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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온라인찬양제 참가팀 인터뷰 5] 여성중창단, 단장은 대원들 격려하기 위해 금식기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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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11-11 | 조회조회수 : 6,8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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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 Virtual Choir 강임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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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들로 구성된, 참가 팀 중 유일한 여성중창단

    온라인으로라도 찬양, 어두워진 세상 등불을 밝히고 싶다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는 조지아 알파레타(Alpharetta)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큰 장로교단(PCA)에 속해 있습니다. 1996년 2월 11일 현재 담임인 송상철 목사님의 주도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가 시작돼, 현재 창립 24주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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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이듬해인 1997년부터 도미니카와 태국으로 단기 선교여행팀을 보낸 새한교회는 이후에도 아프리카 맛사이족 우물 파주기, 가나, 파퓨아 뉴기니, 북한, 아이티, 나카라과, 알래스카, 도미니카, 쿠바, 캄보디아, 콜롬비아 등 전세계 곳곳에 선교팀이나 선교헌금을 보내고 있으며, 2017년에는 새한교회에서 세계선교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또 ‘911테러 희생자들과 국가 재난을 위한 특별 구제 한금’(2001년), ‘새한 애프터 스쿨 시작’(2003년), ‘태풍 카트리나 수재민을 위한 특별 구제 헌금’(2005년), ‘독거노인 초청 투어’(2008년)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 W 중창단 지휘자는 강임규 님이고, 반주자는 유인경 님입니다.


    강임규 지휘자는 앨라배마대학(University of Alabama)에서 합창지휘(Choral Conducting)로 음악박사(Doctor of Musical Arts), 조지아주립대학(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역시 합창지휘로 음악 석사, 루터라이스신학대학원(Luther Rice Seminary)에서 목회학(Ministry)로 신학석사,  서울시립대학교(University of Seoul)에서 성악으로 음악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강 지휘자는 이태리 심포지움 Bassi Brugnatelli International Conducting and Singing Symposium에서 교환교수(2회), 그레이프바인소년소녀합창단(Grapevine Children and Youth Choir), 애틀랜타 챔버싱어즈(Atlanta Chamber Singers), 벨칸토챔버싱어즈(Bel Canto Chamber Singers), 애틀랜타그레이스여성합창단(Atlanta Grace Women’s Choir) 등등 여러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웨스턴네브라스카커뮤니티칼리지(Western Nebraska Community College)에서 성악교수를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오럴로버츠대학(Oral Roberts University) 합창지휘 및 성악교수, 새한장로교회 W 중창단 지휘자 및 임마누엘성가대 interim 지휘자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 W중창 단장인 이명진씨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KCMUSA의 2020년 온라인 찬양제에 참가하게 된 동기나 찬양 영상 제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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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중창단의 이명진 단장
     


    1. KCMUSA의 2020년 온라인 찬양제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저희 교회 부목사님께서 지휘자님에게 온라인 찬양제가 열린다는 소식이 있으니 한 번 보시라고 카톡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지휘자님은 학교 합창단에서 한 곡을 Virtual Choir로 만드는 데도 얼마나 힘이 들고, 시간이 엄청 많이 소요됨을 이미 알고 계셨기에, 학기를 시작하면 바쁠 거 같아서 부목사님께서 보내주신 그 카톡을 그냥 보고 지나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찬양대 단원 중 한 명이 다시 카톡으로 이 내용을 보내오시면서, 한 번 도전해 보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지휘자님은 같은 행사에 두 분께서 권면하시는 것을 보면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힘든 사역임을 알고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원회의와 단원 전체의 설문조사를 거쳐,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KCMUSA의 2020년 온라인 찬양제에 대한 관한 담임목사님이나 다른 교인들의 견해, 혹은 주위의 반응은?


    처음엔 영상작업을 해야 되는 것에 부담감이 있어서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성가대가 교회에서 모여 찬양할 수 없는 현실을 생각하니, 온라인으로라도 찬양해서 어두워진 세상에 등불을 밝히는 교회가 돼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3. KCMUSA의 2020년 온라인 찬양제에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펜더믹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고 더구나 찬양까지 금지된 상태라, 모두들 갑갑해하고, 침체된 상황이 몇 달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저희는 온라인을 통해 찬양함으로써 성도들이 함께 모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더욱 열정적으로 찬양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은혜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서 Virtual Choir를 만들고 대회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4. 찬양대와 Virtual Choir가 다른 경우 Virtual Choir를 만들게 된 과정은?


    저희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는 찬양대 자체를 Virtual Choir로 만든 것이 아니라 새한 수요어머니 기도회 중창단 멤버들이 Virtual Choir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넉 달 동안 예선, 본선, 결선 등 총 세 번의 Virtual Choir를 만들어서 보내야 되는 긴 프로젝트에 대해서 대원들께 잘 설명해드리고, 함께 합심기도제목으로 카톡방에 올려 기도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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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본 교회 팀의 Virtual Choir의 특징은 무엇이며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저희 새한교회 Virtual Choir 단원들은 모두 아이들 엄마로, 연습 때마다 약간의 불편은 있었지만 모두 결석자 없이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마스크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하며 안전하게 한 달의 한 번, 각 곡마다 한 번씩은 교회에서 연습했는데, 줌미팅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영상작업을 해 줄 사람을 찾는 일이 약간 어려웠습니다.


    6. Virtual Choir의 영상 편집은 누가 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지?


    저희는 영상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교회 청년, 현재 줄리아드 음대 4학년인 지휘자님의 아들이 온라인 수업과 대학원 프리 스크린 녹음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한 작품 당 20시간 이상 걸려 완성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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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타 새한교회 찬양영상 캡쳐



    7. Virtual Choir를 제작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나 은혜 받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이번 Virtual Choir를 준비하면서 전화기로 영상을 찍기 위해 전화기 스탠드와 블루투스를 처음으로 구입한 대원도 있고, 넉 달 동안 촬영하는 날은 벽에 액자들을 다 치우고 잡음이 들어가지 않도록 식구들이 조심하면서 도와주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휘자님의 상세한 음악적인 레슨을 통해 우리의 노래실력이 발전함을 우리 스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발음 하나하나 교정 받고 음정, 박자 등등 열정적으로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셨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각 곡마다 수십 번 촬영하고 지휘자님의 “합격” 통보를 받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저는 단장으로서 단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금식기도까지 했습니다. 단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하며, 주님께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8. Virtual Choir 영상을 본 교인들의 반응은?


    먼저 예선 영상을 보신 주변지인들께서는 얼마나 많은 노고가 들어갔는지 감탄하셨고 우리가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찬양으로 인한 은혜가 너무 깊다고 말씀해주셨고 정말 눈물을 훔치며 찬양을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의 매니저처럼 함께 기도해주고 함께 관심 가져주고 함께 찬양하듯 일일이 물어보고 격려해주고 칭찬해 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사람의 눈에 은혜라면 분명 우리 주님도 잘했다 잘했다 칭찬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주변 분들에게 알려 같은 은혜를 누리더라구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Virtual Choir만으로 하나 되었습니다.


    9. 앞으로 이런 온라인 찬양제를 다시 또 개최할 경우 주최측에 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심사기준의 디테일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마감일은  LA 기준 몇 월 몇 일 몇 시까지이며, 그 후 제출시 감점이 얼마인지, 마감일까지 제출한 이후 추가 작업한 영상 받지 않는다든지, Virtual Choir 인원과 명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아야 하며 중간에 전공자 투입은 불가하다든지. 에디팅은 어디까지 가능한지도 알려주면 더 좋겠습니다.


    본선 1006 새한장로교회 - 왕이신 나의 하나님

    https://youtu.be/0nFoqlEpvm0


    예선 1006 새한장로교회 -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https://youtu.be/4Bpok9k5w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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