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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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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12-28 | 조회조회수 : 3,2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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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목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를 2020년 12월27일자로 출간했다. 엮은이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지은이는 이상명총장(책임편집)과 강준민목사 등 12명이다. 출판사는 도서출판 동연(서울), 총 368쪽. 정가 17,000원이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엮은이)는 “2020년은 세계사에서도 전대미문의 대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일회적인 해프닝이 아닌 앞으로의 우리 삶에 있어서도 심대한 영향과 변화를 가져오리라는 건 누구나 다 짐작하는 바이다. 신앙 양태와 대면적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의 속성상 개신교회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 중 하나일 것”이라며 “이 시기에 미국에서 한인 목회를 사역하는 목회자, 신학자, 교육자,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코로나19와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진단하고 교회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 생각을 모았다”고 전했다.


    책을 지은이는 △강준민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L.A.) △고승희목사(아름다운교회 담임‧Rowland Heights, Cal.) △김사무엘(인공지능과학자) △김현경교수(월드미션대학교‧기독상담학‧L.A.) △민종기목사(충현선교교회 담임‧L.A.) △박동식교수(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조직신학‧Cal.) △박성호목사(ANC온누리교회 총괄목사‧Cal.) △이상명총장(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신약학‧Cal.) △이상훈총장(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L.A.) △이종찬대표(J&B Food Consulting) △정성욱교수(Denver Seminary‧Colorado‧조직신학) △정요석목사(세움교회 담임‧서울) 등이다.


    지은이의 저작 내용은 ▲강준민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영성: 소박함의 영성’ ▲고승희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케이스 스타디: 아름다운교회의 팬데믹극복사례’ ▲김사무엘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미래사회: 두려움을 넘어 공동체 세우기’ ▲김현경교수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코로나 블루: 위기에서 성장으로 나아가는 길목’▲민종기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의 사회윤리적 책임: 공공성의 회복을 중심으로’ ▲박동식교수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의 존재이유: 나는 어디서나 예배한다, 고로 나는 교회로 존재한다’ ▲박성호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신앙교육’ ▲이상명총장 ‘팬데믹의 역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탐욕바이러스에 물든 세상 속 하나님나라 운동’ ▲이상훈총장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선교: 팬데믹 시대의 선교적 항해를 위한 사역 패러다임’ ▲이종찬대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평신도 역할: 일상의 선교사 되기’ ▲정성욱교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학’ ▲정요석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예배: 주일 성수와 주일 공예배’ 등이다.


    이 책을 추천한 김창길목사(뉴저지장로교회원로목사)는 “불안과 공포는 물론 위기감으로 인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이러한 때 교회는 그 미래가 과연 어떻게 될지를 다각적으로 예측‧준비해야 한다”, 장석진목사(뉴욕성결교회원로목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며 하나님 나라 비전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크리스찬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는 “이 책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혜안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재난 상황을 극복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에 사용되기를 기원한다”, 임성빈총장(전 장로회신학대학교)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혜를 모은 이 책을 통해 오늘도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는 교회 공동체가 주목해야 할 해법과 통찰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박원호총장(전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은 “이 책이 주는 지혜와 도전으로 인해 교회가 다시금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며 무엇보다 재난에 빠진 세상의 고통에 종말론적 신앙으로 응답할 것을 기대한다”, 노영상이사장(숭실사이버대학교)은 “이 책에서 필진들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미주 한인교회들이 직면하게 될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그에 대한 처방을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창환학장(Fuller Theological Seminary코리안센터)은 “이 책의 각 장들은 교회를 다시 조명하고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해 주고 있어 우리에게 신선한 도전을 주고 있다”, 진유철목사(나성순복음교회 담임)는 “이 도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현 팬데믹 상황을 분석하고 코로나 이후 교회의 미래를 분석하여 신학적 지침과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여 미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초교파적 노력의 결실”, 박희민목사(나성영락교회원로목사)는 “이 도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관련하여 팬데믹의 실체‧미래사회‧교회의 공적책임‧교회의 존재이유‧교회의 팬데믹극복방안‧예배‧선교‧영성‧자녀신앙교육‧코로나블루‧신학 등과 같은 주요 주제를 망라하여 다루고 있기에 코로나 이후 교회의 미래에 관심 있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와 함께 미증유의 위기를 해쳐나갈 혜안을 제공할 것”이라 추천했다.


    도서 구입 방법은 이메일 yh4321@gmail.com이나 h-4321@daum.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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