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신임회장에 손성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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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이하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장로)는 지난 11월16일자로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이하 뉴욕지회) 신임회장에 손성대장로를 임명했다.
손성대장로는 12월6일(일) SNS(카톡)를 통해 “2020년 11월16일자에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장로로부터 ‘지금까지 뉴욕지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강현석장로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뉴욕지회 차기 회장으로 손성대장로를 모시기로 본부에서 결의되었다’는 임명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임회장 손성대장로는 뉴욕CTS이사장,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회장,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사장 및 평신도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평신도 감사로 봉사하고 있다.
손성대장로가 신임 회장이 된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조직(12월6일 임원회)은 명예회장에 강현석장로, 회장에 손성대장로, 수석부회장에 박용기장로, 부회장에 김태수목사‧마바울목사‧황창엽장로‧이계훈장로‧박해용장로, 사무총장에 장세활장로(DDS), 간사에 정훈 등이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헌법이 제정되기 직전인 1948년 제헌의회 이승만의장로부터 이윤영의원이 지명 받아 개회기도로 출발한 것에 기초하고 있다. 이후 고 김준곤목사를 중심으로 당시 교계 지도자들이 1966년 처음 국가조찬기도회를 설립 하였으며 1968년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시작된 이래 매년 한 번도 빠짐없이 52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본 기도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국가 전 영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국내외 교회와 기독교 선교봉사 단체 및 기독교 전문 사역기관과 협력하는 평신도 사역 운동이다.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은 2004년 국가조찬기도회 당시 회장 정근모장로가 뉴욕을 방문하여 강현석장로를 뉴욕지회 초대회장으로 임명한 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조찬기도회 첫 예배를 드린 후 강현석장로의 초대회장 취임식을 겸하여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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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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