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어둔 세상에 복음의 빛 밝히는 월드미션공동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어둔 세상에 복음의 빛 밝히는 월드미션공동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어둔 세상에 복음의 빛 밝히는 월드미션공동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0-06-09 | 조회조회수 : 2,752회

    본문

    월드미션대학교 2020년 졸업식 온라인으로 열려

    A20060720_14864_0.jpg
    임성진 총장이 총장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 2020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이 지난 6월 6일(토) 오후 1시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게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목회박 박사 등 모두 1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ms_A20060720_14858.jpg
    신선묵 부총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임성진 총장은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밝은 빛을’이란 제목의 총장메시지를 통해 “101명의 졸업생 가운데 라틴계 형제 2명, 중국 사역자들이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다. 졸업생을 키우기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 총장은 “오늘날 세계는 인본주위,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이 팽배하여 각기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고 자신과 과학을 우상화 하고 있으나 예기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자신들이 추구하던 세속적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감으로 서로를 의심하며 분노와 혐오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ms_A20060720_14859.jpg
    최윤정 교수가 졸업생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이어서 임총장은 “이런 시대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들고 사랑으로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고 “월드미션대학교는 이런 시기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증거 함으로 세상을 구원하고 칭찬받는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을학기 부터는 사회복지학과, 글로벌리더십학과, 그리고 예배학과를 증설하여 월드미션대학교는 세상을 섬기는 영역을 확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ms_A20060720_14860.jpg
    윤임상 교수가 졸업생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신선묵 부총장의 사회로 열린 졸업식은 학사보고, 학위수여식, 총장 메시지, 졸업생 답사, 졸업생 간증, 교가 제창, 송운철 교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이름이 호명되면 졸업생들은 사진으로 소개가 되었다.

    졸업식에서 총장상은 홍철화, 이설희, 박은미, 이사장상은 김성윤, 이에스텔라, 총장 특별상은 윤석언, 부총장상은 이원철, 권순희 졸업생 등이 수상했다.

    ms_A20060720_14861.jpg
    음악과 학생들이 교가를 합창하고 있다

    ms_A20060720_14866.jpg
    송운철 교수가 졸업생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
    [이 게시물은 KCMUSA님에 의해 2020-06-09 02:23:47 미국교계뉴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KCMUSA님에 의해 2020-06-09 02:24:07 지역교회소식에서 이동 됨]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26건 279 페이지
    • [CA] ‘굿 사마리탄’ 간호사들, 오늘 시위
      라디오 코리아 주형석 기자 | 2020-06-30
      오늘(6월2일) LA에서 간호사들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Good Samaritan Hospital’ 간호사들은 오늘(6월2일) 아침 6시30분부터 병원 앞에서 시위에 들어갔다.오늘 이른 아침부터 시위에 나선 ‘Good Samaritan Hospital…
    • [CA] 주정부 양로보건센터 지원 중단 되나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오수연 기자 | 2020-06-30
      5만명 시니어들 내몰릴 위기한인타운 내 10여곳도 포함 코로나19로 인한 가주 정부의 예산삭감으로 수만 명의 노인들이 양로보건센터 등에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지난달 14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발표한 2020-21년 회계연도 예산 수정안에 따르면 성인지원서비스(CBA…
    • [취재수첩] 이번에는 절대 안된다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한번 깨진 유리잔은 원형으로 붙을 수 없다.깊은 상처란 그런 거다. 벌써 28년 전이다. 4·29 폭동으로 인한 잿더미는 흔적도 없어졌다. 당시의 물리적 고통 역시 잊혀졌다.상흔은 다르다. 세월이 한참 흘렀어도 폭동 피해의 아픈 기억만큼은 여전히 한인들 뇌리에 남아있다…
    • 한인이 약탈혐의 체포…워싱턴DC 시위현장서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20대 한인이 워싱턴DC지역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했다가 약탈혐의로 체포됐다. 워싱턴DC 주류 언론인 NBC뉴스에 의하면, 지난 30일과 31일 사이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항의 시위에서 중범 혐의로 기소된 18명중 한인 권모(22·JH Kwon)…
    • [CA] "섣불리 무력 대응말라" LAPD 한인 업주들에 당부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LA경찰국(LAPD)이 한인 업주들에 섣부른 무력 행사를 자제하라고 권고했다.최근 흑인 사망 항의 시위가 과격해지면서 지역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회는 지난 1일 LAPD, LA시장실, LA시의원, 한인단체장 등과 비상대책 회의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LA…
    • '플로이드, 폭력 거부했을 것'…사망 흑인 유족 평화시위 촉구
      연합뉴스 | 2020-06-30
      "폭력, 정의 목소리에 그늘 드리울 수도"…추모식·장례식 일정 논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폭력 시위로 번진 가운데 플로이드의 가족이 1일(현지시간) 평화로운 시위를 촉구했…
    • [CA] 1일 저녁 LA한인타운 인근 표정(화보)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시위대 행렬과 약탈범 검거 작전까지해지면서 숨바꼭질, 충돌없이 마무리"그래도 미국에 희망이 남았으리니"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김상진 기자
    • [워싱턴 DC]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격화 코로나 감염 확산 ‘촉매제 우려’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시위가 어떤 결과 초래할 지는최장 2주 잠복기 지난 뒤 판명 “폭력 시위 막아라” … 주청사 에워싼 경찰병력애틀랜타에서 사흘째 폭력시위가 이어지자 지난달 31일 주방위군과 경찰당국이 주 의사당 주변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AP애틀랜타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
    • [워싱턴 DC] “렌트비 최대 1천불 지원받으세요”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1일(월)부터 지원 가능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긴급 렌트비 지원 사랑나눔 캠페인’에 대해 한인들의 관심을 촉구했다.한인교회협의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식비지원 사랑나눔 캠페인을 어려운 목회자와 성도님 가정, 한인 가정들을 위한 ‘긴급 렌트비 지원 사랑나눔 …
    • 美경찰 쏜 총에 흑인 1명 사망…"시위대와 무관한 식당 주인"
      한국 중앙일보 | 2020-06-30
      1일(현지시간) 흑인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연합뉴스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숨진 뒤 발생한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격화하고 있다. 결국 시위대 진압을 위해 출동해 대치하던 군·…
    • [CA] LA 한인타운 올림픽 갤러리아 앞 주방위군 투입
      라디오 코리아 | 2020-06-30
      LA 한인타운에 오늘(6월1일) 주방위군, National Guard가 투입됐다.오늘(6월1일) 오후 4시쯤 LA 한인타운 Olympic Blvd와 Western Ave 부근에 있는올림픽 갤러리아 쇼핑몰 앞에 CA 주방위군이 배치됐다.군용 지프차와 트럭 등이 올림…
    • [GA] 차유리 깨고 전기충격기 위협…흑인사망시위 과잉진압 경찰 해고
      연합뉴스 | 2020-06-30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시장 케이샤 랜스 보텀이 30일 기자회견에서 오후 9시 이후 통행금지령을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가 거세게 이는 가운데, 이를 과잉 진압한 경찰관 2명이 해고됐다.AP통신과 지역언론에 따…
    • 트럼프 '주지사들 공권력으로 시위대 압도해야' 강경대응 촉구
      라디오 코리아 | 2020-06-30
      140개도시 항의시위, 공권력과의 충돌에도 트럼프 강경대응 요구 국가방위군, 폭동진압팀, 인질 구출팀 등 급파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지사들에게 나약하다고 비난하고 “공권력으로 시위대를 압도해야 한다”면서 강경대응을 촉구하고 나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흑인사망사건으…
    • [CA] LA 한인회 시, 카운티 정부와 함께 한인타운 내 시위 확산 방지 총력
      라디오 코리아 | 2020-06-30
      [리포트]LA 한인회가 LA 시, 카운티 정부와 함께 시위가 한인타운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LA 한인회를 주축으로 LA 총영사관과 한인 상공회의소 등이 동참한 긴급 상황실은 LA 총영사관, 시, 카운티 정부와 핫라인을 구축…
    • [속보] 야간통행금지 오늘도 계속된다 (수정)
      KCMUSA | 2020-06-30
      LA 카운티는 오늘(6월1일) 또다시 오후 5시부터 내일 오전 6시까지 야간통행금지를 지시했다. 시위 도중 약탈이 심하게 자행됐던 도시들은 통금이 보다 빨리 실시된다.- 베벌리힐즈의 비즈니스 지역은 오후 1시부터, 시 전체는 오후 4시부터 화요일 오전 5시30분까지-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