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창의적인 성탄절 전야 촛불 예배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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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잭 캐인, 언스플레쉬. 사진 편집,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미국의 두 제약회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의 백신을 개발을 마치고 미 식품의약처(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함으로써 성탄절 이전에 백신을 고위험군과 의료진들을 우선으로 접종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성탄절 전야 예배에 예년처럼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우고 함께 예배할 수 없지만, 안전하게 모이고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트윈시티스 지방회에 속한 목회자들은 최근에 서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나누었으며,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너무 창의적이어서 그중 일부를 미네소타 연회와 모든 연합감리교회와 함께 나눈다.
가족들이 성탄 절기를 맞이해서 사용하거나 즐길 수 있는 성탄절 아이템과 함께 생필품(혹은 식품) 패키지나 예배 묵상 자료를 보낸다.
대강절 화환 만들기에 대한 안내서를 보내거나 “집에서 성탄 장식”하는 안내서를 성탄 절기 내내 촛불을 켜면서 할 수 있는 주간 기도와 주간 말씀 묵상 자료 제공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서로 줌을 통해 함께 참여하도록)
야외에서 짧고 간단한 성탄절 전야 예배를 드린다. (아마도 모닥불과 함께)
사진으로 성탄절 발표회 준비 (아이들은 아기 예수 탄생 때의 복장을 고 미리 사진을 찍은 후, 성탄절 전야 예배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이야기를 전하는 동안 사진을 보여줄 수 있음)
FM 송신기를 사용하여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성탄절 영화를 상영한다.
루미나리용 종이 봉지를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서, 예배당에 놓아둘 자신들만의 루미나리를 만들도록 부탁하고, 후에 성탄 예배 시에 사용하거나 사진 혹은 비디오 촬영을 한다.
줌(Zoom) 또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사용해 온라인(생중계 또는 사전 녹화된) 성탄절 발표회를 개최
교회 건물 밖에서 드라이브스루 또는 걸어서 성탄절 전야 체험을 주최합니다. (일부분으로 실물 크기의 아기 예수 탄생 장면을 사용).
대강절 성경 공부를 주최한다.
교회 주차장에서 사회적으로 거리를 둔 성탄절 캐럴 부르기를 계획한다.
12 월에 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진자 숫자에 따라 한 번의 큰 성탄 전야 예배를 드리는 대신 성탄절까지 몇 주 동안 간결하고 짧고 “촛불 들고 캐럴 부르기(Carols by Candlelight)” 예배를 개최한다. (사람들이 예약하도록 해서 적절한 인원 제한인 준수 할 수 있다)
이 자료는 2020년 10월 미네소타 연회에서 처음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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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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