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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여! 다가오는 세대 붙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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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1-03-09 | 조회조회수 : 2,8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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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몰링대학 선교학 교수 마이크 프로스트(Mike Frost)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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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초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는 종교가 없는 현대화는 세속 사회에서 견디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싱거운 세속주의 속에서 매혹을 찾으려는 시도로 사람들이 일종의 다신론을 수용하고 서로 다른 신념과 관행을 함께 혼합해 영성을 혼성시키는 시기인 ‘후기 근대주의’의 출현을 예측했다.


    호주 몰링대학 선교학 과장 마이크 프로스트(Mike Frost)는 13세에서 18세 사이의 호주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바탕으로 디킨대학교(Deakin University)의 “Z세대의 세계관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베버의 말은 맞을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Z세대(Generation Z)는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를 뜻한다. 보통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digital native) 현실주의와 윤리를 중시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 보고서가 발표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사회 평론가들은 젊은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 대체로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이러한 경향이 ‘우리가 지금껏 십대들에게 종교에 대해 어떻게 질문해 왔는지’와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으로 자신의 종교를 밝혀 달라는 전통적인 설문조사와 마주치면, 청소년들은 도무지 도리가 없다. 그리고 디킨 팀은 종교적 정체성에 대한 이러한 고정관념이 더 이상 젊은이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신, 연구원들은 현대의 종교적 다양성에 관한 이론을 사용했고, 10대들에게 6가지 다른 “영적 유형" 즉 ‘세속적인(This worldly)’, ‘무관심한(Indifferent)’, ‘종교적이지 않지만 영성을 추구하는(spiritual not religious)’, ‘구도자(Seekers)’, ‘명목상으로는 종교적인(Nominally religious)’, ‘종교적으로 헌신적인(Religiously committed)’ 등을 사용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The Religious Life of Gen Z).


    이 연구는 젊은이들이 무관심은커녕 “양면성과는 거리가 먼, 복잡하고 비판적이며, 관심 깊은 방식으로 세계관의 정체성을 협상하고, 혼합성(hybridity)과 질문들(questioning)을 통해 그것이 형성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혼합성(hybridity)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 국제 모델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자신의 종교적 견해를 설명하는 인용문을 읽어보자.


    “나는 불교 신자가 아니다. 난 크리스천이다. 나는 매일 기도한다. 나는 매일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한다. 난 종교적이진 않지만 영성을 추구한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은 할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은 나에게 큰일이다. 나는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명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루에 최소 3분의 기도와 최소 5분의 명상을 두 번 하는 것은 마치 화살을 쏠 때 과녁을 조준하도록 심호흡을 하는 것이다. 나는 기도할 때 항상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 대해 자연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것은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나는 그리스도께 기도한다. '이 날과 나의 가족과 나의 건강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나를 밝혀주세요, 제 심장 차크라(Chakra, 인간 정신의 중심부를 말한다. 정신적인 힘과 육체적인 기능이 합쳐져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좀 열어주세요. 제 공간을 열고 의식을 고양시켜 최고의 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도 기도한다.”


    디킨대학교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 결과인 "Z세대의 세계관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매혹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십대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종교 집단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다.


    △청소년의 85%가 기독교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80%가 불교도를 긍정적으로 보았다. △75%가 힌두교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74%가 무슬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83%는 종교가 없는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십대들은 호주의 종교적 다양성에 대해 긍정하고 개방적이었으며, 다른 종교도 종교의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91%는 다양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호주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고 생각했다. △90%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종교적 복장이나 보석을 착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88%는 호주의 모든 종교단체가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종교를 자유롭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종교가 그들을 침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의견이 갈렸다.


    △44%는 종교가 해결한 것보다 사회에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했다. △50%는 매우 강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33%는 종교가 의회나 공식 행사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32%는 지역사회가 이슬람 사원이나 사찰을 원하지 않을 경우, 그 지역에 사원을 건설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호주에서의 종교적 신념이 대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뭐라고 말할 수 있는가? 연구원들이 결론내렸듯이 종교에 관한 한 십대들은 복잡하고, 비판적이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Z세대는 복합적이다


    호주 십대들의 종교적 견해는 복잡하다. 종교에 대해 무관심하기는커녕, 십대들은 사실 하나님을 믿거나, 전통적인 종교 공동체에 참여할 필요 없이 일종의 맞춤형 종교생활을 혼합하고 있다.


    보고서는 "대부분 그들은 기성세대의 구성원과 같은 방식으로 믿거나 속하고 있지 않으며, 그들 중 대다수는 자신들이 종교적인 전통이나 단체에 속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연구진은 대다수 청소년(58%)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교회에서의 이러한 표류현상이 청소년들이 무신론자 세대가 되거나 영성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확실히, 신에 대한 믿음은 젊은 세대 구성원들 사이에서 쇠퇴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더 높은 존재나, 생명의 힘을 믿거나, 혹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를 통해 ‘아시아의 종교적 전통에서 도출된 특정한 영적 사상’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반 정도(50%)가 ‘업보사상’을 믿고, 약 3분의 1(29%)의 청소년들이 ‘윤회사상’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십대들은 불교도나 힌두교도로 인식되지 않지만, 이러한 믿음에 대한 그들의 관심은 십대들 사이의 영적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이 보고서의 저자 중 한 명인 앤드류 싱글튼(Andrew Singleton)이 말했다.


    그는 "카르마에 대한 생각은 이들의 삶에서 '무엇이 돌고 도는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일종의 반 신비적인 속기가 됐다"고 말했다.


    일부 호주 청소년들은 유령(31%)을 믿고, 죽은 사람들과 소통하고(25%), 점성술(20%)과 UFO(20%)를 믿는 등 다른 영적 사상에 대해 개방적이다.


    이는 배우 "사라 미셸 겔라"(Sarah Michelle Gellar)가 했던 말을 떠올리게 한다:


    "나는 나 자신을 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신에 대한 생각을 믿습니다. 비록 그것은 내 자신의 개인적인 이상이지만 말이죠. 나는 대부분의 종교가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종류의 종교단체들을 가봤고, 가톨릭, 기독교, 유대인, 불교 등 모든 것을 조금씩 떼어내어 맞춤 제작했습니다."


    싱글튼은 "십대들은 다양하고 복잡한 세계에 살고 있다. 비물질적인 가능성으로 문을 완전히 닫으려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오래된 방식에 충성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Z세대는 비판적이다


    십대들은 전통적인 종교적 신념이 강한 사람들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것처럼 보이고, 그들 중 약 절반은 “종교적 신념이 강한 사람들은 타자를 너무 편협한 관점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종교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하고, ‘모스크 사원’의 건설에 반대하며, 편협한 종교적 신념을 걱정하고, 종교가 의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연구진은 또 호주 ‘결혼평등 우편투표’ 때 설문조사를 마쳤다는 점에서 전통 종교에 대한 젊은이들의 의혹은 다소 왜곡됐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 문제를 둘러싼 원한은 그들의 대답에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날의 십대들은 성직자의 아동 성폭행 스캔들, 도난당한 세대 정책, 911사태와 같은 사건에서의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교회의 개입을 알고 있다. 그들은 명상, 요가, 업보가 좋다고 생각하는 반면, 종교적 근본주의를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Z세대는 관심을 갖는다


    사회평론가들은 세속주의, 소비주의, 자본주의가 사회를 잔혹하게 만든 결과, 종교적 관심의 재개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종교적 경쟁과 아마도 전쟁의 시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추측했다. ‘알카에다’와 ‘IS’의 부상, 그리고 ‘신나치주의’와 ‘기독교 근본주의’의 재등장을 보더라도, 그들의 추측이 어느 정도는 맞다.


    하지만 Z세대는 유행을 거스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강한 신념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그들의 우려는 편협함과 공격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며, 그들이 얼마나 평화로운 공존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앞에서 말했듯이, 십대들은 분명 기독교인, 불교도,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에 대해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단지 그 중에 하나가 되기를 원하지 않을 뿐이다.


    다른 연구들은 십대들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체계적 인종차별에 도전하고, 사회 정의를 증진시키는 것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갖는 것을 보여준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그들은 타자 존중하기를 원한다.


    일부 종교 지도자들은 서구문화의 세속주의가 강화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Z세대의 세계관’(Worldview of Generation Z)은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이 다음과 같이 설명한 것처럼 매우 다른 도전을 드러낸다:


    "그 결과는 우리가 한때 상상했던 것처럼 세속적인 사회가 아니다. 그것은 기독교의 거부로 탄생한 이교도 사회인데, 문화간 선교가 익숙했던 기독교 이전의 이교도보다 복음에 훨씬 더 저항적이다. 확실히 이곳은 우리 시대의 가장 도전적인 선교지다."


    결국 Z세대의 신앙생활은 변증학과 복음주의에 대한 교회의 기존방식에 완전한 변화를 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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