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세계 울린 3살 소녀의 진심 어린 따뜻한 기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영상] 전세계 울린 3살 소녀의 진심 어린 따뜻한 기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영상] 전세계 울린 3살 소녀의 진심 어린 따뜻한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01 | 조회조회수 : 3,054회

    본문

    16032f4df4ab3141c10daf37b3485779_1612224098_0966.jpg
    코비드 팬데믹이라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3살 소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이 수백만 명을 감동시켰다. (사진: GOD TV)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2)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소녀는 아리아(Arya)이다. 그녀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위한 진심 어린 기도로 수백만 명을 감동시켰다.


    어린 소녀는 세상을 위해 기도한다.


    녹화 영상에서 아리아는 '아빠 신'에게 기도하기 전에 시청자들에게 그녀와 함께 기도하도록 요청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희생자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녀는 또한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녀는 "사랑하는 아빠 하나님, 당신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엄마는 당신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나는 아주 작은 아이이며, 오늘은 당신에게 사랑과 장난감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미안합니다. 오늘 저는 COVID-19의 희생자, 사망한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을 위해서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을 잃은 아이들을 돌봐주세요. 꼭 안아 주시고 괜찮은지 확인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세 살짜리 아이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기억했다.


    "아빠 하나님, 그들을 고쳐 주시고 조만간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알려주세요"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더욱이 그녀는 가족을 부양할 돈이 없는 노숙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녀는 그들이 결코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달라고 간구했다.


    그리고 물론 아리아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의료 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하나님께 "매일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기분이 나아질 수 있도록 쉬지 않고 일하는 간호사들.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 직원들. 하나님, 그들이 시간을 내서 꼭 먹고 쉬어야 함을 기억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7건 138 페이지
    • “시애틀 한인 여러분도 '망언 하버드대 교수'징계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SeattleN | 2021-02-16
      ‘위안부는 매춘부’주장 하버드대 교수 징계 요구 청원운동마크 램지어 교수 작성한 논문 게재 계획도 철회할 것도 요구시애틀 한인사회에서도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내용의 논문을 작성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징계와 그가 작성한 논문 게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 [CA] HYM 더글라스 김 목사 천국환송예배 열려
      KCMUSA | 2021-02-14
       지난 19일 62세의 나이로 코로나로 급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계에 큰 충격을 준 HYM 청년 연합회 대표 더글라스 김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강순영 JAMA 전대표의 집례로 2월 9일(화) 오전 10시에 열렸다. 유족으로는 어머니 재클린 김 권사, 누나 …
    • 힐송교회 유부남 직원이자 찬양가수 필라델피아 목사 딸 성폭행
      KCMUSA | 2021-02-14
      빌리 그레이엄 외손자이자 변호사 보즈 치비잔이 피해자 변호가해자로 알려진 힐송교회의 제이슨 메이스(Jason Mays) (사진: Facebook/Ashley Mays) 뉴욕힐송교회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 사이의 부적절한 성관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무렵…
    • [CA] 갈보리채플 목사, 캘리포니아 예배 금지와의 싸움 계속
      KCMUSA | 2021-02-12
      (사진: The Mercury News)지난주 금요일 늦은 밤, 연방대법원은 "캘리포니아가 교회의 실내 예배를 제한된 방식으로 재개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6-3으로 내렸다. 그러나 산호세갈보리채플(Calvary San Jose)의 마이크 맥클루어(Mike Mc…
    • 팀 켈러 목사 "하나님은 기도와 화학요법을 통해 일하신다"
      KCMUSA | 2021-02-12
      뉴욕시 리디머교회 창립자이자 전 담임인 팀 켈러 목사. (사진: A. Larry Ross Communications)뉴욕시의 리디머교회의 전 담임이자, 기독교 작가인 팀 켈러 목사는 자신의 암 진단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면서 “기도와 화학요법”을 통해 “종양의 크…
    • eb53333671fe82a9252198868d126290_1613166134_5662.jpg
      뉴욕힐송교회 새 담임으로 존 테미니 목사 유력한가
      KCMUSA | 2021-02-12
      존 테미니 목사와 그의 아내 케이티. (사진: Instagram/John Termini)전 부동산 중개인이었던 존 테미니(John Termini) 목사와 그의 아내 케이티(Katie)가 칼 렌츠 목사로 인해 스캔들에 휩싸인 뉴욕 힐송교회(Hillsong NYC)를 이끌…
    • 美 의원도 "역겹다"…'위안부 망언' 하버드대 교수에 비판 확산(종합)
      CBS노컷뉴스 | 2021-02-12
      SNS캡처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묘사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둘러싼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미 공화당 소속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사실을…
    • 06a2efa86aa5cd43c05f57087a9ea11e_1613149769_1344.jpg
      [NY]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손성대 신임회장 취임
      뉴욕 중앙일보] | 2021-02-12
      “기도와 섬김으로 매진”강현석 장로 명예회장 추대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신임 임원진이 6일 열린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손성대 신임회장, 5번째가 강현석 명예회장.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는 지난 6일…
    • [시사] '역사세탁' 일본, 하버드 논문 철회 로비로 막았나
      워싱턴=CBS노컷뉴스 | 2021-02-11
      '위안부=매춘부' 램지어 교수 논문7일, 하버드 교지 강력 비판글 게재8일, 日학자들 철회말라 학술지에 서한10일, 학술지측 본지에 게재방침 밝혀日, 돈뿌려 '역사세탁' 여론형성 일환마크 램지어 하버드 로스쿨 교수. 유튜브 캡처하버드 로스쿨 교수 존 마크 램지어의 이번…
    • [시사] "경찰관의 인종적 다양성이 인종 갈등 줄인다"
      KCMUSA | 2021-02-11
      (그림: Egan Jimenez, Princeton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최근 흑인 미국인을 살해한 사건은 역사적으로 주로 백인 남성 장교로 구성된 경찰 부서를 다양화하려는 제안을 포함하여 치안 개혁에 대한 요구를…
    • 풀러신학대학원, 교회리더십연구소 출범
      KCMUSA | 2021-02-11
       풀러신학대학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신실한 변화를 이끌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회리더십연구소(Church Leadership Institute, 이하 CLI)를 출범했다.교회리더십연구소는 "목사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은 교사와 목사로 훈련받…
    • 이민자보호교회 운동 4주년, "지도 바깥 낯선 길, 하지만 함께 걸어온 길"
      NEWS M | 2021-02-11
      조원태 목사(뉴욕 이민자보호교회 TF 위원장) 인터뷰 “지도 바깥에 있는 길처럼 낯선 길… 걸을 수 있던 것은 새로운 벗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 때문” 창립 4주년 전국 심포지엄 “함께 걸어온길, 함께 가야할 길” 열어 [뉴스M=마이클 오 기자] 이민자보호교회…
    • [시사] [NY] “역사적 고통 왜곡, 거센 저항 받을 것”
      뉴욕 중앙일보 | 2021-02-10
      AKIM, 하버드 교수 규탄 성명한인 정체성운동 아카데미 박병찬 회장이 9일 마크 램자이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 매춘부’ 주장 논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인 정체성운동 아카데미]'한인 정체성운동 아카데미(AKIM…
    • 뉴욕주 '교회의 실내예배 제한' 영구 금지
      KCMUSA | 2021-02-10
      키요 A. 마츠모토 판사(오른쪽)가 윌리엄 코너 판사 이름으로 주어지는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Hon. William C. Conner Inn of Court)한 연방판사가 뉴욕주의 실내예배 제한을 영구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전에 이 사건을 기각한 바 있는 키요 …
    • [시사] 빌게이츠 "코로나 백신 3달러에 공급 지원"
      데일리굿뉴스 | 2021-02-10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빈곤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회당 3달러(약 3천500원) 미만에 공급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 백신을 3달러 미만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사진제공=연합뉴스) 중…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