f8aca0a5c69557536f4_1619198230_2544.jpg
    [시사] 미국 입국 허가시 종교차별 금지법 하원 통과
    연합뉴스 | 2021-04-22
    입국제한 관련 대통령 권한 축소…찬성 218, 반대 208로 의결트럼프 정부 시절 일부 이슬람 국가 입국 제한(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연방하원이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대통령 고유의 권한으로 금지할 수 있는 현행 제도를 제한하는 법안을 21일(현지시간) 의…
  • db9a73dfc0242f8aca0a5c69557536f4_1619197928_0444.jpg
    [시사] 워싱턴DC, 51번째 주 되나…연방하원서 승격법안 통과
    뉴욕 중앙일보 | 2021-04-22
    상원선 공화당이 저지할 듯(사진: Washington DC)워싱턴DC를 51번째 주로 승격하는 법안이 22일 연방하원을 통과했다.‘51’로 명명된 승격 법안은 이날 216대 208로 하원을 통과했다. 공화당에서는 찬성표가 없었다.인구가 70만 명 정도인 워싱턴DC가 주…

검색


KCMUSA, P.O. Box 2306, Fullerton CA 92837 |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