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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증하는 아시안 혐오 범죄 강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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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3-18 | 조회조회수 : 3,0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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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 아시아계 감독, 신학자, 목회자들 긴급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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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방송캡쳐]

     

    연합감리교(UMC) 아시아계 감독,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들은 지난 3월 16일 미국 내에서 아시아인을 향한 물리적, 언어적 폭력과 혐오 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사순절은 자기 성찰과 고백의 절기이며, 예수와 함께 광야에서 소외와 배신 그리고 죽음의 길을 걸은 후, 함께 부활하는 절기이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혐오 범죄가 급증하는 어둠의 현 상황에도 사순절을 통해 예수님과 동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명은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를 어둠으로 규정했다.


    성명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미국의 대도시 16곳에서 122건 이상의 아시안 혐오 범죄가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거의 150%가 증가한 것이다.


    아시안 태평양계를 향한 혐오 범죄 감시 단체인 Stop 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Hate(Stop AAPI Hate)는 2020년 3월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과 범죄 행위로 2,800건이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최근 급증하는 아시안에 대한 폭력의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된 인종차별적 수사가 아시안을 향한 혐오를 조장했고, 이전 행정부가 전파한 인종차별적 언어와 정책으로 아시안을 향한 적대감과 혐오 범죄들이 증가했다고 주장하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 성명에 서명한 사람들은 아시안을 희생 제물로 삼는 이같은 행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에서 밝힌 미국 전역에서 자행된 아시안에 대한 신체적 폭력의 구체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다. 이는 3월 16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연쇄 총격 사건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 2020년 뉴욕시에서의 아시안에 대한 폭력이 1,900% 증가했다.


    - 캘리포니아에서는 아시안 대한 공격이 115% 증가했다.


    -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에서는 인종 차별과 혐오 범죄로 한 사람이 사망하고, 여러 사람이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 1월 5일, 오클랜드의 차이나타운에서 52세의 아시아 여성이 머리에 플래어건을 맞았다.


    - 1월 26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자신의 동네에서 아침 산책을 하던 84세의 비챠 라타나팍티가 한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 2월 3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사는 64세 할머니는 설날 선물을 위해 인출한 현금을 강탈당하고 폭행당했다.


    - 같은 날 뉴욕 맨해튼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던 61세 노엘 킨 타나는 얼굴에 자상을 입었다.


    - 2월 4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사는 91세의 아시안 노인을 한 남성이 이유 없이 땅으로 밀쳐내 부상당했다.


    - 2월 26일, 36세의 한 아시안 남성이 뉴욕시 차이나타운에 소재한 연방법원 주변을 걷다가 칼에 찔렸다.


    - 3월 14일,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버마인 남성과 그의 두 자녀가 쇼핑을 하다 한 남성이 휘두른 칼에 자상을 입었는데, 공격자는 “그들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중국인들”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에서는 아시안 노인에 대한 폭행과 강도 사건이 24건 이상 발생했으며, 신고되지 않은 사건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아시안을 향한 혐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3월 16일의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에서처럼 우한 바이러스, 쿵푸, 차이나 바이러스, 차이나 질병(China Plague)과 같은 인종차별적 언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성명에 서명한 사람들은 2021년 1월 26일 아시아 및 태평양계를 향한 차별에 반대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각서 서명에 환영을 표하며, 국가와 교회 모두 즉각적인 실천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든 연합감리교인이 다시금 우리 교단의 ‘인종정의 헌장(Charter for Racial Justice)’을 읽고 실천할 것을 요청했다.


    연합감리교회의 ‘인종정의 헌장’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동등한 가치가 있으며, 인종 차별은 예수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것이다. 정의를 향한 우리의 투쟁은 새로운 자세, 새로운 이해 및 새로운 관계를 기반으로 해야 하며, 교회와 국가의 법률, 정책, 구조 및 실행에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또 연합감리교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맞서기 위해 용감하게 나설 것과 연합감리교인이 혐오 범죄의 구조적 성격을 다룰 성서적 기반을 가진 다세대가 사용 가능한 자료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총감독회는 현재 아시안을 비롯한 소외된 그룹들이 겪는 폭력과 혐오의 실체에 대해 청취할 기회를 만들어, 예수의 빛이 어둠 속에서 빛나고 구조적 인종주의 어둠이 물러가도록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그들과 동역할 것”이라고 성명은 언급했다.


    이 성명서에는 서스퀘하나 연회의 박정찬 감독과 위스컨신 연회의 정희수 감독 등 7인의 감독과 한인총회의 류재덕 목사와 연합감리교 여선교회 이성옥 부총무 등 한인들을 포함한 총 48명의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이 서명했다.


    이 성명에 서명한 사람들의 이름과 소속은 다음과 같다.


    Bishop Sudarshana Devadhar, New England Annual Conference

    Bishop Grant Hagiya, California Pacific Annual Conference

    Bishop Robert Hoshibata, Desert Southwest Annual Conference

    Bishop Rodolfo A. Juan, Davao Episcopal Area

    Bishop Hee-Soo Jung, Wisconsin Annual Conference

    Bishop Jeremiah Park, Susquehanna Annual Conference

    Bishop Roy Sano, Retired

    Rev. Bener Baysa Agtarap, E.D., Community Engage. & Church Plant./Path 1, GBOD

    Rev. Dr. Liberato Bautista, Asst. General Sec. - UN and International Affairs, GBCS

    Rev. Dr. Judy Chung, Executive Director, Missionary Service, GBGM

    Rev. Doris Kung Chi-Pui Dalton, Dir., Lead. Dev./Intercultural Competency, NY Conference

    Rev. Neal Christie, Social Justice Consultant with AALM, NFAAUM, UMC

    Roland Fernandes, General Secretary, General Board of Global Ministries

    Aimee H. Hong, Special E.D. of Education and Engagement, GBOD

    Kwangki David Kim, Dir., Korean, Asian & Pacific Islander Ministries. GBOD

    Rev. Bich Thy “Betty” Nguyen, Multicult./Advoc. Ministries Devel., MTN Sky Conference

    Rev. Mighty Rasing, Director, Central Conference Relations, GBOD

    Sung-ok Lee, Assist. Gen. Sec., Christian Social Action, UM Women

    Dr. Jung Choi, Sr. Dir, Wesleyan Form. Initiatives Duke Divinity School

    Dr. Courtney Goto, Assoc. Prof. of Religious Ed., Boston School of Theology

    Dr. Dong Hyeon Jeong, Asst. Professor, 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

    Dr. Arun W. Jones, Associate Professor, Candler School of Theology

    Dr. Helen Jin Kim, Asst. Professor, Candler School of Theology

    Dr. Sangwoo Kim, Professor, Duke Divinity School

    Rev. Dr. Kah-Jin Jeffrey Kuan, President, Claremont School of Theology

    Rev. Dr. Boyung Lee, Sr. VP Acad. Affairs/Dean of Faculty, Iliff School of Theology

    Dr. K. Samuel Lee Professor, Claremont School of Theology

    Dr. Kirsten S. Oh Professor, Azusa Pacific University

    Dr. G. Sujin Pak Dean, 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

    Dr. Andrew S. Park, Professor, United Theological Seminary

    Dr. Mai-Anh Le Tran, VP Academic Affairs & Academic Dean, Garrett-Evangelical

    Rev. Hak-Soon Paul Chang, Executive Director, Korean Ministry Plan

    Rev. Sonxay Chathasone, Chair, Lao/Thai National UMC Caucus

    Rev. William Chou, Chair, Formosan National UMC Caucus

    Rev. Scort Christy, Pres., New Federation of Asian Amer. United Methodists

    Rev. Edgar De Jesus, President, Nat. Assoc. of Filipino Am. United Methodists

    Rev. Vathanak Heang Chair, Cambodian National Caucus of the UMC

    Dr. Christina Lee, President, Cambodian UMC Women’s Network

    Rev. Puong Ong Lau, Chair, National Chinese Caucus, UMC

    Rev. Jae Duk Lew, President, Korean National Caucus of the UMC

    Rev. Karen Yokota, Love Chair, National Japanese American UMC Caucus

    Rev. Timothy Rathod, President, National Indian Caucus, UMC

    Rev. Ayla Samson, President, Pakistani UMC Caucus

    Monalisa Tuitahi, Executive Director, Pacific Islander National Caucus, UMC

    Rev. Kelly Van, Chair, Vietnamese National Caucus, UMC

    Rev. Nathan V. Vang, Chair, Hmong National Caucus, UMC

    Rev. Tsuker Yang, Hmong National Caucus, DS Wisconsin Annual Conference

    Rev. Zaki L. Zaki, President, Middle Eastern UMC Cau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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