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코로나 자택 대피령으로 외로움 호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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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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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윗 목사 “코로나 사태 중에도 상담봉사 계속”
박다윗 목사
LA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 목사)는 코로나 위기사태를 맞아 고통을 호소하는 한인들이 최근 크게 증가되었다고 밝히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생명의 전화는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들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상담내역 통계에 따르면 침묵전화가 192건, 고독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전화가 76건, 그리고 부부갈등(가정폭력) 49건, 배우자 부정(본인 부정)상담이 35건 가족갈등이 23건으로 나타났다.
박 다윗 목사는 “코로나로 인한 자택대피령 때문에 숨막히는 답답함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한인들이 무척 늘었다. 저희는 낙심하지 않고 분발하여 이민생활을 개척해 갈수 잇도록 위로와 소망을 주는 사역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생명의 전화 상담전화는 (213)480-0691,(866)365-0691(영육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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